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캐피탈 인도네시아 법인 ‘SKBF’ EV바이크 금융서비스 제공 추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2 16:46

금융 AI 기술 현지 EV바이크 판매 도입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9일 강정석 에이젠글로벌 대표(오른쪽), Irwan Tjahaja SWAP 대표(왼쪽)와 MOU 체결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캐피탈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9일 강정석 에이젠글로벌 대표(오른쪽), Irwan Tjahaja SWAP 대표(왼쪽)와 MOU 체결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캐피탈(대표 황수남)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Sunindo Kookmin Best Finance(SKBF)’가 금융 AI 기술을 인도네시아 현지 EV바이크 판매에 도입해 EV바이크 금융상품 제공에 나선다.

KB캐피탈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SWAP 본사에서 ‘AIZEN(에이젠글로벌)’, EV바이크 제조사 ‘SWAP’과 인도네시아 EV바이크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B캐피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SKBF’는 지난 2020년 6월 자동차 금융을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자동차, 중장비, 오토바이 등에 대한 할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이젠글로벌’은 국내 및 해외에서 금융 AI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형 뱅킹 플랫폼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여신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여러 국가에 진출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EV바이크 제조업체인 ‘SWAP’은 충전식 배터리가 아닌 교체식 배터리 형태의 EV바이크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지 판매중인 대표 모델은 Smoot Tempur Facelift로 1회 충전으로 60㎞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 시장으로 약 2억8000만명에 가까운 세계 4위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약 5%의 높은 경제성장률 함께 약 105만대의 자동차와 522만대의 오토바이가 판매됐다. 오토바이 보유대수는 약 1억2700만대로 전체 가정의 보급률은 약 83.3%에 이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KB캐피탈 뿐만 아니라 KB부코핀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 계열사들이 진출해 있으며 KB금융 계열사 현지법인들은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며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너지를 확장하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법인 SKBF에서 금융 AI 기술을 인도네시아 현지 EV바이크 판매에 도입해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에이젠글로벌, SWAP과 함께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기차 시장 확대 기조를 기반으로 현지 ESG경영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한국투자저축은행, 주식 호황에 순익 7.7배 성장 1위…포트폴리오 재편 여파 애큐온 순익 하위 [2026 저축은행 1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국내 자산 상위 5개사(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의 평균 순익이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지난해 대비 7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낸 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50%가 넘는 순익 저하를 기록했다.15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검토보고서를 통해 순익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제일 많은 순익을 낸 저축은행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이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26억원)대비 677.78% 성장했다.대출 규제에 주식시장 호황…본업보다 ‘유가증권’으로 순익 개선한국투자저축은행 1분기 실적의 주된 원인은 유가증권 평가 및 처분이익이다. ETF 투자 2 손대희·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대표, 대손비용 급감에 순익 급증…올해 건전성·수익성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웰컴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에 성공하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16일 웰컴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 4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30억원) 대비 247.69% 증가했다.지난해 부실자산을 정리하며 올해 대손상각비 등 비용이 감소한 것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었다.부동산 PF 등 건전성도 개선됐지만, 보수적인 여신 분류의 영향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비용감축이 순익 성장에 제일 큰 영향을 줬다”며 “대손상각에 이어 투자 수익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부실 관리 비용 절감…1분기 순익 ‘껑충’올해 순익이 성장한 주된 3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이자수익 감소에 순익 저하…수익성 회복·자본적정성 강화 추진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애큐온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의 영향으로 순익이 급감했다. 다만 부실채권 정리와 자산 재편 효과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는 뚜렷이 개선됐다.올해는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성 회복과 자본 적정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금융과 우량 개인금융 중심의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16일 애큐온저축은행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47억원) 대비 57.45% 감소했다.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강화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와 채권 정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