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 제823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 신한지주 보통주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되는 원금부분보장형 구조의 상품이다.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기상환 시 최대 연 14.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상환 시에는 기초자산의 가격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저낙인형 파생결합증권(DLS)도 모집한다. '키움증권 제65회 D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 브렌트유 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낙인(Knock-In Barrier) 45% 스텝다운형 구조의 상품이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대 연 7.3%의 수익을 제공한다. 낙인 45% 조건으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손실 발생 가능성이 제한적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발행 후 6개월 단위로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85%·85%·85%·80%·75% 이상이며 1년 이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의 리테일 주식위탁거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 ELS 상품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키움자산관리앱을 리뉴얼하고 ‘ELS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