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클래시안 견본주택, 주말에 2만6천여명 몰려
지난 17일 문을 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6000여명이 몰렸다.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오는 22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20일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 관계...
2017-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계약률 70%…예비당첨자 추첨서 완판 될까
지난 15~17일 지정계약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가 약 7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에 실시하는 예비당첨자 추점에서 완판 될 지 주목되는 상황이다.20일 서울시 중랑구청에 따르면 사가...
2017-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하반기 맞춤형 부동산 설계법
종합 부동산 투기 억제책인 8·2 대책은 세금, 대출, 재개발·재건축, 청약관련 제도를 망라한다는 점에서 역대 최고급이라 할 만하다. 특히 8·2 대책 이후 계속되는 후속 조치들을 통해 부동산시장 흐름 자체가 크...
2017-11-20 월요일 | 김민정 기자
SK건설 주택부문, 올해 실적 돋보여
SK건설 주택사업이 올해 돋보이는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저유가 영향으로 플랜트 사업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주택 부문의 수익성이 7년 만에 최고를 나타내고 있다.◇ 3분기 주택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올...
2017-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4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등 12곳, 3785가구
11월 넷째 주 청약 물량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등 12곳, 3785가구다.가장 많은 단지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지는 날은 오는 22일과 23일이다. 22일에는 5곳의 단지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우선 서울 영등...
2017-11-1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등 이번 주말 가볼만한 견본주택은?
11월 셋째 주 주말이 다가온 가운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대림산업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등이 17일 견본주택을 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클...
2017-11-18 토요일 | 서효문 기자
KTX·GTX 등 개발 호재 넘치는 송도 주목
인천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KTX·GTX 개발 호재에 힘입어 최근 이 지역 분양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송도지역 공인중개소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분양을 실시한...
2017-1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세종 리더스포레, 다음달 초 분양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은 다음달 초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 HO3 블록)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17-1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완판
한화건설이 지난달 25일 분양을 실시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이 완판됐다. 오피스텔에 이어 지난 7~9일 실시한 아파트 계약까지 모두 완료됐다. 한화건설은 16일 진행된 부적격 잔여세대 추첨에는 16가구 모집에...
2017-1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 수도권 공공택지 유망 단지 1위는 ‘동탄역 파라곤’
동탄역 파라곤이 이달에 분양하는 수도권 공공택지 중 가장 유망한 곳으로 꼽혔다. 17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11월 수도권 공공택지 유망 분양단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탄역 파라곤이 응답률...
2017-1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고덕아르테온, 계약률 90% 기록 “완판 기대”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 받았던 컨소시엄 단지인 ‘고덕아르테온’ 계약률이 90%를 기록했다. 다음주 예비당첨자 추첨까지 마무리되면 완판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7일 고덕아르테온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4...
2017-1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속초자이,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81.66 대 1 기록
강원도 첫 자이아파트 '속초자이'가 최고 청약 경쟁률 81.66 대 1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됐다.GS건설은 17일 속초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641가구 모집에 1만2337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9.24대 1로 전 ...
2017-1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송도SK뷰센트럴 인기, 최대 6천만원 프리미엄 형성
SK건설 ‘송도SK뷰센트럴’이 최대 6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16일 송도지역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3일~15일 지정계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완판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주 예비 당첨자...
2017-1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칸타빌’ 대원, 내달 1일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건설사 도약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대원이 내달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대원은 15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 지난 1972년 ...
2017-11-16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4 대 1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이하 의왕 푸르지오)’가 최고 청약 경쟁률 14 대 1 이상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의왕 푸르지오 A1~A2블록은 전 주...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경실련 “전월제상한제·후분양제, 주거복지 로드맵에 도입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등 시민단체 12곳은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주거복지 로드맵’에 전월세상한제, 후분양제 등을 즉각 도입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15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 분양 아파트, 디에이치자이 등 3만9321가구
다음달 아파트 3만932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월간 분양물량으론 11월 4만6497가구 다음으로 많다. 1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총 63개단지 3만9321구로 조...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강원도 첫 자이아파트 속초자이, 16일 1순위 청약 관심
GS건설 ‘속초자이’가 16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강원도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아파트인 만큼 청약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14...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5일 계약 시작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청약 흥행 기세 이을까
현대산업개발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가 15일부터 지정 계약을 시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이 1000가구가 넘는 이 단지가 청약 흥행 기세를 이어 60% 이상 계약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1순위 마감 자신”
대우건설이 1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이하 의왕 푸르지오)’의 1순위 마감을 자신했다. 지난 10일 견본주택 문을 연 이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15일 계약 마감 송도SK뷰센트럴 “높은 계약률 기대”
SK건설은 ‘송도SK뷰센트럴’이 높은 계약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3일부터 지정 계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15일 계약이 마감된다. SK건설 관계자는 “어떤 분양 단지든 간에 부적격 청약 당첨...
2017-1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8.2 대책 100일] 문 대통령, 피자 살 수 있을까
“부동산 가격을 잡아준다면 제가 피자 한판 씩 쏘겠습니다.”-7월 27일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이 조만간 피자를 사주실 것 같습니다.”-지난 9일 정부 여당 정책회의서 한 여당 의원....
2017-1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