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건강빵 'SLOW TLJ' 캠페인 전개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맛있는 건강빵 ‘SLOW TLJ’의 주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내가 좋아하는 나와 오래 가자’를 주제로 건강한 삶의 중심에 ‘나...
2025-08-2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무주택·청약통장 기간 짧아도 '내 집 마련'…하반기 추첨제 많은 단지는?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연내 분양시장을 주목해 보는 것이 좋겠다. 높아진 청약 진입장벽에서도 추첨제 60% 적용 내지는 100% 적용 물량이 포함된 단지들이 돌파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청약은 ▲...
2025-08-2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오션, 현대건설과 '해상풍력 원팀' 결성…핵심 공급망 국산화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함께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현대건설과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
2025-08-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79개 종목 일시 거래중단…'15% 룰' 선제 대응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거래량 한도 관리를 위해 총 79개 종목의 매매 거래를 일시 중단 조치키로 했다. 18일 넥스트레이드는 1차로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YG PLUS, 한화손해보험, 다날 등 26개...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여천NCC, 위기 봉합했지만 불씨 여전...한화 김동관 vs DL 이해욱
DL이 자회사 DL케미칼을 통해 여천NCC에 1500억원을 긴급 대여하며 부도 위기를 봉합했다. 하지만 지분을 50대50으로 나눈 DL과 한화 간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석유화학 불황 속 15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며 근...
2025-08-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콜마그룹 父子, 분쟁 후 첫 만남...윤동한 "말보단 행동이 변해야"
윤동한 콜마그룹 회과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지난 12일 경영권 분쟁 이후 첫 단독 회동했다. 이번 만남은 갈등 해소를 위한 것이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끝이 났다.18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
2025-08-1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LG에서 한화로’ 아워홈, 신세계 품고 삼성과 일전 벌이나
범LG가에서 한화그룹으로 둥지를 옮긴 아워홈이 단체급식 1위 자리를 놓고, 삼성가와의 일전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신세계푸드의 단체급식사업부 인수합병(M&A)을 추진, ‘볼트온(Bolt-on)’에 나서면서다. 인수에 성...
2025-08-1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DQN삼성물산, 李대통령 강조한 ‘안전 분야ʼ 1위 탈환 [2025 시평-신인도]
최근 5년간 신인도평가에서는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왔다.신인도평가는 건설사의 공사 수행 신뢰도를 가늠하는 지표다. 신기술·우수건설업자·협력관계 우수자로 지정...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현대건설 기술능력 5년 연속 1위…범현대家 ‘우수ʼ [2025 시평-기술능력]
현대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기술능력평가에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또한 같은 현대가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도 지난해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한국금융신문이 최근 5년간의 국내 건설사들을 대상을 한...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경영능력 톱 삼성물산…반등 성공한 GS·성장하는 서희건설 [2025 시평-경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이 가운데,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와 이자보상비율, 자기자본비율, 매출순이익율, 총자본회전율 등 경영...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현대ENG, 5년간 큰 성장세…삼성·현대·대우 상위권 유지 [2025 시평-공사실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가 항목이 공사실적평가액으로 꼽힌다. 한국금융신문이 ...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ABL생명, 보장성 체질 개선·높은 자산수익률…고금리 상품엔 발목 [우리금융 보험사 경쟁력 ②]
동양생명, ABL생명 인수로 우리금융도 신한, KB, 하나와 동일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금리 인하, 자본여력이 부각되면서 동양생명과 ABL생명도 우리금융지주 비은행에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2025-08-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免 박장서의 ‘동대문점 철수' 승부수, 흑자전환 ‘청신호'
박장서 대표의 과감한 결단이 현대면세점의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내면세점인 동대문점 철수와 희망퇴직 단행 등 단호하고도 과감한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가 통했다는 평가다. 창사 이래 ...
2025-08-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생보·손보 교육세 2배 인상에 반대의견 제출…삼성화재 "순익 악영향" 外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교육세를 0.5%에서 1%로 2배 인상한다는 정부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손보 1위사인 삼성화재도 타격이 크다응 부정적인 입장을 표출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와 ...
2025-08-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외인 'SK하이닉스'·개인 'NAVER'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8월11일~8월14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8-1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의 운세] 8월15일(금) 띠별운세
8월15일 금요일(음력 윤달 6월22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약속을 정하는 것이 좋다.48년생,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텨라.60년생,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구매해라....
2025-08-16 토요일 | 편집국
이경근·권혁웅 한화생명 대표, 손실계약 증가·평가손익 감소에 순익 급감…신계약 APE 성장은 지속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손실계약 증가와 평가손익 감소로 상반기 순익이 급감했다. 신계약 APE는 증가했지만 신계약 CSM, 보유계약 CSM도 감소, 지난 5일 취임한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은 CSM 증가 전략...
2025-08-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시니어 타깃 상품 경쟁력 기반 매출·CSM 성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시니어 중심의 보장성보험 확대 전략을 통해 매출과 신계약 CSM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투자이익률 개선과 안정적인 K-ICS비율 유지를 통해 재무 건전성은 방어했고, 하반기에도...
2025-08-1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네이버, AI 완성할 마지막 퍼즐은 ‘C2C’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인공지능(AI) 사업을 완성할 카드로 ‘소비자간거래(C2C)’ 시장을 꼽았다. C2C에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확보해 자사 AI를 고도화하는 데 사용하고 각종 AI 서비스에 적용한다는 방침...
2025-08-1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SSG닷컴 입점 “첫 온라인 판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를 오는 15일부터 SSG닷컴 프리미엄 식품관 ‘미식관’에서 대표 제품 4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벤슨의 온라인몰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
2025-08-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생명 "벨로시티 인수 시 킥스비율 영향 -1%p 내외…160% 중반대 목표 관리"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에 따른 킥스(K-ICS) 비율을 영향은 -1%p 내외로 160% 중반대를 목표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13일 열린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로 인...
2025-08-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예비입찰에 대신그룹·한화생명 참여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 예비입찰에 대신파이낸셜그룹(대신증권)과 한화생명이 참여했다.13일 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지스자산운용의 매각 주관사인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진행...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메이플‧던파 굳건’ 넥슨, 상반기 영업익 7601억원 7%↑
넥슨이 대표작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의 굳건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상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정헌 넥슨재팬(일본 법인 본사) 대표는 기존 IP(지적재산권)와 신규 개발 IP 라인업을 통해 성장세...
2025-08-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