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년 실적] SPC그룹, 2021년 매출 2조9470억원…"역대 최대"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0 15:39

영업익 658억원…전년 比 28.6%↑
2024년 매출 4조, 영업이익 1100억원 달성 포부

SPC삼립 2021 실적/자료제공=SPC삼립

SPC삼립 2021 실적/자료제공=SPC삼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SPC삼립이 2021년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2021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470억원, 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28.6% 상승했다.

SPC삼립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베이커리와 푸드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확대로 온라인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133% 성장한 936억원을 기록했다.

옴니 플랫폼 기업 도약…2024년 매출 4조, 영업이익 1100억원 달성 포부 제시

SPC그룹 대표 제품/사진제공=SPC삼립

SPC그룹 대표 제품/사진제공=SPC삼립

이미지 확대보기


이와 함께 SPC삼립은 베이커리, 푸드, 온·오프라인, B2B와 B2C를 아우르는 '옴니 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PC삼립은 오는 2024년 매출 4조, 영업이익 1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SPC삼립은 HMR(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대표적인 HMR 제품인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그릭슈바인(육가공) 아임베이커(홈베이킹) 등 개별 브랜드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브랜드 '시티델리'의 냉동 HMR 시장 진출 계획도 발표했다. SPC삼립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4년까지 가정간편식 매출 2500억원 달성 청사진을 밝혔다.

온라인 사업도 강화한다. B2B 소재 유통을 하는 '상록웰가'를 D2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판매) 유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새벽배송, 라이브커머스 사업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SPC삼립은 온라인 사업도 3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또한 '저스트에그' 출시 등 푸드테크 사업과 '초바니' 등 친환경 브랜드를 적극 육성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삼립호빵, 삼립호떡 등을 수출 전문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해외 사업도 강화한다.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소비자와 유통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 전략으로 미래 성장 동력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2024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며 “R&D 투자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힘쓰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ESG경영을 강화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람코, 여주 물류센터 공실 해소…10개월 만에 임대율 100% 코람코자산운용이 공실률이 높았던 경기 여주 물류센터의 임대율을 10개월 만에 100%로 끌어올렸다. 저온창고를 상온으로 전환하고 신규 임차인을 유치해 자산 운영을 정상화했다.코람코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매입한 ‘로지스포인트 여주’가 임대율 100%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수 당시 약 45%였던 임대율을 저온시설 전환과 신규 임차인 유치로 끌어올렸다. 임대 안정화에 따라 자산가치도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로지스포인트 여주는 2023년 준공된 연면적 약 13만1000㎡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다.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조성됐으며,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서 약 2㎞ 떨어져 있다. 여주·이천 물류 클러스터에 자리 잡았고, 약 600 2 부동산원, 외국인 투기·시세왜곡 집중 점검…주간 통계도 손본다 [2026 국감] 한국부동산원이 외국인 투기와 시세왜곡 의심거래를 집중 점검하고, 주간 아파트값 통계의 정확성 개선에 나선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계 고도화와 정비사업 공사비 분쟁 조정도 추진한다.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시장 관리 강화와 통계 정확성 제고, 정비사업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이 원장은 “부동산 시장과 거래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투기와 불공정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외국인 투기와 시세왜곡 의심거래 등을 집중 점검해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공시가격과 부동산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빅데이터와 3 여름 건너뛴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재개…실적 반등할까 지난 5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중단했던 스타벅스가 겨울 e-프리퀀시를 재개한다. 핵심 마케팅 행사 중단 등의 여파로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지만, 최근 커피 브랜드 결제추정액 1위를 탈환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말 최대 마케팅 행사인 겨울 e-프리퀀시까지 재개하면서 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15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 지난 5월 마케팅 논란이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e-프리퀀시다. 스타벅스는 지난 논란을 의식한 듯 이번 행사에 대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고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