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마케팅 강화…과천 주공 7-1 등에 적용
대우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마케팅을 강화한다. 올해 입주를 완료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 ‘용산 푸르지오 써밋’ 등에 이어 내년 분양 예정인 과천 주공 7-1단지와 신반포 15차 재건축에도 ...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내년 1월 주담대 규제 강화 예고…연말 중도금 무이자 단지 주목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부채상환비율 책정 요소에 보유 주담대 원리금을 포함시키는 ‘신DTI’가 내년 1월 적용되는 가운데 연말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1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에 따...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13~14일 3곳 단지 청약 실시…1순위 마감 주목
대림산업이 13~14일 이틀간 3곳의 단지 분양을 실시, 1순위 마감될지 주목된다. 13일에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하 e편한세상 송파)’와 ‘e편한세상 동래온천’, 14일에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의 청...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내년 1월 전국 아파트 6375가구 분양 앞둬
내년 1월 전국에서는 아파트 6300여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이는 2000년대 1월 평균 분양 규모 6466가구에 조금 못미치며, 올해 6448가구와는 비슷한 수준이다.13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16일 '춘천파크자이와 함께하는 테마토크' 개최
GS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춘천파크자이’ 분양에 앞서 오는 16일 ‘춘천파크자이와 함께 하는 테마토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76에 위치한 베니키아 춘천베어스 호...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경기도, 올해 주택 공급 6만7719가구…전년比 45% 줄어
경기도가 올해 약 6만8000가구를 공급해 전년 대비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주택 공급 물량은 6만7719가구로 지난해 12만3939가구 보다 45.36%인 5만62...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앞세워 주택부문 정상에 도전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 정책을 펴고 나섰고 해외 건설사업 큰 손님인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 위력을 상실하면서 건설업계가 만만치 않은 환경에 처했다. 하지만 주요 건설사들은 저마다의 강점 극대...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성수 SK V1 센터' 분양 시작
SK건설과 SK D&D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에 들어서는 '성수 SK V1 센터'를 12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총 2개동, 지하 5층~지상17층, 연면적 7만1504㎡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서울숲,...
2017-12-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8.2 대책 이후 주택 양극화 심화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은 3% 가까운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비서울 주택 가격 상승률은 1%를 밑돌고 있다. 12일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건설·부동...
2017-12-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15일 견본주택 문 열어
대우건설이 이번 주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한다.대우건설은 오는 15일 이 단지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 오룡택지개발지구 34~35블록에 들어서는 이 ...
2017-12-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차·파키스탄 등 사업 다각화 박차
해외 플랜트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는 SK건설이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연 평균 5000가구 이상 공급하고 있는 주택사업과 함께 자동차 매매단지 분양, 파키스탄 진출 등을 시작했다.◇ 자체 브랜드 ‘수...
2017-12-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제일건설, 내년 1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아파텔 분양
제일건설은 내년 1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7-1블록에 들어서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을 분양한다.이 단지는 전용면적 64~84㎡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10층, 288실로 지...
2017-12-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2월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동래온천’, 1039가구 일반 분양
대림산업은 이 달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e편한세상 동래온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 등 총 10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들 단지는 오는 13~14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다음 달 초에 정당 계약을 진행...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강릉아이파크, 전 주택 청약 마감
현대산업개발 '강릉아이파크' 전 주택이 청약 마감됐다.11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436가구 모집에 2299건이 청약 접수됐다. 지난 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용면적 81㎡을...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2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등 13곳, 8269가구
12월 둘째 주에는 13곳, 8269가구의 청약이 실시된다. 이 주에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e편한세상 동래온천 등 대림산업 분양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동래온천은 오는 13일 1순위...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동래온천' 견본주택, 주말 3일간 7천여명 방문
'e편한세상 동래온천'에 대한 실수요자 관심이 확인됐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550-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총 439가구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가구는 236가구다. 전용면적별...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400조원 가계부채·금리 인상 예고 부동산 시장 겨울 오나
저금리 시대 종말, 대출이자 인상은 불가피지난해 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가구 연평균 소득의 11배를 넘어섰다. 대출 없이 집을 산다는 건 대다수 국민에게 요원한 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여파가 ...
2017-12-11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숲·공원·강변 살기 좋아 주목받는 아파트
비수기로 꼽히던 연말 때아닌 분양시장 열기 속에서도 숲, 공원, 큰 강 가까운 단지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산과 공원이 가까운 단지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신조어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고 호수와 큰 하천을 낀...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한국 대표 메가 디벨로퍼로 뜬다
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발표와 더불어 국내 대표 ‘메가 디벨로퍼’의 도약에 나선다. 건설사업 빅3와 격차를 좁히고 특정 구역 대규모 개발에 손수 뛰어들어 투자도 병행하는 디벨로퍼 사업 역...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정당 계약률 80% 넘어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정당 계약률이 80%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8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현재 이 단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정당 계약률 집계를 진행하고 있...
2017-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일산자이·e편한세상 송파 견본주택 오픈 분양 돌입
12월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GS건설 ‘일산자이’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분양을 시작했다. 8일 GS건설과 대림산업에 따르면 두 단지는 이날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일산자이 견본주택은 일산동...
2017-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5.00 대 1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기업형임대주택인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플러스(이하 독산 롯데캐슬)’이 최고 청약 경쟁률 5.00 대 1을 기록해 1순위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7일간 실시한...
2017-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 12월 예상 분양률 90.6%…전국比 21% 높아
서울의 이달 예상 분양률이 90.6%로 전망돼 전국 예상 분양률 69.4%를 21%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주택산업연구원은 ‘12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서울에 이어 경기·인...
2017-1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