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의 본격 분양을 앞두고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선물은 스케치북으로, 새 학기에 딱 맞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스케치북 표지에는 숲의 모습을 담아 선물할 계획이다.
숲을 담은 스케치북을 선택한 이유는 이 단지가 잠두봉공원과 함께 들어서는 숲세권 단지이기 때문이다. 스케치북의 표지를 숲으로 제작해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선물하고,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들고 다니면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분양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 부동산 업체에 ‘청주(백화수복)’를 선물하며 첫 인사를 드린 것에 이어서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케치북을 선물하며 인사를 할 예정”이라며 “지역명과 같은 상품(청주)과 단지의 특징을 담은 선물(스케치북)을 통해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