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 "올해 IPO 성공적 완수…EV·디스플레이 소재 탑티어 도약"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이 "올해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다짐했다. 노 사장은 13일 신년사에서 "2021년은 정보전자 소재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친...
2021-01-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DL이앤씨,발열 콘크리트 개발 나서…ESG 경영 위해 협력회사와 R&D 성과공유제 사업
DL이앤씨(DL E&C)가 협력업체와 함께 한파도 이기는 발열 콘크리트 개발 나섰다고 13일 밝혔다.DL이앤씨는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와 전기로 열이 발생되는 콘크리트를 연구하고 있다. DL이앤...
2021-01-1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ESG 평가] S-Oil·SK이노, 지난해 ESG 평가 A등급…김준·알 카타니, 올해 ‘친환경’ 중심 ESG 경영 박차
S-Oil과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ESG 경영서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사진 왼쪽)과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대표이사가 올해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2021-01-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ESG 평가] 현대미포조선, 지난해 조선업계 ESG 평가 최고 등급 기록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조선사 중 ESG 평가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1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4개 주요 조선사 중 유일하게 ESG통합(2020년 4분기 기준) A등급을 부여받았다. 세부적...
2021-01-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여민수·조수용 'ESG 경영' 동참...카카오,12일 ESG 위원회 신설안 이사회 통과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이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선언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한 국내 기업 총수들의 ESG경영 행보에 동참했다. 카카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
2021-01-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CGS, 포스코·효성·한화솔루션 등 7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 7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21년 1차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CJ대한통운, 포스코, 한화솔루션, 효성 등 7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
2021-01-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커머셜, 지속가능발전소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나서
현대커머셜이 지속가능발전소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현대커머셜은 지속가능발전소와 함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
2021-01-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준·허세홍, CES2021서 ‘E모빌리티·미래형 주유소’ 선봬…미래 사업 선점 나선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사진 왼쪽)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 오른쪽)이 어제(11일)부터 열린 CES2021에 참가, 미래 사업 선전에 나섰다. 김 사장은 배터리 등 E-모빌리티, 허 사장은 미래형 주유소를 이번...
2021-01-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손태승 “전 그룹사, 디지털 혁신·효율성 제고·시너지 극대화 동참해달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체제 3년차에 진입하는 올해부터는 시장의 평가가 더욱 냉정해질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경영 효율성 제고, 시너지 극대화 등 그룹 차원의 미션에 전 그룹사들이 동참해달라”...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앞으로 KB는 금융회사의 핵심가치를 유지하되 완전한 디지털 조직,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1년 ‘그룹 경...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로드맵-SK E&S] 수소 사업 확대 등 최태원 강조 ESG ‘선봉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C-쇼크’는 지난해 전 산업을 관통했다. C-쇼크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생존법 발굴’이라는 당면과제를 던졌다. 본지에서는 주요 산업수장들의 올해 ...
2021-01-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부동산전망-下] 대형 건설사, ESG·신기술로 ‘신사업 강화’
올해 주요 대형 건설사 CEO들의 신년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것은 미래경영, 즉 ‘신사업’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였다. 이미 지난해부터 건설사들의 경영 역점은 ‘신사업 강화’에 찍혀있었다. 특히 지난해는 ...
2021-0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이노베이션, CES2021 참가..."ESG 성장 중심 딥체인지 방안 찾을 것"
SK이노베이션은 파이낸셜 스토리 기반 성장원년인 2021년 강력한 실행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미국 현지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 2021’에 350여명의 참관단을 만들어 참여한다고 10...
2021-01-1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친환경·에너지사업 전환 속도…자회사 ‘SK TNS’ 2900억 원에 매각
SK건설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알케미스트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에 자회사인 ‘SK TNS’를 2900억 원에 매각한다. 친환경·신에너지 중심으로 포토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처분이다. SK건설은 8...
2021-01-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B증권, 10년째 DCM 부문 1위 왕좌 굳건
KB증권이 10년 연속 채권발행시장(DCM) 1위를 수성하며 명가 자리를 공고히 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2020년 연간 기준 국내 증권업계 DCM 대표주관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DCM 리그테이블...
2021-01-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 연임…“내실 있는 질적 성장 이뤄낼 것”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광주은행을 2년간 더 이끈다. 광주은행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송종욱 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JB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윤활유 업계 ESG 경영 선두주자 거듭날 것”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사진)이 “윤활유업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오늘(8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차 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그림자...
2021-01-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손병환-권준학 체제 구축한 NH농협금융…새로운 10년 구상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체제를 구축한 농협금융이 새로운 1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손병환 회장과 권준학 행장 모두 ‘내부 출신’ 인사들로, 농협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뛰...
2021-0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 최태원 美수소에너지 기업 투자...글로벌 수소 시장 진출 '박차'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수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수소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그는 올해 첫 투자처로 미국 수소회사를 선택했다. SK(주)와 SK E&S는 7일 미국 플러그파워 지분 9.9...
2021-01-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렌터카, 그린본드 발행 추진…전기차 렌털 사업 확대
SK렌터카가 그린본드 발행에 나선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일환으로 전기차 렌털 사업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SK렌터카는 오는 27일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
2021-0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작년 ETF 일평균거래대금 3.8조원...전년 대비 188.3%↑
지난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0년 ETF 시장 동향 및 주요 특징 분석'에 따르면 작년 국내 ETF 시장 일평균거래대...
2021-01-0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의 ‘새로운 기업가 정신’ ‘SV 2030’으로 실현한다
SK하이닉스가 7일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인 ‘SV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환경·동반성장·사회 안전망·기업문화 등 4대 SV 창출 분야를 정하고, 각각 2030년까지...
2021-01-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카드, ESG 경영 일환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 진행
삼성카드가 ESG 경영 일환으로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삼성카드는 ESG 경영 일환으로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서울·경기권 내 5만 여 대의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통해...
2021-01-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