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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제윤경 "대부업 광고비 45억 늘고 사회공헌비 40억 줄어"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13년 대비 2015년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산와머니, 리드코프, 미즈사랑, 웰컴론 상위 5개사의 사회공헌비가 4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고비는 3년 간 45억원이 증가했다.제...
2016-10-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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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채이배 "대부업체 금리 27.9% 초과대출 4조5000억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법정 최고금리 27.9%를 초과하는 대부업 대출금액이 4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부업체 상위 10개 업체 금리별 가계대출 현황' 자...
2016-09-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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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협회·회원사, 동방사회복지회 3500만원 기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대부금융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리드코프,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7개 회원사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3500만원의 기부...
2016-09-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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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6개 대부업체와 간담회 가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6개 대부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금융위원회는 10일 오후2시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에 따른 중 대부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간담...
2016-08-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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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금융 미래포럼] 참석자 명단
[한국금융신문 FN온라인팀 기자] ◇정관계·학계=△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명순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임규준 금융위원회 대변인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박이락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 △임철재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2016-05-27 금요일 |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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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리드코프, 경영진 배임수재혐의로 검찰 기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리드코프는 한국거래소의 경영진 배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일부 경영진에 대한 검찰수사는 배임혐의가 아닌 배임수재혐의임이 확인되었다며 배임수재혐의로 기소되었음이 확인됐다고 9일 최종 답변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배임과 달리 배임수재혐의의 경우에는 법인의 손익에 직접적 영향을...
2016-05-09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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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리드코프, 1분기 영업익 147억원…20.97%↑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리드코프는 1분기 영업이익이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81억원으로 23.27% 늘었고,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18.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16-05-02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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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인상시 대부 법정이자 29.9%도 ‘아슬’
법정 최고금리가 29.9%로 낮아지면 영세대부업체들은 적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여력이 있는 상위업체들도 미국 금리인상 등 조달비용 상승요인이 생기면 흑자시현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12일 나이스...
2015-10-12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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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광고규제 미리 적응 중?
광고시간 규제를 담은 대부업법이 6월 국회로 밀리긴 했지만 일부 업체는 통과를 기정사실화 한 채 그 이후를 준비 중이다. 점포수를 늘려 대면영업 강화를 시도하는 한편 광고계획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규제가 실...
2015-06-0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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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대부업체 ‘광고경쟁’ 시작됐다
상위 4개 대부업체가 광고로 쓴 돈이 1년 만에 150억원 이상 늘었다. 대부분은 산와머니(산와대부), 바로바로론(바로크레디트대부) 등 저축은행과 관련 없는 대부업체들이 늘린 광고비다. 정보유출 여파에 따른 중개...
2015-04-19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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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대부수익으로 석유손실 ‘땜질’
리드코프가 석유사업 손실을 소비자금융으로 메우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영업에서는 마지노선(대부업 비중 50%)을 지키고 있으나 수익측면에서 대부업 의존도가 계속 커지고 있는 것. 리드코프는 법규상 대부업 비...
2015-04-12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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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협회 임승보 신임회장 선임
대부금융협회장에 임승보 전무이사가 선출됐다. 임 전무이사의 후임은 정인환 동아캐피탈대부 상무가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대부협회는 6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회원사 270개사 가운데 위임장을 제출한 곳을 포함한 16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2015-03-06 금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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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수익 줄이기 경영…왜?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을 낮추는 경영방침을 고수해 대부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익을 많이 내면 비난대상이 되기 쉬운 대부업체의 특성상 이익관리 차원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
2014-12-28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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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대부업체, 내년에 금융당국 소관으로 이전
내년부터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리드코프 등 대형 대부업체 200여곳은 금융당국이 직접 관리감독하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 개정안과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업법 개정안은 그동안 지방자치단...
2014-12-23 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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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협회, 연말연시 김장담기 행사
대부금융협회(회장 양석승)는 30여개의 대부업체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사당3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양석승 대부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심상돈 아프로...
2014-12-07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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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빅5’ 작년 경영실적 좋았지만…
국내 대부업 시장을 둘러싼 영업환경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A&P파이낸셜대부 등 대형 대부업체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비교적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TV광고 덕분에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
2014-04-13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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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기로에 선 중소형 대부업체 ‘어쩌나’
내년 상반기 대부업 최고이자율을 현행 39%에서 34.9%로 내리는 대부업법이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한데 대해 대부업계는 ‘정치적 결정’이라며 반발하는 분위기다. 특히 이들은 최고 이자율이 인하하...
2013-12-26 목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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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율 낮아졌는데 고금리 대출은 여전
올해 저축은행업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올해 초부터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금융당국 및 정부 측에서는 저축은행들에게 다양한 주문을 권고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에 저축은행 업무영역 확장을 담아...
2013-12-2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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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초과 대출금리 자율 인하
대형 대부업체들이 기존 대출자들에게 받고 있는 39%가 넘는 대출계약 금리를 자율적으로 인하한다. 고금리에 허덕이는 대부업체 대출자 9만명이 65억원의 이자를 경감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상한금리가 39%로 책정되기 이전 계약에 대해 대형 대부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금리를 39% 이하로 내리기로 했다...
2013-11-01 금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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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신용대출금리 10% 인하
리드코프는 2일부터 우수고객 대상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10% (39.0% → 29.0%)인하한다고 밝혔다. 전화,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대출 신청한 신규 이용자 중 신용도가 우수한 약 20% 내외의 이용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리드코프는 지난 7월 8일 중개대출 금리를 2.5%(39.0%→36.5%) 내린바 있다. 회사...
2013-08-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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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우수고객 대출 금리 최대 10%p 인하
리드코프는 2일부터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최고 금리를 종전보다 10%포인트 낮춘 연 29%를 적용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부업계에서 20%대 금리는 지난달 1일 금리를 인하한 러시앤캐시에 이어 두 번째다.대상은 전화,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대출을 신청한 고객 중 신용도가 우수한 상위 20% 고객이다. 리드코프는 지...
2013-08-02 금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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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리 5년 연장…업계·정치 반응 달라
대부업계 최고금리 상한선이 오는 2018년까지 연장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2월 31일로 효력이 종료되는 최고금리 상한제의 법적 효력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내용이 포함된 대부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지난...
2013-07-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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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업황 부진 속에 나 홀로 질주
국내 대부업 시장이 깊은 불황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내수부진 등으로 경기가 어려워지자 대출자 중 개인회생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재산상의 손실을 입고 있으며, 여기에 법정 최고이자율 인하(44%→ 39%) 등으로 이자수익률마저 크게 떨어져 이들 대부업체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부업 시장 자...
2013-04-15 월요일 | 김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