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재무구조 고도화·AI 디지털전환 가속 [미리보는 2026 보험사]
2025년 보험업계는 장기보험 손해율 증가에 따른 예실차,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방했지만 2026년에는 손해율 가정 변경으로 인한 순익 감소, 자동차 보험 적자 폭 확대 등으로 어려운 시기가...
2025-12-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우량등급·장기채로 ALM 최적화 [보험사 ALM 전략 ⑦]
보험업계가 금리 변동성과 자본 규제 강화라는 ‘이중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와 듀레이션 갭 관리 강화 등 새 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보험사는 장기자...
2025-12-2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성재號 BNK벤처투자, 부·울·경 ‘회수 모멘텀ʼ [VC 회수 점검 (8)]
새정부 아래 벤처투자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주요 운용사들은 다양한 회수 전략으로 성과를 내며 시장 회복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주요 VC의 최근 회수 사례와 펀드 운용 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12-29 월요일 | 김하랑 기자
LS증권 복귀 앞둔 홍원식 전 대표…임추위 CEO 최종후보 추천
LS증권은 차기 대표이사에 사령탑을 역임했던 홍원식 전 대표가 내정됐다.29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LS증권은 지난 24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하이투자증권...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고객 1500만 돌파…최우형 대표, 케이뱅크 성장 ‘안착ʼ [인터넷뱅크 CEO 성과]
지난해 1월 취임한 최우형 대표은 케이뱅크를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 뿐만 아니라 고객 수 급증, 디지털·AI 역량 강화, 포용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
2025-12-2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수신경쟁력 강화·글로벌 공략까지 [인터넷뱅크 CEO 성과]
은행업계를 대표하는 장수 CEO인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올해도 카카오뱅크의 꾸준한 성장세를 견인하며 일찌감치 5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모두에 정통한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설...
2025-12-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순익 136% 성장ʼ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AI 차별화 박차 [인터넷뱅크 CEO 성과]
토스뱅크 첫 여성 행장인 이은미 대표가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과 수익성 강화를 이끈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실적 개선은 물론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비전까지 제시하며...
2025-12-2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두산 박정원, 창업 130주년 앞둔 미래 ‘승부수ʼ [올해의 CEO]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에게 2025년은 특유의 뚝심이 빛을 발한 한 해였다. 그룹 명운을 걸고 추진했던 사업구조 개편안이 시장 반발로 좌초하면서 맞았던 지난한 세월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
2025-12-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SDI 최주선 “기술·실력으로 보답” 약속지켰다 [올해의 CEO]
취임 1년 차를 보내는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사장)의 2025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고군분투’다. 취임 직후 단행한 유상증자는 주주들의 반발을 샀고,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실적도 흔들렸다...
2025-12-2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최수연 ‘세 개의 화살’…AI·글로벌·금융 [올해의 CEO]
네이버는 올해 매출 12조 원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인공지능(AI) 내재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 덕분이다. 위기 속에서 발탁된 41세 최연소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5년...
2025-12-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10조 가치ʼ 무신사, 시장은 왜 고개를 가로젓나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무신사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가치 10조 원’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장 전 몸값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하지만 시장은 무신사의 기업가치를 ...
2025-12-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덩치 키우는 부광약품, 성장세 이어갈까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추진하며 외형 확대에 본격 나섰다. 생산능력 확충과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이번 인수가...
2025-12-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공사비 2.8조’ 메가시티사업…도정 수주 10조 넘은 현대건설 [2025 건설결산 ③]
올해 가장 공사비가 많이 드는 사업지는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포스코이앤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경기 구리시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약 2조8069억원 규모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확보했...
2025-12-2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부동산 경기 ‘꽁꽁’ 얼었지만 현대·대우건설 존재감 ‘뿜뿜’ [2025 건설결산 ④]
올해 분양시장은 고금리와 공사비 부담 속에 전반적인 위축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2월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22만6719가구로, 지난해 24만4625가구 대비 감소했다. 올해 ...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한미동맹·경영권 방어ʼ 11조 美전략투자 승부수 ‘적중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방어를 위한 장기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정부와 11조 원 규모 현지 제련소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미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최 회장 입장에서는 경영권을 지킬 수 있...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미래에셋,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디지털자산 중심의 '3.0' 비전을 선포한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 29일 금투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MOU...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발탁된 이혜훈 후보자는 보수 3선 의원으로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힌다.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이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브리...
2025-12-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김범석 쿠팡 의장, 유출 한달 만 사과…청문회는 불출석 의사 ‘진정성은?’
김범석 쿠팡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사과했다. 다만 오는 30, 31일 예정된 연석 청문회에 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쿠팡의...
2025-12-28 일요일 | 박슬기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내년 1~4세대 실손보험 평균 인상률 7.8%…비급여 혜택 줄어든 4세대는 20% 外
내년 1~4세대 실손보험 평균 인상률이 7.8%로 결정됐다. 1~4세대 중 비급여 혜택이 줄어든 4세대 실손보험이 인상률이 20%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6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
2025-12-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캐피탈, 신설 리테일총괄임원에 김정현 KB캐피탈 전무 영입…자동차금융 강화 [캐피탈사 경쟁력 강화]
메리츠캐피탈이 리테일총괄을 신설하고 임원직에 김정현 KB캐피탈 전무를 영입했다. 강점인 부동산 금융이 규제 강화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상대적으로 약했던 자동차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8일...
2025-12-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개인 '한화오션'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2월22일~12월2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12-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알테오젠'·외인 '알테오젠'·개인 '알지노믹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2월22일~12월26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12-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생산적금융 실행력 '극대화'...全자회사 전담 조직 설치[신한금융 2026 조직개편]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생산적·포용금융을 핵심 키워드로 조직개편에 나섰다.그룹 차원의 전담 추진단을 신설하고 신한은행 ‘생산포용금융부’, 신한투자증권 ‘종합금융운용부’ 등 자회사 전담 부...
2025-12-28 일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