이번 교육에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장이 성장주와 가치주 모두에 투자하는 바벨전략을 소개한다. 성장주는 IT와 바이오, 가치주는 금융과 에너지·대체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관련 종목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다룰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평소 종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무역 갈등, 북미정상회담, 통화정책 등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올 하반기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