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송도SK뷰센트럴'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9천명 방문
SK건설은 지난 27일 오픈한 '송도SK뷰센트럴'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2만9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다음달 1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0년 10월이다. 지난 주...
2017-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동탄 레이크 자연&푸르지오' 견본주택, 지난 주말 2만명 방문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에 지난 주말 3일간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한동준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는 상업시설과 문화복...
2017-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서초 우성 1차’까지 3연속 흥행?
‘래미안강남포레스트’, ‘래미안DMC루센티아’까지 청약 흥행을 달렸던 삼성물산이 오는 12월 분양 예정인 ‘서초 우성 1차’ 재건축을 통해 3연속 흥행을 노리고 있다.삼성물산은 오는 11~12월 총 4곳의 래미안 분...
2017-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강남 입성’에 안간힘
강남 입성을 향해 바삐 뛰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이 열매를 거머쥘지 관심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2월 17일 재건축 시공사를 선정하는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에 도전장을 냈다.◇ “조합원 요...
2017-10-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 1주 청약일정] 고덕아르테온 등 31곳, 1만8404가구
11월 첫째주 청약물량은 약 1400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고덕아르테온' 등 31곳, 1만8404가구다. 특히 다음달 1일과 2일에 주목 받는 단지들의 1순위 청약이 몰려 있다. 다음달 1일에는 고덕아르테온, 녹번역e편한세상...
2017-10-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GS건설, 도시정비 2위 싸움 치열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까지 4조6000억원 이상 수주한 현대건설이 사실상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두 건설사 중 어느 곳이 2위를 차지할 지 이목이...
2017-10-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은마·쌍용 2차 등 강남 대치동, 재건축 사업화 시동
강남 대치동이 재건축 사업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고 층수를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던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쌍용 2차 아파트도 지난달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은마아파트 최고 층수 35층안 결정은마아파트...
2017-10-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이번 주말 방문해 볼 견본주택은 어디?
10월 마지막주 주말이 다가온 가운데 고덕아르테온,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송도SK뷰센트럴 등이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현대건설과 대림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짓는 '고덕아르테온'...
2017-10-28 토요일 | 서효문 기자
고덕아르테온, 컨소시엄 흥행 이을까
현대건설과 대림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짓는 '고덕아르테온'이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분양을 시작했다. 올해 4분기 컨소시엄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도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현대건설 컨소시...
2017-10-28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다음달 2일 1순위 청약...중랑구 최대 일반 분양 단지
현대산업개발의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가 분양을 시작했다. 1000가구 이상이 일반 분양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이 단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1순...
2017-10-28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올 3분기 주택 수주잔고 10조원대 회복
꾸준히 수주잔고가 줄어왔던 삼성물산 주택사업이 올해 3분기 다시 10조원대를 회복했다. 2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물산 주택사업 수주잔고는 10조6540억원이었다. 전분기 9조5310억원 대비 11.78%(1조...
2017-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다음달 1일 '송도 SK뷰 센트럴' 1순위 청약 실시
SK건설은 다음달 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아파트, 오피스텔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 '송도 SK뷰 센트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주 예정은 2020년 10월이다. 송도국제도시 중심인 4공구 M...
2017-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치동 은마아파트, 최고 35층 재건축 결정
최고 분양 층수를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결국 35층 안을 수용했다. 은마아파트는 그동안 최고 층수 49층의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해왔다.26일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2017-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 "시공사 선정일 12월 23일로 연기"
올 4분기 강남 재건축 시장 최대 관심 단지인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의 시공사 선정일이 당초 보다 6일 연기됐다.26일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일을 당초 12월 17일 보다 6일 늦춘 2...
2017-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다음달에 '광안자이' 분양
GS건설이 다음달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5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광안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4층, 8개동, 총 971가구가 지어진다. 일반 분양은 170가구다. 전용면적은 59~100㎡다.부산 도...
2017-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11~12월 7천가구 공급…10대 건설사 중 1위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1~12월 상위 10개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분양한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9곳, 699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이 11월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단지는 영...
2017-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북한산 두산위브 2차 등 11월 분양 직주근접 단지 주목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거지에서 직장까지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북한산 두산위브 2차', '서면아이파크' 등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2017-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남3구역 5800가구 재개발 본격화...서울시 24일 재개발 건축계획안 최종통과
용산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단지는 재개발을 통해 약 6000 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지난 24일 건축위원회에서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이 최종통과됐다...
2017-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11월 '강릉아이파크' 분양 예정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강원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원에서 ‘강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0~20층, 7개 동, 전용 75~105㎡, 총 4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 7...
2017-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가계부채종합대책] 부동산 업계 "지역별 분양단지 양극화 더 심해질 것"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이하 10.24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역별 분양단지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강남권 등 실수요자들의 ...
2017-10-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25일 1순위 청약…실수요자 몰릴까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이 2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초역세권 입지를 앞세워 실수요자들이 몰릴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이 단지 바로 앞에...
2017-10-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고덕아르테온, 평당 분양가 2346만원 책정…실수요자 몰릴까
오는 27일 상일동역 4번 출구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현대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 단지 '고덕아르테온'의 평당 평균 분양가가 예상 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주목된다. 이 단지는 이르면 내...
2017-10-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