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현대동차에 따르면 투싼은 연료 효율이 가장 뛰어난 SUV·크로스오버 차량을 뽑는 이 부문의 최종 후보 5개 모델에 포함됐다.
투싼을 비롯해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혼다 HR-V, BMW X1 x드라이브28i, 마쯔다 CX-3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수장작은 내년 1월21일 열리는 워싱턴 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앞서 지난달 로스앤젤레스(LA)오토쇼에서 발표된 '올해의 그린카' 승용차 부문은 쉐보레 볼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