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당신의 투자 新 로드맵은? (1) 2021년 직장 새내기 위한 알짜 금융서비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채용문을 뚫고 새 출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은 처음으로 자산관리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하지만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새내기 시절부터...
2021-01-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ditor’s Q&A] 새해 공모주 투자 어떻게 바뀌나
Q1 : 공모주의 매력은 무엇인가요?먼저 공모주란 어떤 회사가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서 처음으로 주식을 상장시킬 때 자기주식을 내놓는 것을 말합니다. 즉 증권시장에 입점을 하면서(상장이라고 함) 자기회...
2021-01-05 화요일 | 허과현 기자
[IR Room-퀀타매트릭스] 주력 제품 ‘dRAST’ 업고 미생물진단 글로벌 리더로 도약
미생물진단 기술 기반 체외진단 전문 기업 퀀타매트릭스가 지난해 기업공개(IPO) 흥행에 힘입어 기술특례 상장에 성공했다. 퀀타매트릭스는 앞서 지난해 3분기 상장을 예고했으나, 지난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021-0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Money Plus] 시장을 보는 바로미터(Barometer), 금리
저금리와 저성장이 새로운 표준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다. 가격과 가치에 초점을 둔 금융시장에서 돈이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서는 시장 움직임에 대한 시그널을 포착해야 한다. 길을 건널 때 차가 오는지 주...
2021-01-05 화요일 | 편집국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뉴노멀•디지털 혁신 트렌드 선도해 ‘강한 은행’ 만들 터”
“새롭게 다가온 뉴노멀과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한 은행으로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싶다. WM•디지털•기업금융 등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해 다른 은행들과 차별화된 견고하고, 강한 은...
2021-0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트렌드] 카카오․토스증권, 세상에 없던 MTS 보여줄까
핀테크 기반 증권사인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이 2021년 자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기존 전통 증권사들과 차별화된 주식거래 서비스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2021-0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포커스] 치매보험, 똑똑하게 가입하는 방법
최근 보험사들은 이전보다 간편하고 가입 문턱을 넓힌 치매보험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치매 질환에 대한 공포 등으로 치매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치매보험이란 치...
2021-01-0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동학개미·주린이’ 열풍에 증권사 유튜브 채널도 호황
올 한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기가 극에 달하면서 국내 증권사의 유튜브 채널들 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 2800선을 돌파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식...
2020-12-2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NHN페이코, 펀드·채권 투자하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 출시
NHN페이코가 펀드, 채권에 투자하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NHN페이코는 페이코(PAYCO)에서 쉽고 간편하게 펀드 및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페이코 투자’...
2020-1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당첨자 발표]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댓글이벤트'
한국금융신문이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1월16일(월)~12월 9일(수)까지 진행됐다.이벤트 경품 당첨자는 총24명으로 재테크 전문...
2020-12-14 월요일 | 편집국
[이벤트] '어려운 외국어 쉬운 우리말로 바꾸면OO이득!' 당첨자 발표
한국금융신문이 '쉬운 우리말 쓰기' 문화 확산과 독자 참여를 위해 진행한 "어려운 외국어, 쉬운 우리말로 바꾸면 OO이득!" 이벤트 당첨자를 14일 발표했다.이번 이벤트는 2020년 11월10일(화)~12월 9일(수)까지 진행...
2020-12-14 월요일 | 편집국
굿리치, 보험 청구에서 정보 전달까지 '보험 생활 플랫폼'으로 앱 전면 진화.."더 멀리 나는 부엉이"
국내 최대 통합 보험 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기존 앱을 전면 개편한 ‘굿리치앱 3.0’ 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굿리치는 이번 3.0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순히 보험 보장 내역 확인, 보험금 청구 시에만 사...
2020-12-1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리치플래닛, ‘굿리치 3.0’ 인슈어테크 앱 선도
리치앤코의 인슈어테크 전문 자회사 리치플래닛이 통합 보험 관리 플랫폼 굿리치 기존 앱을 전면 개편한 ‘굿리치앱 3.0’ 버전을 선보였다. 인슈어테크를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나아가 소비자 경험을 혁...
2020-12-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하나은행, 스포츠 스타 자산관리 활성화…허윤경 전담팀 출범
하나은행이 스포츠 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전담팀을 활성화하고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클럽원(CLUB1)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서 전 프로골퍼 허윤경 선수의 자산관리 전담팀을 ...
2020-12-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8퍼센트,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블랙멤버십' 출시
8퍼센트가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블랙멤버십'을 출시한다.국내 1호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전문투자자, 소득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블랙멤버십’을 정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서...
2020-12-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Culture & Hobby] 보통사람, 예술품 감상하는 법
오랜만에 주말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다. 희한하게 그려진 그림을 보고 예술이라 하는데, 도대체 그 의미를 알 수 없다. 이해할 수도 다가설 수도 없는데, 또 그렇다고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없다. 그냥 지나갔다가는...
2020-12-08 화요일 | 편집국
[Travel Essay] 겨울의 시작, 우리 별 보러 갈래?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 페르세우스… 학교에서 지구과학을 한창 배우던 학창시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고 있음을 별자리를 보며 실감하고는 했다. W를 그리는 카시오페이아자리를 보며 가을을 인식했다가, 세 개...
2020-12-08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카드고릴라, 신한은행 헤이영 플랫폼에 콘텐츠 독점 공급
카드고릴라가 신한은행 헤이영 플랫폼에 콘텐츠를 독점 공급한다.카드고릴라는 신한은행 20대를 위한 플랫폼 헤이영 플랫폼 헤이영 포스팅에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 재테크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2020-1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은행, Hey Young 플랫폼 전면 리뉴얼…모바일 쿠폰마켓·헤이영 포스팅 탑재
신한은행이은 20대를 위한 Hey Young 플랫폼에 특화 서비스인 ‘모바일 쿠폰마켓’과 ‘헤이영 포스팅’을 탑재하는 등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Hey Young 플랫폼 메인화면에 나만의 맞춤형 서...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트, 종잣돈 모으기 돕는 ‘꾸준히 목표달성’ 출시
핀트가 종잣돈 모으기를 돕는 '꾸준히 목표달성'을 출시했다.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꾸준한 투자로 종잣돈 모으기를 독려하는 ‘꾸준히 목표달성...
2020-12-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Issue]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진수, CEO지식나눔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내로라하던 기업의 수장들이 새로운 개념의 모임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사)CEO지식나눔’. 이 단체는 그들이 평생 동안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지식을 나누기 위한 법인으로, 다양한 방식의...
2020-12-02 수요일 | 김민정 기자
[Style] 터치 한 번이면 ‘OK’ 재테크도 ‘편리미엄’ 바람
재테크 시장에도 ‘편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갈수록 ‘편리함’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특히 핀테크 발전과 함께 재테크...
2020-12-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영어 범벅 부동산 용어, 우리말로 어떻게 쓰면 좋을까?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이슈는 부동산이다. 집값은 끝을 모른 채 오르고, 관련 규제도 수시로 달라지면서 사람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사람들의 눈과 귀는 부동산 뉴...
2020-12-02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