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오픈뱅킹 시행 이틀만에 10만 고객 돌파…MZ세대 호응도 높아
신한카드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이틀만에 가입고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픈뱅킹 개시에 발맞춰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으로 호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신한카드는 오픈뱅킹 개시와 함께 ...
2021-06-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연내 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사업자와 제휴로 마이데이터 참여
저축은행업계가 저축은행중앙회를 중심으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제휴를 확대해 마이데이터 사업에 적극 대응해나갈 계...
2021-06-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보보호 체계 강화 나선 카카오페이…쿠팡·토스증권 출신 김남진 CISO 영입
카카오페이가 간편결제·증권·보험 등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겸직 체제였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에 새로운 CISO를 영입하면서 정보보호 체계 강화에 나섰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
2021-06-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카드, 퓨쳐나인 5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 시작
KB국민카드가 올해로 5회를 맞는 '퓨처나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스타트업 엑셀...
2021-06-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교보증권, 디지털·IT분야 경력직 채용
교보증권은 디지털 및 IT 분야 경력직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시대 변화에 맞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문 인재 영입을 위해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마이데이터 및 증권 ...
2021-06-0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전북은행-카카오, AI 기술‧플랫폼 활용 '맞손'
전북은행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 J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북은행 서...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규 먹거리 마이데이터 사업…빅테크만 더 ‘빅’해진다
지난 2월 5일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허가제로 전환되면서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스크래핑 방식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던 소규모 핀테크나 스타트업들이 사업...
2021-05-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하나금융 계열사 4곳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의결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4곳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핀크 등 4개사의...
2021-05-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페이 ‘후불형 교통카드’ 4분기 출시된다…혁신금융 지정
카카오페이가 연내 ‘모바일 후불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모바일 후불형...
2021-05-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활용해야” VS “정보유출 피해 우려”
데이터 경제시대에 맞춰 보험사가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맞붙었다. 손해보험협회는 25일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 서울대학교 금융...
2021-05-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반려동물, 레저·여행 등 미니보험 활성화 기대…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보험업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반려동물보험, 레저·여행보험, 날씨보험 등 저렴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미니보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는 국무회의에서 '보험업법 시...
2021-05-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연구원 "빅테크 종속 안되려면 보험사도 마이데이터 적극 추진해야"
보험사가 네이버 등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마이데이터 산업에 적극 뛰어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노현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손재희 연구위원은 '오픈API기반 금융생태계 변화와 시사점'에서 "보험...
2021-05-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교보증권, 1분기 순이익 482억원...‘분기 사상 최대’
교보증권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17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수익 7249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순이익 482억원,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1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쿠콘, 1분기 영업이익 39억원 기록…분기 사상 최대 실적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한 것에 기인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쿠콘은 14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으로 39억원을 기록해...
2021-05-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한숨 돌린 카카오페이…삼성카드도 마이데이터 심사 재개 되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보류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등록 심사가 잠정중단됐던 카카오페이가 예비허가를 받으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등록 심사가 재개되면서 삼성카드와 경남은행...
2021-05-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캐피탈, 해빗팩토리와 마이데이터 협력…‘KB차차차’ 고도화 나서
KB캐피탈이 지난달 금융당국에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데 이어,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에 나선다. 또한 자동차 종합 디지털 플랫폼 ‘KB차차차’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한다.KB캐피탈...
2021-05-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코멘트] 키움증권, 주요 리스크 요인은 자본확충 우려 - 메리츠證
■ 1Q21 당기순이익 2,621억원 (+2,674.7% YoY, 24.5% QoQ)국내 일평균 거래대금 3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 해외 거래대금 2배 증가하며 리테일 실적 호조 이어지는 모습. 동사의 국내 주식 리테일 MS 30.5%...
2021-05-13 목요일 | 장태민
금융위,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승인
카카오페이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에서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영위를 예비허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유...
2021-05-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상호금융, ‘자산관리서비스 WELCOME’ 이벤트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6월 30일까지 ‘농·축협 자산관리서비스(PFM) Welcom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축협의 자산관리서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서금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 참여…포용금융 활성화 세미나
서민금융진흥원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 참여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
2021-05-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코스콤,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금융 클라우드 사업 소개
코스콤이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금융위원회가 기획한 행사에 참석해 우수 핀테크 기업의 ‘혁신금융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기획한 ‘코리아 핀...
2021-05-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금융권 제도 변화 ③]-마이데이터 사업 D-87…업그레이드 서비스 예고
오는 8일 4일부터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린다. 이제 여러 회사로 흩어졌던 내 정보를 금융회사가 아닌 개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개인이 직접 개인 정보 활용 권한을 갖게...
2021-05-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차별화된 데이터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차별화된 데이터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한국신용데이터가 5년 동안 쌓아온 정보들을 토대로 금융사와 협업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2021-05-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