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드코프, 신용대출금리 10% 인하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3-08-02 13: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리드코프는 2일부터 우수고객 대상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10% (39.0% → 29.0%)인하한다고 밝혔다. 전화,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대출 신청한 신규 이용자 중 신용도가 우수한 약 20% 내외의 이용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리드코프는 지난 7월 8일 중개대출 금리를 2.5%(39.0%→36.5%) 내린바 있다. 회사 총 대출 채권의 40% 내외에 해당하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최소 2.5% ~ 최대 10%의 금리인하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리드코프 측은 "이번 금리 인하로 대부업계가 일률적으로 법정 최고금리(연 39%)를 적용하던 관행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이용자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금리를 차등화하는 합리적 금리체계가 업계에 정착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