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전태원 '영겁의 시간' 전 개최...25점의 회화와 조각 선보여
정수아트센터(관장:박정수)는 ⟪전태원: 영겁의 시간⟫을 11월5일(금)부터 11월11일(목)까지 정수아트센터 1층과 2층 전층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총 25점으로 회화와 조각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작가의...
2021-11-05 금요일 | 이창선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1월 1주] 오피스텔까지 청약광풍…서울시 주택공급 속도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오피스텔에도 수십만 명 운집…미분양 감소 속 부동산버블 우려 확대 서울 입주물량 반토막, 여전히 부족한 공...
2021-11-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배당 정책, 내년 초까지 명시할 것”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2021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몇 년간 배당성향은 40% 가까이 진행됐지만, 5G 도입과 관련 투자와 블안 요인들에 대한 판단과 관련해 자신이 없어 명시적으로 말하지 못했다”며...
2021-11-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767억…2010년 이후 분기 최대치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 유무선 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 3조4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5일...
2021-11-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매출 성장가도 카카오…KB·유안타·이베스트, 카카오 목표가↑
올해 3분기 매출 호조를 보인 카카오에 대해 KB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5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SK증권의 경우 높은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이 아쉽다고 평가하고 카카오 목표주가를 하향했다.5일 증권...
2021-11-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쇼핑, 67개 롭스 가두점 철수…롯데마트 내 매장 확대
롯데쇼핑이 헬스엔뷰티(H&B)스토어 롭스 가두점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쇼핑은 2021년 3분기 실적에서 오는 2022년까지 현재 운영하고 있는 67개의 롭스 로드숍을 전부 정리한다. 롭스 오프라인 매장 폐점 결...
2021-11-0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활기 찾는 유통업계, 그 선두에는 ‘승승장구’ 백화점·이커머스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유통업계가 활기를 찾고 있다. 업계 전반적으로 매출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데 그 선두에는 백화점과 이커머스 부문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 9월 주요유통...
2021-11-0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세대교체vs연임…보험업계 CEO 인사태풍 촉각
미래에셋생명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 인사를 조기에 단행하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CEO 연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는 CEO들이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둬 연임이 유력하지만 지배구조 등으로 세대교...
2021-11-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개인사업자 맞춤 혜택 제공하는 신용카드는?
최근 출시되는 신용카드들이 타깃을 잡아 맞춤 혜택을 담고 있는 가운데 개인사업자들이 혜택을 받으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도 출시되고 있다. 개인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개인사...
2021-11-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3분기 실적]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695억원...전년 比 9.1%↑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3분기 매출 1조8365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1% 올랐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493억원이다. BGF리테일은 매출 증가 요...
2021-11-0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1만원부터 시작 가능…온라인서 가입하고 AI가 운용해주는 변액보험 해볼까
설계사와 가입상담을 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가입, AI 자산운용해주는 변액보험 상품이 있다. 최근 주식이나 펀드에 관심이 가지만 직접적인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변액보험을 고려할 만 하다.변액보험은 보험계약자...
2021-11-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3분기 실적] CJ ENM, 3분기 영업이익 878억원 기록...전년 比 23.6%↑
CJ ENM 2021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매출 8575억원, 영업이익 23.6% 오른 87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TV광고·디지털 매출이 확대된 것은 물론 음악 콘텐츠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미디어...
2021-11-0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KT&G, 자사주 3427억 원 매입…조 단위 주주환원 정책 발표
KT&G가 자사주 매입 · 배당금 확대 등 조 단위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KT&G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0만주를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3427억6000만원이다.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2021-11-0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3분기 실적] KT&G, 3분기 영업익 4239억원…전년比 2.3%↓
KT&G가 환율변동 및 수출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다만 국내 궐련형 담배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웠다. KT&G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23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 감소했다고...
2021-11-0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3분기 실적] 롯데쇼핑, 3Q 영업익 289억원…전년 동기 比 73.9%↓
롯데쇼핑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9% 감소한 289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4조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5...
2021-11-0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3분기 실적] 현대百, 3Q 영업익 475억원…전년 동기 比 6.3% ↑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447억원 대비 6.3%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6623억원 대비 39.6%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67.7...
2021-11-0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케이블카’ 강자 DL건설, 전국 관광명소 랜드마크 구축한다
DL건설이 국내 케이블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관광 인프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4일 DL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1월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0.85㎞)’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 9월...
2021-11-0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창사 이래 최고 분기 순이익 달성할 것”
SM그룹(우오현 회장) 제조부문 주요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이 스판덱스와 폴리에스터 사업 호조로 올 하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4일 티케이케미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 에너지 정책이 불러온 전력...
2021-11-0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건설, 10년 만에 홈페이지 새 단장…“사용자 관점 최우선”
포스코건설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4일 포스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당사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특화된 화면구성은 물론 전체적으로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대폭 늘려 하나의 웹 매거진 형태...
2021-11-0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푸르덴셜생명, 스타WM 확대...VIP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자사의 VIP 전담 종합금융전문가인 ‘스타WM(Wealth Manager)’을 확대 운영한다.푸르덴셜생명보험은 4일, '스타 WM' 채널 확대 운영을 통해 본격적으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
2021-11-0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컨콜] 카카오 “태국·북미 등 카카오웹툰 글로벌 성장세 돋보여”
카카오가 태국·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카카오웹툰 성장세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배재현 카카오 CIO(최고투자책임자)는 4일 열린 카카오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태국 지역에서는 카카오웹툰이 출시 1개월 ...
2021-11-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3Q 실적] 카카오, 3분기 매출 1조7408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카카오가 지난 3분기 1조700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60% 급증했다.카카오는 4일 3분기 분기 매출 1조74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8%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1682억원,...
2021-11-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