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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상품 가입자 87%는 실적배당형에 투자"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0 10:55

미래에셋증권 DC·IRP 가입자 수익률 상위 10% 분석 결과 1년 수익률 27.8% 기록
전체 자산의 87% 이상 펀드, ETF, 리츠로 운용, 투자 대기성 자금 포함 시 96% 이상
적립금 상위 10개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 중 7분기 연속 DC, IRP 수익률 1위

자료제공=미래에셋증권

자료제공=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회장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확정기여형(DC)·개인퇴직형연금(IRP) 가입자 수익률 상위 10%를 분석해 본 결과, 해당 고객들의 지난 1년 수익률은 27.8%로 포트폴리오의 87% 이상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부터 연금에서 주로 집중됐던 안전자산을 ▲ETF ▲TDF ▲리츠 등과 같은 투자자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ETF 및 리츠매매가 가능한 편리한 모바일 연금매매 시스템과 다양한 글로벌 우량 자산을 라인업 하고 있으며, 연금 자산 운용에 대한 조언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산 배분을 위한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연금 시장에서는 증권업권으로 자산의 머니무브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연수익률 1%대에 머물러 있는 예금 대신 ETF나 펀드 등 적극적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니즈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 DC·IRP 가입자 수익률 상위 10% 계좌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본 결과 ETF 53%, 펀드 30% 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87%가 투자되고 있었고, 투자 대기성 자금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해외 우량기업 ETF의 투자 비중이 높았으며, 예금 등 원리금보장상품에는 단 4% 가량만이 투자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투자 비중을 보인 상품은 ‘TIGER미국나스닥100’, ‘TIGER차이나전기차’, ‘TIGER미국S&P500’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해외 우량 기업 ETF에 주로 투자하고 있었다. 이들의 지난해 1년 수익률은 각각 40.9%, 60.1%, 41.8%를 보였다. 외에도 ‘맥쿼리인프라’,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 등 연금 자산의 변동성을 줄이며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들도 보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하는 연금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은퇴 전 최대한 많은 연금 자산의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연금 자산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시장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거두었고 은퇴를 앞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량한 글로벌자산으로 고객의 연금 자산을 배분함으로써 연금 고객의 투자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의 2021년 4분기 기준 1년 공시수익률은 DC 연 5.77%, IRP 연 5.91%로 적립금 상위 10개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으며, 7분기 연속 DC, IRP 1위를 기록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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