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영국 싱크탱크에 '코리아 체어' 신설
											한화그룹이 공공외교 일환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국방∙안보∙첨단기술 등 연구를 전담하는 한국 연구석좌직(Korea Chair∙코리아 체어)을 신설한다. 한화는 지난 20일...
											2025-01-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유한화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2025-01-23 목요일 | 김나영 기자
										
									
								
										
										
											'독보적 실적' 삼성물산,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눈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경기 침체 속에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달성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매출 18조6550억원, 영업이익 1조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3.39%, 영업이익은 3.19...
											2025-01-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뚝심’ 스타벅스, 저가 커피 공세에 ‘가격 인상’ 승부수
											스타벅스가 저가 커피 공세에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자사 인기 음료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두 차례나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이상기후로 원두 작황이 부진한 점과 고환율로...
											2025-01-2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김동관 한화 부회장, 美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4박 5일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에 참석해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글로벌 네...
											2025-01-2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DCM] SK케미칼, '8.84대 1' 최고 경쟁률... 회사채 흥행 질주
											SK케미칼이 올해 처음으로 발행하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8배 가까운 초과 수요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대한항공과 한화에너지 역시 발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성공했고, 한화손...
											2025-01-22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쌍용건설, 두바이 ‘이머시브 타워’ 공사 수주…공사비 3200억원 규모
											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럭셔리 오피스 타워 수주소식을 전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지역에 ‘이머시브 타워(IMMERSIVE TOWER)’ 고급 오피스 공사를 쌍용건...
											2025-0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CM] ‘거북이 경영’ 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 ‘신뢰’는 아직
											롯데웰푸드가 안정적 사업 기반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 개선은 더딘 모습이다. 경쟁사 대비 느린 경영 환경 개선 속도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낮은 자본활용도는 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2025-01-2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오늘의 운세] 1월22일(수) 띠별-별자리
											음력 12월 23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순조롭고 매사 활기차다. 능력 발휘에 힘을 기울일 때다.48년생, 자신의 비법을 함부로 공개하지 마라.60년생,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경계할 필요는 없다.72년생, 망설이기...
											2025-01-22 수요일 | 편집국 
										
									
								
										
										
											[DCM] 한화토탈, 2년 만에 회사채 공모시장 복귀...최대 3500억 발행
											한화토탈에너지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2월 초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에너지스, SK지오센트릭, 롯데웰푸드,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4개 사가 총 6500억 원 규모의 ...
											2025-01-21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한화에어로, 베트남에 K9 자주포 수출 '임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와 베트남 간 3억 달러(약 4309억원) 규모 K9 자주포 약 20문 수출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를 베트남에...
											2025-01-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아낌없이 배당’ 한화토탈, 업황 불안에 흔들리는 신용도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과도한 배당을 지속하는 가운데 업황 불안에 직면하자 신용도마저 흔들리고 있다. 현금흐름이 악화되면서 모회사인 한화임팩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화임팩트는 한화그룹 3세 경영자들이...
											2025-01-2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그룹 역량 총동원” 한화 김동선·신세계 정용진, ‘테마파크’ 승부수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테마파크 사업을 본격화한다. 김 부사장은 인천에, 정 회장은 화성에 그룹 역량을 총동원한 테마파크 조성에 나선 것. 규모와 지역은 다...
											2025-01-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CM] 한화손보, 후순위 조달...높은 금리로 흥행 여부 주목
											한화손해보험이 자본확충을 위한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 앞서 KB금융 신종자본증권이 저조한 인기를 보이면서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된다. 그러나 KB금융이 제시한 금리가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수...
											2025-01-20 월요일 | 이성규 기자
										
									
								
										
										
											[기자수첩] 투자 해달라면서 실적은 숨기는 제약사들
											"제약바이오, 취재하기 힘들지 않아요?" 마치 날씨 얘기를 꺼내듯 업계 관계자들이 건네는 말이다. 제약바이오 회사들은 '기밀'이 많아 정보 얻기가 어렵지 않냐는, 위로와 공감이 반쯤 섞인 소리다.정보 공개에 인색...
											2025-01-20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보험사 가중부실자산 1조6000억원…건전성 ‘빨간불’
											국내 보험사들의 부실자산이 지난해 1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소비자에게 내준 대출에서 발생한 연체가 불어난 탓이다. 고금리 기조가 오랫동안 이어진 탓에 빚을 못 갚는 취약차주가 늘어나면서 보험사 자산건전성에...
											2025-01-17 금요일 | 한상현 기자
										
									
								
										
										
											[DCM] 삼성바이오·한화생명, 4Q 회사채 발행 '쌍두마차' [4분기 회사채 발행 분석③]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화생명이 2024년 4분기 회사채 시장에서 최대 발행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두 기업은 각각 8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요예측 과정에서 약...
											2025-01-17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고려아연, 다음주 주총 표대결...국민연금·해외기관에 달렸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가를 주주총회 표대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려아연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작년 9월 시작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MBK·영풍 연합의 분쟁은 공개매수와 맞공개매...
											2025-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1월 4주 청약일정] ‘더샵 라비온드’ 등 전국 4곳 225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2,255가구(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월 넷째 주에는 부산 북구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116가...
											2025-0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증권가 "1월 금리 동결, 불가피한 휴식…인하 사이클 유효 '2월 인하' 전망"
											새해 첫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연 3.00%)한 것에 대해, 국내 증권가는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동결'로 해석했다.금리 인하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당장 다음 2월 금통위에서 금...
											2025-0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한화손보, 최대 5000억 후순위채 발행··· 한화에너지도 1500억
											한화그룹 계열의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에너지가 2월 초 상장을 목표로 같은 날 최대 6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한화그룹 계열회사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발행이다. 한편 ...
											2025-01-16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어떤 환경에서든 선명하게’…LGD, AI 최적화된 4세대 OLED 패널 공개
											LG디스플레이(사장 정철동)가 1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 TV 시대에 최적화된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화면 밝기) 4000니트(nit...
											2025-01-1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DCM] LG화학 · KAI 등, 1월 말 대규모 회사채 발행... 채무상환에 집중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차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LG화학, HD현대케미칼 등 석유화학 · 건설업계 다수 기업들이 공모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다. 만기 도래 채무를 상환하고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5-01-15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