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나이스신용평가정보 “Asia No.1 Credit Bureau 향해 끊임없이 노력”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3-25 17: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나이스신용평가정보 “Asia No.1 Credit Bureau 향해 끊임없이 노력”
2011년은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다중채무 등 과다부채 문제로 금융소비가 위축되는 등 지속성장보다는 위기극복을 위한 한 해였다고 하겠다.

이러한 대외적 여건에서도 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사진)는 ‘자유로운 상상’, ‘과감한 도전’, ‘유쾌한 몰입’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결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원년으로 Asia No.1 Credit Bureau가 되기 위한 순항을 계속했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7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6.7%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75억7200만원으로 54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0억6600만원으로 1127.1% 증가했다.

2011년 NICE신용평가정보는 통합된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코어를 출시하여 우량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고, 인도네시아 현지 사무소를 개소하여 해외 사업 진출을 도모한 뜻 깊은 한 해이기도 했다. 2012년에는 정보의 가치화, 개인정보 보호 강화, 그리고 해외 사업 확대라는 3대 목표를 가지고 국내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첫째, 정보의 가치화는 모든 정보를 네트워킹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 리스크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좀 더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로 상권분석을 위한 나이스비즈맵(www.nicebizmap.co.kr), 부동산 경매정보와 같이 금융기관 등에서 단순 정보 이용을 넘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정보통신망 이용 및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등 법률적 규제 뿐 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강화에 맞추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B2C 영역 확대(개인신용정보 열람사이트 www.mycredit. co.kr, www.creditbank.co.kr)에서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등 개인이 본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이 본인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이 본인 정보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서비스 등 개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전망이다.

셋째, 작년에는 해외사무소 개설 및 현지의 주요 기관 네트워크 강화, 내부 조직 정비를 통해 해외사업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해외의 기관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켰고 금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확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사업 확대는 주로 해외 진출을 통해 수익에 기여하고 글로벌 CB회사로 성장하여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해외 사무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이머징 마켓을 적극 공략해 국가별 CB사업의 본격 착수 및 강화된 해외사업 인프라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까지 넓히겠다는 의미다.

2012년도 역시 대외 여건은 녹록지 않다. 국제적 금융 위기가 지속될 것이고 가계 부채 문제의 연착륙을 위해 다양한 조치가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과 미래사업 발굴 노력이 중요하다. 회사 내 제안시스템을 통해 금융거래현장에서 느낀 고객의 니즈를 언제든지 신사업, 신서비스로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놓은 것도 그 때문이다. NICE신용평가정보 관계자는 “신용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회사로서 정보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개인정보 보호 조치 하에 기업의 리스크관리를 지원하는 금융인프라의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