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넷, 신한라이프에 AI 보험진단·약관조회 솔루션 공급
신한라이프 설계사들은 아이지넷의 AI 보험진단 및 약관조회 기술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에게 약관과 진단 결과를 편리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됐다. 아이지넷은 신한라이프에 AI 기반 보험진단 및 약관조회 솔루...
2021-11-1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카카오페이, MTS 구축 등 적자에도 누적 흑자 기조 이어가(종합)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상장 이후 첫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페이는 MTS 서비스 구축 등 영업비용이 늘어나면서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누적 영업이익은 흑자를 이어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연말 오...
2021-11-1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손실 10억…MTS 구축 등 영업비용 증가 기인
카카오페이가 상장 이후 첫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누적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약 7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증권...
2021-11-1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하는 P2P금융…“더 큰 도약 위해 사세 확장”
온라인투연계금융업(온투업)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 P2P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투업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사세 확장에 나섰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윙크스톤’을 운영하는 윙크...
2021-11-1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연구원 “내년 금융권 핵심 키워드는 ‘위드 코로나’와 ‘디지털 전환’”
“내년 금융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8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
2021-11-0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통합자산관리앱 ‘m.ALL’이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증권사 중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바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2021-1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원석 BC카드 사장, 자체카드로 금융시장 ‘존재감’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없이 활동적으로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올해 3월 대표이사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 속 빛나는 캐피탈 성적
금융지주사들이 은행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증권과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부문의 성장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금융지주는 수익 다각화를 위해 비은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비은행 계열사들은 높...
2021-11-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사면초가 카드사, 내년 수익 돌파구 안보인다
올해 3분기 국내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카드사들이 수익성 방어에 성공한 요인은 사업 다각화로 인한 비카드 부문 비중 확대와 운영비용 절감으로 이룬 성과...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초고가 전세대출 규제 검토…고승범 “9억원 보다 기준 높을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초고가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가격 상한선이 없는 SGI서울보증의 보증에 제한을 두는 방식이 거론된다. 다만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초고가 전세 기준은 9억...
2021-11-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디지털은 생존 문제”…우리금융, 전 직원 디지털 특강 실시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특강을 실시한다.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디지털 특강을 확대 실시하라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 주문에 따른 것이다. 우리금융은 그룹사 전 직원으로 디지털 ...
2021-11-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인슈어테크 플랫폼 보닥, 10월 중개액 100억원·누적 1500억원 돌파
AI 기반 인슈어테크 서비스 플랫폼 보닥이 지난 10월 보험 중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5일, 보닥의 개발 및 운영사 아이지넷은 지난 10월 보험 중개액이 100억원을 돌파하고 이로써 누적...
2021-11-05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쿠콘, 마이데이터 사업 순항…마이데이터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다음달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4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금융보안원이 주관...
2021-11-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시행 한달 앞둔 금융사…인프라 구축 막판 스퍼트
오는 12월 1일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현재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금융사는 총 47개사로, △핀테크 20개 △은행 10개 △여전 8개 △금융투자 4개 등이다.마이데이터 본인가를...
2021-11-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국민은행, 마이데이터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내달 1일부터 서비스
KB국민은행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기능적합성 심사에 통과했다. 국민은행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표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최종 규격 기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
2021-11-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캐피탈,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KB캐피탈이 올 연말 'KB차차차' 이용 고객들에게 통합 자산조회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B캐피탈은 지난달 27일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KB캐...
2021-11-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보험업계 CEO 첫 간담회…"빅테크-업계 간 규제차익 해소 필요"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보험업계 CEO간 첫 간담회에서 빅테크와 업계 간 규제차익 해소 필요성이 논의됐다.금융위원회는 3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보험회사 CEO, 유관기관 등 보험업계와의 첫 간담회에 참석하여 보험산...
2021-11-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원큐페이에 QR결제 도입
하나카드가 디지털 결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OR결제의 허브로 우뚝서겠다는 계획이다. 하나카드는 지난 1일 서비스 개편을 마친 '1Qpay(원큐페이)'에 새로운 QR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원큐페이에...
2021-11-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이번주 미션' 이벤트…최대 500 페이북머니 적립
BC카드가 페이북 고객에게 다양한 재테크 정보와 페이북머니를 제공하는 ‘이번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주 미션’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페이북 관련 퀴즈와 재테크 정보 확...
2021-11-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 3일 코스피 입성…류영준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 도약 ‘진일보’
카카오페이가 세 번의 도전 끝에 오늘(3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공모가 9만원 기준 시가총액 규모는 11조7330억원으로, 카카오페이가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하면서 상장 첫날 ‘따상’(공...
2021-11-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정보원, 오는 22일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1’을 최초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연결과 융합의 데이터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금융데...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뱅크샐러드, 구글·아마존 출신 김문규 CTO 선임
뱅크샐러드가 다음달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글로벌 IT기업 구글과 아마존 출신의 김문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문규 신임 CTO는 카이스트 전산학부를 졸업하고, 구글·아마존 등 글로...
2021-11-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사업 영역 확장 나선 저축은행…웰컴 ‘대출중개’·하나 ‘할부금융’ 라이선스 취득
주요 저축은행들이 기존 중·저신용자를 위한 수신 및 여신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대출중개업이나 할부금융 등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사 등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2021-11-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