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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SSGA와 공동 개발 ‘키움 키워드림 TDF’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1 16:24

▲마크 윌스 SSGA 아시아총괄 헤드./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마크 윌스 SSGA 아시아총괄 헤드./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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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SSGA(StateStreet Global Advisors)와 함께 개발한 타겟데이트펀드 ‘키움 키워드림 TDF’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타겟데이트펀드(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 및 채권 등에 대한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상품이다. 키움키워드림TDF는 주로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해 수수료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국내외 주식 및 채권뿐만 아니라 원자재, 물가연동 채권 등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해 안정성을 높였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SSGA의 패시브와 TDF 운용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는 “키움키워드림TDF는 자산시장의 변동성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물가 상승 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정교한 자산 배분이 특징”이라며 “좋은 상품을 낮은 수수료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제공해 연금 자산운용의 대표상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움키워드림TDF는 투자자의 예상 퇴직 시점에 맞춰 운용하는 2025, 2030, 2035, 2040, 2045 등 5개 펀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7월부터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KEB하나은행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SSGA는 1993년 최초의 미국 상장 ETF를 설립한 바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년 이상의 타겟데이트 펀드 운용 역사를 지니고 있다. SSGA의 생애 자산배분 모델은 학계 연구와 가입자 행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토대로 투자자 여정의 단계별 리스크에 맞게 진화하는 특징이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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