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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충전익 1위 ‘영업력 리딩’…우리금융 성장세 두각 [2022 금융 리그테이블]
지난해 4대 금융지주사가 큰 폭의 이자이익이 증가에 힘입어 최대 7조4000억원의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렸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한국은행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
2023-02-18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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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정상혁號 신한은행…혁신금융·고객경영 이어간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공식 취임해 업무에 돌입했다. 건강상 사유로 취임 한 달여 만에 사임한 한용구 전 신한은행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 행장은 우선 조직 안정화와 경영 전략 승계 및 수립에 집중한다. 정 행장은...
2023-02-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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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 ‘KB STAR WM’ 행사 진행
KB라이프생명(대표 이환주)이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 ‘KB STAR WM’ 행사를 진행했다.KB라이프생명은 15일(수)에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스타홀에서 2023년 ‘KB STAR Wealth Manager(이하 KB STAR WM)’의 ...
2023-02-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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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인도네시아 법인 방문…"글로벌 현장경영 나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인도네시아 법인 사업 확장과 공고화를 위한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법인 'KB Finansia Multi Finance(이하 KB FMF)'을 방문해 현지 ...
2023-02-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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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계 생보사 비은행 효자 계열사로…KB·신한·농협 리딩 생보사 쟁탈전 점화
농협생명이 작년 최대 순익을 기록한 가운데, 생보사들이 지주계 비은행 효자 계열사로 등극했다.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7 하에서는 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KB라이프, 농협생명, 신한라이프에 IFRS...
2023-02-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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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금리 국민 고통" 은행 돈잔치 비판…은행주 동반 약세
14일 국내 금융지주 중심 은행주가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공공성을 강조하고 '돈 잔치' 대책을 주문한 소식 영향권 속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하나금융지주...
2023-02-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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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FI와 풋옵션 분쟁'교보생명 금융지주사 전환 공식화…기업가치·M&A 촉각 外
FI와 풋옵션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교보생명이 금융지주사 전환을 공식화했다. IPO가 좌절되자 FI와의 분쟁 돌파구로 지주사 전환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지주 전환 후 지주 가치, 지주 전환 과정에서 ...
2023-02-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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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반토막' 실적 줄줄이…메리츠증권 나홀로 영업익 '1조클럽' 약진 [금융사 2022 실적]
국내 증권사들이 2022년 연간 실적에서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직전 연도(2021년) 기록했던 영업이익 '1조 클럽'도 증권사 빅5가 모두 탈락했다. '어닝 쇼크'다.증권사들은 금리인상, 증시...
2023-02-11 토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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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JB금융지주 주주제안 결정…주주환원 기대 못 미쳐"
은행주 저평가 해소 주주 행동주의를 전개해 온 얼라인파트너스(대표 이창환)가 JB금융지주에 대해 주주환원이 요구 수준에 못 미쳤다며 주주제안을 결정했다.얼라인파트너스는 10일 공식 입장문에서 "현재 2대 주주...
2023-02-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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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자산 3조 돌파…전년 比 20% 증가 [금융사 2022 실적]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의 총자산이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섰다. 이자이익과 대출자산 등이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을 이뤘다. KB금융그룹이 지난 7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KB저축은행의 연간...
2023-02-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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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신한금융 주주환원 확대 환영…주주제안 안 할 것"
은행주 저평가 해소 주주 행동주의를 전개해 온 얼라인파트너스(대표 이창환)가 신한금융지주의 2022년 주주환원 확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얼라인파트너스는 다가오는 신한지주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을 하지 않기...
2023-02-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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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M, ‘이수만’과 경영권 분쟁 속 주가 또 뛰었다 [마감 시황]
카카오(대표 홍은택) 주가가 상승세다. 전날 4% 이상 상승한 데 이어 오늘도 빨간불을 켠 채 장을 마쳤다.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창업자인 이수만 제작자와 결별을 선언한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탁영준) 지분을...
2023-0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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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CET1 12% 초과분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금융사 2022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비율 12%를 초과하는 자본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현금배당 규모는 전년보다 줄이지 않고, 분기별로 균등하게 배당하겠다는 방침이다.이태경...
2023-0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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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순익 4조6423억 '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4조6423억원의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KB금융지주를 제치고 3년 만에 '리딩 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줄었지만금리 상승 영향으로 이자 이...
2023-0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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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수성’ 신한은행, 순익 3조 돌파…견조한 자산 성장 증명 [금융사 2022 실적]
신한은행이 리딩뱅크 입지를 굳혔다. 부진한 비이자이익, 충당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정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을 키웠다.8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당기순...
2023-02-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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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號, 주주환원 본격 확대…“CET1 13% 초과분 주주에게 돌려준다”
KB금융그룹이 중장기 자본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13% 수준으로 관리하고, 이 비율을 초과하는 자본은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2022년 총...
2023-0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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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4분기 보험금 지급 증가에 손해율 '쑥' [금융사 2022 실적]
푸르덴셜생명이 4분기 보험금 지급이 늘어나면서 손해율이 급증했다. 계절적 요인에 의한 사망보험금 증가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7일 KB금융지주 2022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4분기 순익은 56.3%를...
2023-02-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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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KB금융 주주환원율 33% 환영…주주제안 안 할 것"
은행주 저평가 해소 주주 행동주의를 전개해 온 얼라인파트너스(대표 이창환)가 KB금융이 2022년 총주주환원율을 33%로 결의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다가오는 KB금융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2023-02-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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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취임 첫해 성적표, 국민은행 순익 3조 육박 [금융사 2022 실적]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취임 첫해인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특히 이자이익과 여신 성장,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라 KB금융지주의 호실적도 이끌었다.7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국민은행 지난해 당기순...
2023-0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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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간 영업익 2450억원 전년비 70%↓…4분기 운용평가손 타격 [금융사 2022 실적]
KB증권(대표 박정림, 김성현)의 작년 연간 영업익이 전년 대비 70%나 급감했다. 특히 4분기에는 유가증권 운용평가손실, 희망퇴직 비용 등이 일회성 반영되면서 당기순손실 적자 전환했다.KB증권은 2022년 연결 기준...
2023-02-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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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조달금리 상승 · 충당금 증가에 순익 감소 [금융사 2022 실적]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소비 회복에 따른 카드이용금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수수료 인하 영향과 조달금리 상승 등으로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과를 기록했다. KB금융지주가 7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
2023-02-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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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이자이익 바탕 순익 4조4133억 ‘역대 최대’…0.1%↑ [금융사 2022 실적]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4조413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와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확대...
2023-0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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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실적발표 돌입…작년 순익 16.5조 '역대 최대'
7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이들 금융지주는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16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
2023-0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