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부평 코오롱하늘채’, ‘작전역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가 이날 청약을 받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63-22번지에 들어서는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지상 29충, 5개동, 전용면적 59~84㎡로 짓는다. 5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시공사인 화성개발은 단지 주변에 만월어린이공원, 부개산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숲세권’ 단지라고 설명한다. 단지 분양가는 3억2700만~4억1400만원이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을 재개발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4~84㎡, 922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550가구다. 단지 분양가는 2억1760만~4억5890만원이다.
인천시 계약구 작전동 신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작전역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는 전용면적 75~84㎡, 282가구 규모로 짓는다. 이 중 12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분양가는 3억5370만~4억130만원이다.
이들 단지는 지난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의 소비자가 견본주택을 방문해 1순위 마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지난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2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일반 분양 물량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라는 점도 1순위 마감에 긍정적인 요소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