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한국금융 DB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재직 당시 흑자 전환, 한투PE 1000억원 투자 유치 등을 이끌어냈다. 부산 기반 GA IFC 인수로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는 3만명을 넘기며 초대형GA 입지를 굳혔다.
이경근 대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유신고등학교,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한화생명에 입사한 '한화생명맨'이다.
한화생명에서는 지역본부장, FP지원팀장, 자회사GA 대표 등을 역임해 영업 경험이 풍부하다.
이 대표 내정자는 한화생명 수원지역단장, FP지원팀장을 거쳐 충청지역본부장,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한화생명 경영관리팀장, 인사팀장을 역임해 경영기획 경력도 갖췄다.
이 내정자가 영업통인 만큼 각자대표 체제에서 영업 전반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 출생
▲1965년생
◇ 학력
▲유신고
▲중앙대 경영학과 학사
▲1991년 한화생명 입사
▲2009년 10월~2012년 1월. 한화생명 수원지역단장
▲2012년 2월~2013년 12월. 한화생명 FP지원팀장
▲2014년 1월~2014년 8월. 한화생명 경영관리팀장
▲2014년 9월~2015년 11월. 한화생명 인사팀장
▲2015년 12월~2016년 11월.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장
▲2016년 12월~2017년 11월.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2022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