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공공주택 14만8천호 공급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3-06 20: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14만8000가구의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의 일환이다. 로드맵에서는 올해 공공분양 1만8000호와 공적임대 17만가구 등 14만8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세부 공급계획에서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의 지역별 물량이 배정됐다. 우선 공공분양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200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5000가구, 인천 1000가구가 나오고 지방에서는 충청권 8000가구, 경상권 2000가구, 전라권 1000가구다.

공공임대는 건설형 7만가구, 매입·임차형 6만가구가 공급된다. 건설형 공공임대는 수도권에서는 서울 6000가구, 경기 2만9000가구, 인천 4000가구 등 3만9000가구다. 지역권은 경상권 1만8000가구, 충청권 7000가구, 전라권 4000가구, 강원권 2000각, 제주권 1000가구다.

매입·임차형은 서울 1만7000가구, 경기 1만3000가구 인천5000가구 등 3만5000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지방으로는 경상권 1만2000가구, 전라권 6000가구, 충청권 5000가구, 강원권·제주권 각 1000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