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획] 삼성물산, 원조 래미안 첫 단지 ‘천천삼성래미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0116133408796dd55077bc23912089117.jpg&nmt=18)
래미안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강남 ‘랜드마크’ 단지가 있기 때문이다. ‘래미안 에스티지’, ‘래미안 에스티지S’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인 ‘래미안 서초 우성(서초 우성 1차 아파트 재건축)’까지 ‘래미안 타운’ 형성이 눈앞에 있다.
강남에 랜드마크 단지가 있지만 래미안의 첫 단지는 수원에 있는 ‘천천삼성래미안’이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544번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2002년 4월 입주를 완료했다.
단지는 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6~114㎡, 876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단지 주변에는 천일초등학교가 있으며, 15분 내외로 통학이 가능하다.
시세는 2억4500만~3억4000만원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매매 실거래가는 2억7400만~3억4300만원이다. 거래건수는 7건이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은 2억6500만~3억500만원이다. 전세가 시세는 2억2300만~2억90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