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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프로파일 중심의 신용평가 필요
차기 정부가 ‘중소기업 정부’를 표방하면서 신용정보·평가업계에서도 중소기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금융당국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중소기업 신용정보 체계 개선 내용이 포함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대기업 대비 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관련 신용평가 체계를 ...
2013-01-2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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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보험금지급능력 ‘A+’ 획득
롯데손해보험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등 3개 평가사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롯데손보가 획득한 ‘A+(안정적)’ 등급은 양호한 자산건전성, 신채널의 성장과 장기보험 판매확대로 인한 외형성장, 유상증자 및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양호한 자본적정...
2013-01-20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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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신용평가, “프로파일에 초점 맞춰야”
내달 25일 출범하는 차기정부의 키워드는 ‘중소기업 육성 및 활성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19일 대통령 당선 이후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하며 중소기업 육성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 당선 이후 첫 경제행보로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보다 중소기업 중앙회를 먼저 방문하는 등 ‘親 중소기...
2013-01-2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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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축銀 경쟁력 키워드, “유상증자”
가계대출 잔액 감소, 추가퇴출 지속 등 예상 암울재정건전성 타파 해결책, “유상증자 유치에 달렸다”저축은행업계는 지난 2년간 매우 힘겨운 행보를 보였다. 이 기간동안 퇴출된 저축은행의 수는 총 24곳으로 작년...
2013-01-1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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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속, 신용정보업계 “우울”
올해도 국내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용정보·평가업계 또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가 타인 또는 타사의 정보수집 위주에서 ‘자기정보관리’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CB시장의 성장 정체, 채권추심업의 부가세 과세 등 악재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올해 경기침체...
2013-01-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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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업계 “조회업 정체, 추심업 우려”
개인CB시장 정체, 금융사 불황 조회업무 고객 감소채권추심 부가세 과세, 관련 신용정보사 “발등의 불”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올해도 국내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용...
2013-01-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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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임원인사 실시
NICE그룹은 지난 27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1. 부회장 ▲한국전자금융 이장훈2. 사장▲NICE디앤비 김용환3. 임원(전무)▲NICE신용평가 김용국 ▲티모스 김재곤 ▲지니틱스 강회식(상무)▲NICE신용평가정보 오기섭 ▲NICE에프앤아이 정용선 ▲KIS정보통신 채수동 ▲NICE씨엠에스 김진하(상무보)▲NICE신용평가...
2012-12-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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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활성화 정책 방점 찍나
“현재 체크카드 이용실적을 개인 신용도에 어떤 방향으로 적용할 지 논의 중에 있다. 세부 기준안을 마련한 후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해선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 정책관“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우선적으로 체크카드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카드사업 분사를 앞둔 일부 겸영...
2012-12-0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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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CB 유권해석, 혼란만 가중”
이달 초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됐던 대부업 CB 논쟁이 재차 격론화되고 있다. 금융위가 ‘신용평가사의 결정에 맡긴다’는 중립적 성격의 결론을 내놔, 대부업계 및 당국의 해석이 엇갈렸기...
2012-11-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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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미래의 길이 보이지 않아”
작년말부터 시끄러웠던 대부업계는 지난 9월 러시앤캐시의 영업정지 가처분신청 승소로 홍역을 이겨내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최근 대부업 CB 논쟁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애매모호한 유권해석을 발표하면서 재차 시끄러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러시앤캐시와 강남구청간 소송이 일단락되지 않은 상태이며, 대부업 CB 논...
2012-11-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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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CB 논쟁, 끝난거 아니다
약 5개원간 지속됐던 대부업 CB 온라인 본인열람권 논쟁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이 2일 발표됐다. 유권해석만을 보면 대부업 CB 온라인 본인열람권은 이를 취급하는 NICE신용평가정보(이하 NICE)에게로 넘어갔다. 그러나 NICE는 향후 발표되는 금융감독원의 입장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이번 금융위의 유권해석에 대...
2012-11-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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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계열 여전사들 ‘거침없는 질주’
“최근 수입차의 대대적인 판매 신장세는 이들의 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할부·리스금융)들의 파격적인 금융상품 덕분인 측면이 있다.” 정재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지난 9월 국내 수입차 판매대수가 사상 최고치...
2012-10-28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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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3년 연속 ‘A-’
동부저축은행은 11일 NICE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KR)의 기업신용등급 평정에서 3년 연속 ‘A-’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 주요 고려사항으로 동부저축은행의 비교적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동부그룹 브랜드 효과에 따른 수신안정성, 금융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 운용자산 확대...
2012-10-1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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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3년 연속 'A-'
동부저축은행은 11일 NICE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KR)의 기업신용등급 평정에서 3년 연속 'A-'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 주요 고려사항으로 동부저축은행의 비교적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동부그룹 브랜드 효과에 따른 수신안정성, 금융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 운용자산 확대에...
2012-10-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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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햇살론 이용문턱 낮췄다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햇살론의 보증비율이 높아지고, 금리는 낮아진다. 이에 따라 각 금융기관 창구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햇살론을 취급할 수 있게 됐으며,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은 더 낮은 이자부담으로 돈을 빌릴 수 있다. ◇ 6일부터 보증비율 95%로 상향조정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가계부채 동향 및 서민...
2012-08-06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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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정보 ‘아이핀 발급 캠페인’ 진행
오는 8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 내용에 따라서 인터넷상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사용이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이에 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는 주민등록번호 사용 전환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아...
2012-07-24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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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2중위기와 연착륙 새해법 눈길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투자 목적으로 주택구입외 목적 대출을 활용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계부채의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여기다 국내 주택담보대출의 상당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출이 3년 만기 이내의 일시상환방식으로 실행돼 매번 도래하는 만기 시 차환위험에 노...
2012-07-18 수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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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CB정보 공유 갈등 ‘2라운드’
“현재처럼 고객의 빚을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모르고 마구 대출해 주다 보니 다중채무자가 대량으로 양산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대부업의 CB 미공개로 저축은행이 대부업체 연체 고객에게도 전환 대출을 해주는 사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금융감독원 담당 선임조사역“원칙적으로 개인 사생활이 침해될 소지를 최소...
2012-07-04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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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뱅크, ‘新신용관리 10계명’ 발표
NICE신용평가정보㈜가 운영하는 크레딧뱅크에서는 개인신용등급 하락을 막기 위한 ‘新신용관리 10계명’을 발표하고, 이를 평소 개인신용관리의 지침으로 삼아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크레딧뱅크 홈페...
2012-06-19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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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 대주주 신평사 ‘탐욕의 돈 잔치’
“외국 투자자가 대주주로 있는 국내 신용평가사 2곳의 과도한 배당 성향에 대해 금융당국이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같은 형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한국 정부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밖에...
2012-06-13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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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글로벌 기업 도약하는 원년 이룰 것”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수익원 창출연계된 AMC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런칭 예정“직급의 높고 낮음을 불문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수평...
2012-05-14 월요일 | 임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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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새 대표에 심의영씨 선임
NICE그룹은 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계열사인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에 심의영씨를, KIS정보통신 대표이사에 박상태씨를 각각 선임했다.심의영 한국전자금융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금융감독원 은행검사1국장, 감독서비스총괄국장, KIS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박상태 KIS정보통신...
2012-04-02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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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정보 “Asia No.1 Credit Bureau 향해 끊임없이 노력”
2011년은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다중채무 등 과다부채 문제로 금융소비가 위축되는 등 지속성장보다는 위기극복을 위한 한 해였다고 하겠다. 이러한 대외적 여건에서도 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
2012-03-25 일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