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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이병철·정주영 회장 추모 열기
3세 경영으로 나아가면서 새로운 변신을 모색 중인 삼성과 현대차그룹이 창업주에 대한 추모열기가 뜨겁다. 두 그룹은 창업주인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과 정주영 현대 선대회장의 기업가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어...
2015-11-20 금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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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 3개사, 연비 과장 과징금 부과
현대차와 쌍용차, 한국GM 3개사가 연비 과장으로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다음 달 중에 연비를 과장한 현대차 등 3개사에 과징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국토부는 매년 차종을 임의로 골라...
2015-11-18 수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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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삼성 제치고 투자 규모 재계 1위 차지
현대차 그룹이 올 들어 3분기까지 15조원을 투자해 삼성 그룹을 제치고 재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259개 계열사의 지난 1~3분기 투자현황...
2015-11-18 수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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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두 달 리스료 면제 프로그램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개인리스와 상용차 리스상품에 대한 초기 리스료 면제혜택을 확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초기 리스료 면제 프로그램은 차량별 일정한도 내에서 1~2회차 이용료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으...
2015-11-18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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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월급 7억 8천 받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1~3분기중 70억원을 받아 최고액 근로소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재벌닷컴이 올해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382개사(비상장 616개사 포함)의 등기 임...
2015-11-17 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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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ELS·ELB·DLS 4종 판매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9일부터 13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과 원금의 100%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62회’는 3년 만기 상품...
2015-11-09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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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카드, CEO 승계플랜 속속 마련
정태영 부회장이 급작스레 부재한다면 현대카드의 차기 CEO는 누가될까? 최근 현대카드는 최고경영자 선임원칙을 제정하고 경영승계 후보군 2인을 선정했다. 롯데카드 또한 경영승계안을 준비해 조만간 안건으로 올릴...
2015-11-09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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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자사주매입 바람분다
증시에서 자사주매입 바람이 불고 있다. 배당확대움직임도 나타나 주식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삼성 그룹 내 주요 기업들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및 배당 확대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11.3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향후 3년간 ...
2015-11-02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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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중에 자문사 차릴까?”
투핸즈투자자문 조영석 대표이사 CEO,박성진 부사장 CIO 개인투자자 둘이 모여 투자자문사를 차렸다. 1년 밖에 안 된 홈페이지도 없는 미니 자문사라서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인데, 들리는 입소문을 빌리면 “잘한다...
2015-10-28 수요일 | 김창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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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1종, ELB 1종, D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21일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ELS 1종, ELB 1종 및 DLS 1종을 총 8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918호는 KOSPI200 지수,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2015-10-20 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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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 144억원 중간배당 결정
현대차그룹의 상용차 할부금융업체 현대커머셜이 144억원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그 중 현대자동차가 절반인 72억원을 받게 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커머셜이 144억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2015-10-19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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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대주주 ‘IGE USA’로 변경
GE캐피탈이 보유하던 현대캐피탈, 현대카드의 지분을 자회사인 ‘IGE USA 인베스트먼트’로 넘겼다. GE캐피탈 내부의 조직개편 차원에서 미국 내 금융부문 자산은 GE캐피탈이, 미국 밖의 금융자산은 IGE USA가 맡게된...
2015-10-01 목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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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캐피탈 틈새시장 공략
현대카드가 할부금융, 리스, 신기술금융업 등록을 완료하면서 캐피탈 사업도 할 수 있게 됐다. 항간에는 복합할부상품 출시를 염두에 둔 행보로 여기지만 정작 현대카드는 자동차할부 외에 틈새시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대카드의 할부금융, 리스, 신기술금융업 등록이 완료됐다. BC카드...
2015-09-30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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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도 할부등록 “車금융시장 못 내준다”
카드사들이 자체 복합할부로 반격에 나서자 현대카드 역시 할부금융으로 맞대응하려는 기세다. 카드 복합할부의 가격경쟁력과 현대차의 후광을 등에 업으면 新복합할부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2...
2015-09-23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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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두 달간 무료로 이용하세요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에 맞춰 개인리스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현대·기아차의 신차에 개인리스 혜택을 더한 게...
2015-09-22 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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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 자회사 리스크 완화되나
대만 푸본생명의 지분참여로 현대커머셜의 자회사 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자회사 리스크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큰 편인데 지분평가이익이 나는 현대카드와 달리 현대라...
2015-09-17 목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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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진단 - 국내 은행·기업 건강상태] 중장기 나빠질 압박 요인 ‘주시 필요’
성장잠재력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외 변동성이 커진 세상에서 우리나라 은행과 기업 신용도는 멀쩡할 수 있을까?지난 10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국제금융센터 초청으로 열린 국제적 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
2015-09-13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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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GE캐피탈에 1074억 ‘이별선물’
GE캐피탈이 현대카드 지분(43%) 매각협상을 하는 가운데 현대카드가 2498억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 중 1074억원이 GE캐피탈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GE캐피탈로서는 사실상 마지막 배당수익인 셈이다.9일 업계에...
2015-09-09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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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인기차종 특별할인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석을 맞이해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할인 및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할인 프로그램은 개별소비세 인...
2015-09-07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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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지수 리밸런싱, 우선주 ‘러브콜’
우선주가 FTSE지수에 대거 편입됐다. 거래가 적고 예상 편입 비중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몇몇 우선주 수급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시간 지난 2일(수) 장 마감 후 FTSE 지수 반기(semi-annual) 리뷰 결과가 발표됐다. 그 결과 삼성전자 우선주(A005935) 등 총 14개 종목이 FTSE 한국지수에 새로 편입됐다. 10개 이상 대거 신...
2015-09-06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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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확대
경기회복 지연, 저금리로 인한 조달 변별력 약화, 설비투자 정체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캐피탈사들이 상반기에 호실적을 냈다. 저마다 활로를 모색하며 새 분야에 뛰어들거나 내실을 다져온 노력 덕...
2015-08-2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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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기차 인기차종 개인·법인리스 프로모션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신형 K5을 포함한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및 법인리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과 법인 모든 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스의 장점에 월 이용...
2015-07-07 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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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역차별 불만
정부가 지난 18일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을 발표하며 24년 만에 새로운 은행 출현을 기대한 것과 달리 전문가들과 금융계에선 혹평과 비판론이 우세한 실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산업자본 지분 보유한도를 기존 4%에서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최대치인 50%로 끌어올리는 은산분리 규제 완화 등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연내 1...
2015-06-21 일요일 | 김효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