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획]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작 ‘용인 보정 e편한세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0116083001877dd55077bc23912089117.jpg&nmt=18)
대림산업은 지난 2000년 1월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런칭해 올해로 런칭 19년차를 맞았다.
삼성물산 ‘래미안’과 아파트 브랜드 원조 논쟁이 있지만, e편한세상이 브랜드 아파트 시대의 촉매제가 됐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e편한세상의 첫 단지는 ‘용인 보정 e편한세상’이다. 이 단지는 지난 2000년 2월 분양한 뒤 2001년 10월 입주를 완료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911-1번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상 1층, 13개동, 전용면적 160~257㎡, 232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지금과 달리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150㎡ 이상 대형 평형이다. 단지 주변에 소현초등학교가 있으며, 8분 내외로 통학이 가능하다. 시세는 5억9800만~8억원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매매 실거래가는 6억~6억9000만원이다.
거래건수는 4건이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은 6억5000만~12억원이다. 전세가 시세는 3억5000만~3억90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