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태 신용정보협회장 후보자 “尹 캠프 합류 아냐…정치적 활동 일절 없을 것”
임승태 차기 신용정보협회장 후보자가 최근 불거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캠프 상임경제특보 활동 논란에 대해 “캠프에 합류한 적 없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또한 “현재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황망하다”며...
2021-09-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 한국신용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업무협약 체결
우리카드가 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
2021-09-1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핀크, 전직원 스톡옵션 부여…총 20만주 지급 결정
핀크가 모든 직원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행사 가격은 주당 5000원으로 직원들은 부여일로부터 3년이 지난날부터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핀크는 지난달 12일에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전...
2021-09-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정보협회, 오는 2023년 마이데이터관리사 국가공인 신청
제1차 마이데터관리사 자격시험에 1500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률 70.4%를 기록했다. 시험을 주관하는 신용정보협회는 오는 2023년 관계기관에 국가공인을 신청해 마이데이터관리사를 국가공인 자격제도로 승인받...
2021-09-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단독] 차기 신용정보협회장에 임승태 전 사무처장 내정
차기 신용정보협회장으로 임승태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연말부터 본격 시행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으로 신용정보협회 위상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임승태...
2021-09-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LH, 비대면 임대주택공급 ‘마이마이’ 서비스 도입
#경기도에 거주하는 맞벌이 신혼부부 A씨와 B씨 커플은 결혼을 앞두고 거주할 집을 찾아보던 중 LH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에 관심을 가지게 됐지만 주민등록등·초본, 혼인관계 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여러 관공서에...
2021-09-1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차기 신용정보협회장 관료 출신 내정…임승태 등 후보에
신용정보협회가 오늘(1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 차기 신용정보협회장 후보에 관료 출신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회장 후보군 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캠프에 상임경제특보로 합류한 임...
2021-09-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투자증권,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일상 속 투자’ 서비스 개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투자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연내 출시하겠다는...
2021-09-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최병철 현대차증권, 리테일 사업 강화 ‘결실’
최병철 대표가 이끄는 현대차증권이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사업 다각화의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리테일 부문을 토대로 사업을 확장한 결과 자사 비대면 계좌 개설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9-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2)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비금융 신사업 드라이브
생활금융은 은행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빅테크·핀테크 업체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각 은행들이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기존 은행 업무뿐 아...
2021-09-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 “생활 플랫폼으로 고객 사로 잡을 것”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 부행장은 “생활플랫폼 구축을 확대하고 고객들이 앱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갈 것”이라며 “이는 주거래 은행으로 전환될 수 있는 핵심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신한은...
2021-09-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2)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 고객 생애 헬스케어 서비스 주도
금융당국에서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보험사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생활금융 서비스에 시동을 걸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보험사가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자회사 또는 부...
2021-09-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2)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 라이프 & 파이낸스 기업 도약 청사진
금융회사는 단순히 금융 상품과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다. 구축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과 연계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다. 특히 결제 기반을 둔 카드사는 카드 상품과...
2021-09-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2) KB국민카드] 이동철 사장, ‘디지털 고도화’ 전략으로 승부수
카드업계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미래 금융에 대비하고 방대한 고객 정보와 가맹점 데이터를 AI와 접목해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4차 산업혁...
2021-09-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손태승 숙원 사업 속도 붙나…금융시장 판도 ‘촉각’
우리금융지주가 이르면 연내 완전 민영화되는 가운데 과감한 인수합병(M&A)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비은행 분야 강화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숙원 사업이다. 우리금융이 증권사와 보험사 인수 등...
2021-09-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발판 마련"
키움증권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9월 정례회의에서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마이데이터 허가를 획득함을 통해 오는...
2021-09-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위해 창헬스케어와 맞손
신한라이프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해 창헬스케어와 손을 잡았다.신한라이프는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
2021-09-0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구현모 KT 대표와 손잡고 ‘미래 금융’으로
신한금융그룹이 통신사 KT와 손잡고 ‘미래 금융’을 향해 손 뻗는다.신한금융은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KT와 디지털 신사업 및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
2021-09-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한투 등 5곳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중소기업은행과 한국투자증권 등 5개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횐는 8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어 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사 진행 결과,...
2021-09-0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용정보협회, 차기 회장 선출작업 개시…오늘 추천서 접수 마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이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신용정보협회가 차기 회장 선출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차기 회장 선출은 신용정보조회·채권추심·데이터 관련 업무 등 조직 간 조정 능력이 중요 요소로 작...
2021-09-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1) KB국민은행] 허인 행장, 생활플랫폼 전면전환 승부수
생활금융은 은행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빅테크·핀테크 업체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각 은행이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기존 은행 업무뿐 아니...
2021-09-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1)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 미래 먹거리 헬스케어 산업 육성 잰걸음
금융당국에서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보험사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생활금융 서비스에 시동을 걸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보험사가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자회사 또는 부...
2021-09-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1) 아이지넷] AI 기반 보험 진단 스코어링 기술 확대
보험업계가 인공지능 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AI가 보험 점수를 산출하기도 하고 약관 심사, 변액보험 관리, 보이스피싱 감별까지 해낸다. 일의 효율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미래 금융에 대비하는 ...
2021-09-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