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블랙멤버십' 출시
8퍼센트가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블랙멤버십'을 출시한다.국내 1호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전문투자자, 소득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블랙멤버십’을 정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서...
2020-12-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Culture & Hobby] 보통사람, 예술품 감상하는 법
오랜만에 주말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다. 희한하게 그려진 그림을 보고 예술이라 하는데, 도대체 그 의미를 알 수 없다. 이해할 수도 다가설 수도 없는데, 또 그렇다고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없다. 그냥 지나갔다가는...
2020-12-08 화요일 | 편집국
[Travel Essay] 겨울의 시작, 우리 별 보러 갈래?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 페르세우스… 학교에서 지구과학을 한창 배우던 학창시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고 있음을 별자리를 보며 실감하고는 했다. W를 그리는 카시오페이아자리를 보며 가을을 인식했다가, 세 개...
2020-12-08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카드고릴라, 신한은행 헤이영 플랫폼에 콘텐츠 독점 공급
카드고릴라가 신한은행 헤이영 플랫폼에 콘텐츠를 독점 공급한다.카드고릴라는 신한은행 20대를 위한 플랫폼 헤이영 플랫폼 헤이영 포스팅에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 재테크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2020-1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은행, Hey Young 플랫폼 전면 리뉴얼…모바일 쿠폰마켓·헤이영 포스팅 탑재
신한은행이은 20대를 위한 Hey Young 플랫폼에 특화 서비스인 ‘모바일 쿠폰마켓’과 ‘헤이영 포스팅’을 탑재하는 등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Hey Young 플랫폼 메인화면에 나만의 맞춤형 서...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트, 종잣돈 모으기 돕는 ‘꾸준히 목표달성’ 출시
핀트가 종잣돈 모으기를 돕는 '꾸준히 목표달성'을 출시했다.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꾸준한 투자로 종잣돈 모으기를 독려하는 ‘꾸준히 목표달성...
2020-12-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Issue]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진수, CEO지식나눔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내로라하던 기업의 수장들이 새로운 개념의 모임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사)CEO지식나눔’. 이 단체는 그들이 평생 동안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지식을 나누기 위한 법인으로, 다양한 방식의...
2020-12-02 수요일 | 김민정 기자
[Style] 터치 한 번이면 ‘OK’ 재테크도 ‘편리미엄’ 바람
재테크 시장에도 ‘편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갈수록 ‘편리함’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특히 핀테크 발전과 함께 재테크...
2020-12-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영어 범벅 부동산 용어, 우리말로 어떻게 쓰면 좋을까?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이슈는 부동산이다. 집값은 끝을 모른 채 오르고, 관련 규제도 수시로 달라지면서 사람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사람들의 눈과 귀는 부동산 뉴...
2020-12-02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스페셜 리포트] 길어지는 삶, 자산관리의 시야를 넓히자!
은퇴 연령에 비해 인간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은퇴 준비에 미리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체계적으로 은퇴 준비를 시작하면서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
2020-12-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귀농귀촌-최수연 귀촌농원 대표] 삼성GE 대기업 관리자에서 ‘자연건강 지킴이’로 정착
최수연 귀촌농원 대표가 대기업 생산관리 책임자에서 고향인 경기도 화성에 자리 잡은 지도 7년이 흘렀다. 어릴 때 뛰어 놀던 고향이지만 막상 귀농해 농군으로 생활의 근간을 이루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
2020-12-02 수요일 | 허과현 기자
[주목 이 지역] ‘K-뉴딜’ 수혜지역은 어디?
정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한국판 뉴딜’ 카드를 꺼내 들었다. 2025년까지 모두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통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가장 중요한 흥...
2020-12-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뉴스와 해설] 공시가격, ‘시세 90%까지’ 상향…세금폭탄 우려도↑
정부가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을 연평균 최대 3%p씩 올려 2030년 90%로 현실화한다. 특히, 9억원 이하 아파트는 현실화율 추진 초기 3년간은 연 1%p씩 인상해 세 부담을 ...
2020-12-02 수요일 | 편집국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새로운 시대 맞춰 혁신 속도 높여야”
“모든 사업영역에서 구시대의 공식을 깰 때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각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평가모델을 만들겠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올 6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대면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
2020-1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판 뉴딜’ 투자 판도를 바꾼다 (3) 지자체마다 ‘뉴딜시티’ 선봉장 서기 사활
미래성장동력 육성 사업인 ‘K-뉴딜’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면서 핵심사업 분야에도 기대감이 들끓고 있는 분위기다. 정부의 의도대로라면 해당 사업과 관련된 산업 전반이 영향을 받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2020-12-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판 뉴딜’ 투자 판도를 바꾼다 (2) 뉴딜에 꽂힌 투자상품들…관심 가져도 될까?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성공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한 계획들을 속속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상품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뉴딜정책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
2020-12-02 수요일 | 김민정 기자
‘한국판 뉴딜’ 투자 판도를 바꾼다 (1) 더 혁신적이고, 더 친환경적인 미래가치 대한민국의 근본을 바꿀 K-뉴딜 스타트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라는 국가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악화되고 있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
2020-12-02 수요일 | 김민정 기자
[Editor’s Q&A] 외화보험 소비자 경보 발령 이유는?
Q1. 외화보험이 뭔가요? 외화보험은 글자 그대로 보험료와 보험금을 외화로 내고 받는 보험입니다. 상품 구조는 보험금 납부와 지급이 모두 외국통화라는 점 외에는 국내 보험과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2020-12-02 수요일 | 허과현 기자
[IR Room-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업고 ‘직상장 1호’, 글로벌 식품기업 날갯짓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IPO(기업공개) 열기를 이어 ‘프랜차이즈 1호 직상장’에 성공했다.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해 국내 치킨업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는 자...
2020-12-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Money Plus] 달러투자와 자산배분
최근 ‘1인1외화자산’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자산 포트폴리오로서 미국 달러화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개인들의 해외 주식, 물품구입 등 사용처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8월 말...
2020-12-01 화요일 | 편집국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 “차별화된 기술 통해 PG사 결제 혁신 이루겠다”
토스의 비전인 ‘금융생활을 쉽고 간편하게’처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 결제 경험을 완전히 새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기술 중심 결제 전문 회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는...
2020-12-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재테크 톡톡] 세법에서 주택 수를 계산하는 방법
주택은 생활을 위한 필수 재화이면서 취득, 보유, 양도 단계에서 세금이 발생하는 자산이기도 하다. 최근 세법 개정으로 주택 수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주택의 범위와 합산 대상이 되는 기준...
2020-12-01 화요일 | 편집국
[트렌드] 이런 상황도 보험처리가 가능해? 쏟아지는 이색 보험
보험사들이 이색 보장을 내세운 보험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건강보험과 같이 절대적인 수요는 적지만 확실한 수요가 있는 이색보험이 보험업계 틈새시장으로 떠오른 까닭이다. 이색 보험은 기존 복잡한 보험상품과...
2020-12-0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