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농협생명 누적 순이익 1142억 · 전년比 77.5%↑ (상보)
NH농협생명보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142억원을 기록했다.25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5% 증가했다.NH농협생명 영업이익은 2173...
2021-10-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농협손해보험, 누적 순이익 876억 · 전년比 78.2%↑(상보)
NH농협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876억원을 기록했다.25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8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2% 증가했다.NH농협손보 관계자는 "보유계약...
2021-10-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저축은행, 누적 순이익 167억원 · 전년比 13.6%↑(상보)
NH저축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3.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누적 순이익은 168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20억원이 늘어나며 13.51% 증가했...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농협캐피탈, 누적 순이익 908억 · 전년比 102.67%↑(상보)
NH농협캐피탈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9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02.6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누적 순이익은 914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62억원이 늘어나며 102.21%...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맞춤 자산관리·계열사 서비스…KB금융, 통합 앱으로 1등 플랫폼 ‘승부수’
KB금융그룹이 새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플랫폼 경쟁에 승부수를 띄웠다. 기존 ‘KB스타뱅킹’을 증권·카드·손해보험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한데 모은 통합 플랫폼으로 선보여 그룹 핵심채널로 전환한다. 속...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중공업, LNG선 4척 추가 수주…1주일새 3조원 계약 따내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 총 9713억원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앞서 삼성중공업은 18일 2조원 규모의 셔틀탱커 7척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수주까지 합치면 1주일 사...
2021-10-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결정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모회사 씨티그룹은 지난 4월 15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단순화를 위한 사업전략 재편 등의...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태원 SK 회장, 새 경영화두 '빅 립'…"ESG 중심 딥체인지 마지막 여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화두로 '빅 립(더 큰 수확)'을 제시했다. 그동안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사업 구상에 몰두했다면,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자는 의미다.SK그룹에 따르면 최 회...
2021-10-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 3분기 기대치 부합...안정적 회복 국면 돌입”- 교보증권
현대건설이 안정적인 회복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평가됐다. 25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눈높이에 맞는 실적을 빠르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현대건설의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
2021-10-2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롯데온, 롯데 동탄점서 ‘오징어 게임’ 라이브 방송 진행
롯데온이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쇼호스트와 매장 매니저의 게임을 통해 고객에게 매장 대표 상품 또는 엘포인트를 증정한다.롯데온은 오늘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오징어 게...
2021-10-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실적 효자 'KB차차차'로 순익 상승세 유지 (종합)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의 '효자'가 올 3분기에도 어김없이 전체 수익을 끌어올렸다. 오토금융사업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견조한 실적과 기업금융으로의 수익 다변화가...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지.금 머니] 다가오는 겨울, ‘대출 한파’ 올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수익·생산·건전성' 세마리 토끼 잡다 (종합)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의 실적상승 '매직'이 올 3분기 역시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금융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금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것이 서서히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며 ...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학주 NH아문디운용 대표이사] “ESG는 농협 내재된 DNA…‘명품 ETF’ 곧 선보일 것”
“NH-Amundi자산운용(이하 NH아문디운용)은 2006년 SRI(사회책임투자)가 도입된 이래 사회책임 운용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박학주 NH아문디운용 대표이사는 24일 한국금융신문 ‘CEO초대석’ 인터...
2021-10-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도시정비 상위 5개사 , 대형수주 하나에 ‘판’ 바뀐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사업 길이 막힌 동시에 시중유동성 강화로 국내 주택시장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도시정비 사업을 둘러싼 1군 건설사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10월 기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
2021-10-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디자인을 입다 ②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국내외 예술가 적극 지원…아파트에도 결합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활 편의에 도움을 주는 아파트 내부도 중요하지만 외부 디자인의 중요성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 단지마다 특성과 고객들의 니즈를 살린 조경이나 커뮤니티...
2021-10-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조남창 DL건설 대표, 도시정비 성과로 ‘시평 10위’ 넘봐
DL건설이 건설업계에서 ‘형(DL이앤씨)보다 작지만 탄탄한 아우’로 불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DL이앤씨와 함께 사용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가입에...
2021-10-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자주 이용하는 백화점·쇼핑몰 맞춤 혜택 제공 신용카드는?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고객 혜택을 세분화해 백화점·이커머스·배달앱 등과 제휴를 맺고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의 적립·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21-10-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TB·신영·SK 중소형 증권사 자사주 매입 ‘활발’
KTB·신영·SK증권 등 국내 주요 중소형 증권사들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자사주 지분 매입 빈도를 늘리며 주주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2021-10-2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뤄젠룽 동양생명 대표, 올해 최대실적 달성 기대
뤄젠룽호 동양생명이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연임에 성공한 뤄젠룽 대표가 IFRS17에 대비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등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미래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한...
2021-10-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토스, 생활금융 플랫폼 같은 듯 다른 경쟁
카카오와 토스 간의 플랫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토스가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를 출범하고, 모빌리티 스타트업 ‘타다’를 전격 인수하며 금융을 넘어 생활서비스까지 두 플랫폼 간 경쟁이 뜨겁게 타...
2021-10-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고(故) 이건희 1주기…삼성, 이재용 경영 시계 빨라진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 1주기를 맞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어부(勝於父, 아버지보다 나음)’ 경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25일 경기도 수원의 선...
2021-10-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글로벌 車배터리 공격투자 본능
LG에너지솔루션이 연이어 대형 수주를 따내고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연간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430GWh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놨다. 올해 예상 생산능력(150GWh)을 감안...
2021-10-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