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상한금리가 39%로 책정되기 이전 계약에 대해 대형 대부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금리를 39% 이하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는 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돼 현재는 39%가 상한선이다. 하지만 2010년 7월 이전에는 최고금리가 49%, 2011년 6월에는 44%였던 탓에 그 이전에 체결된 대출계약의 금리는 39% 이상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고금리 인하 이전에 체결된 계약의 금리가 39%를 넘는 것은 법규위반이 아니다. 이 때문에 3년 내지 5년 만기 대출계약자의 금리는 44~49%의 금리를 적용중인 이들이 상당수다. 금융감독원은 39%를 초과하는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잔액은 전체의 4.2%인 300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김정곤 금감원 대부업검사실 팀장은 "대부업체의 자금조달 원가를 감안해 대출금리를 합리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지난 5월 대부금융협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데 이어 6월에는 대부업체 7곳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당장 대부업체들은 오늘(11월 1일)부터 대학생 신용대출의 최고 금리를 39% 이하로 내리기로 했다. 대학생 신용대출 상위 10개사가 동참하기로 했으며 금리 인하폭은 해당 업체별에 따라 달리 책정된다.
일반인 신용대출 상위 5개사는 계약기간이 남은 신용대출에 대해서도 39% 이하의 금리를 적용키로 결정했다. 산와머니.웰컴크레디트.바로크레디트는 이미 최고금리 인하 시행에 들어갔고 에이엔피파이낸셜대부.리드코프는 1일부터 시행한다.
에이엔피파이년셜대부는 5.2~10.2%, 산와대부는 7.5~12.5%, 웰컴대부는 5.0~10.0%, 리드코프는 5.0~10.0%, 바로크레디트는 5.0% 등을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들 대부업체들이 금리를 5.0~12.5% 인하할 경우 향후 1년간 9만명의 대부업 대출자가 65억원의 이자 경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이들 대부업체의 작년 당기순이익 2451억원의 2.7%에 해당하는 액수다.
금감원은 대부업체들의 금리인하를 유도하는 한편 금리인하 추세를 중소형 대부업체들까지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금리인하에 참가하지 않은 대부업체 이용자로서 최고금리 인하 이전에 대출계약을 맺은 경우에는 기존 대출을 신규 대출로 변경하는 대환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관리자 기자


















![스테이블코인 입법 '주춤'···한은, CBDC 실험 재개 ‘속도전’ [디지털자산 풍향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1921163103192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스타 발굴 대가' 이수만도 10억 투자...드론 강자 '파블로항공' [K-방산 신흥강자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01423320542000d260cda7511817679169.jpg&nmt=18)


![강기범 하나증권 디지털신사업실장 "초기 생태계 조성 미션…다양한 발행인 발굴" [증권사 디지털자산 상륙작전 ③]](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191613170504300f4390e77d222112131237.jpg&nmt=18)
![[3월 4주 청약] 전국 청약 2237가구…서울 영등포 ‘더샵 프리엘라’ 1순위 청약](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0160509080010048b7183331435245135.jpg&nmt=18)

!['검증된 인물 우선' 국힘 서울시당, 서울 구청장 단수추천 속도전[6·3지방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01739070301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041611360180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6110547264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71410570242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