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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잇는 ‘재무통’ 양종희 부회장…KB손보 인수 성공적 이끌어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편집자주>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끌 차기 수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선정하고 심층 검증에 돌입했다. 내부에서는 이동철·양종희·허인부회장 3인과 박정림 총괄부문장, 외...
2023-08-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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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WM 전문가…‘다크호스’로 떠오른 박정림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편집자주>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끌 차기 수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선정하고 심층 검증에 돌입했다. 내부에서는 이동철·양종희·허인부회장 3인과 박정림 총괄부문장, 외...
2023-08-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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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부회장, 은행·보험·카드 두루 섭렵한 ‘전략통’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편집자주>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끌 차기 수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선정하고 심층 검증에 돌입했다. 내부에서는 이동철·양종희·허인부회장 3인과 박정림 총괄부문장, 외...
2023-08-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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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200만원 수령…금융지주 CEO 1위 누구 [상반기 금융 연봉킹]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 회장의 올 상반기 총 보수는 18억200만원...
2023-08-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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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금융, 피해 복구 종합금융지원 실시 [금융권 태풍 ‘카눈’ 피해 지원]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이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전국 해당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KB금융은 지난 6월부터 장마철 집...
2023-08-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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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충전이익 성장세 두각…우리금융 비이자이익 부진 직격타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상반기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견조한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KB금융지주는 1년 전보다 40%가 넘는 성장세를...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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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1위 KB손보, 수익성·건전성은 농협손보 ‘우수’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손해보험이 올해 지주계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성장 폭은 NH농협손해보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하나손해보험과 신한EZ손해보험은 올해도 적자를 벗어나...
2023-08-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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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우리금융 수익성 뒷걸음…하나금융 ROE 나홀로 상승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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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NPL비율 0.5%대로…연체율 우리은행 1위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상반기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 연체율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각 금융지주는 건전성 악화 우려 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충당금 적립을 늘리며 위기...
2023-08-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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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내부 경쟁 4인 4색(종합)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KB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가 확정됐다. 양종희·이동철·허인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내부 인사로 이름을 올렸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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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양종희·이동철·허인·박정림 포함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로 내부 인사 4인과 외부 인사 2인을 확정했다. 내부 후보군에는 양종희·이동철·허인 부회장 3인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포함됐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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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퇴 결정’ 윤종규 회장, 주주들에 친필 서한…주주·시장 동요 달래기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용퇴를 결정한 뒤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후임자가 적응하고 그룹이 순항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직접 용퇴 배경을 설명하고 경영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는 등...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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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모두 새 얼굴로…장기집권 시대 막 내렸다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지난해 연말부터 금융지주 수장으로 새 인물이 급부상하며 금융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4연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하는 등 주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잇달아 교체되는 중...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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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9년 만에 세대교체…차기 수장 내부 후보 면면은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용퇴 결정으로 9년 만에 KB금융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된다. KB금융이 8일 1차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확정하는 가운데 윤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수장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
2023-08-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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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발 보험사 M&A 마무리 ‘퍼즐 맞추기’ 한창
보험사들이 M&A시장에 잠재 매물로 급부상하면서 보험업권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비은행 강화 과제와 맞물리면서 금융지주사들도 보험사 인수에 고심하고 있다. ▶ 관련기사 3면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
2023-08-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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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진옥동·함영주·임종룡, 비은행 수익 개선 사활
4대 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 이익에 치우친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한 전략이다. 은행의 과도한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2023-08-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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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퇴장' 선언한 윤종규 회장… KB금융 9년 만에 수장 교체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4연임에 나서지 않기로 하면서 용퇴를 결정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윤종규 회장을 제외한 롱리스트에서 오는 8일 차기 회장 숏리스트 1차 후보군을 확정하고 이달 중으로 3...
2023-08-0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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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비자 전문가 영입…디지털-ESG 강화 전략 포석 [금융이사회 줌人①-은행]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와 은행은 정보기술(IT) 분야에 정통한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금융사 핵심 과제가 된 디지털 전환 전략에 힘을 더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배치한 소비자 분야 전문가도 눈에 띈다.4일 한국금융신문 이사회 인물 뱅크에 따르면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2023-08-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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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다양성 제고…경쟁사 CEO 출신 사외이사 영입 활발 [금융이사회 줌人②-은행]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와 은행에서 경쟁사 출신 사외이사를 영입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쟁사 전직 임원이라도 능력이 뒷받침되는 전문가를 수혈해 급변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려는 전략이다. 교수 위주로 꾸려졌던 이사회의 다양성도 확보하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4일 한국금융신문 이사회 인물 뱅크에 따르면 ...
2023-08-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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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출신에서 회장으로…'상고 신화' CEO 주류 [금융이사회 줌人③-은행]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이 졸업한 고등학교는 상업고등학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우리금융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 모두 ‘고졸 신화’로 통하는 최고경영자(CEO)가 사령탑을 잡고 있다. 고졸 은행원으로 금융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 회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했다. 특...
2023-08-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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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출신 CEO를 ‘금융 전문가’ 사외이사로 영입 [금융이사회 줌人 ② - 2금융]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타사 대표이사 출신을 CEO나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있다. 금융사 CEO들은 전문 경영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 의사결정 역량을 지니고 있어 회사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할 ‘금융전문가’로 영입되고 있다.4일 한국금융신문 ‘이사회 인물뱅크’에 따르면 아주캐피탈...
2023-08-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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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뼈 굵은 업계 전문가 선호…금투 CEO 출신 多多 [금융이사회 줌人 ②-금융투자]
금융투자업계 이사회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 출신 이사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수'였던 새 둥지에서 사령탑을 하고, 사외이사로 선임돼 자문 역할을 맡기도 한다. 4일 한국금융신문 '이사회 인물뱅크'에 따르면, 현직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 중 앞서 다른 금융투자 회사 대표...
2023-08-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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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하반기 ‘바벨 전략’ 추천…“우량채·성장주 주목”
윤종규 KB금융그룹이 올해 하반기 투자전략으로 '우량 채권'과 '성장주'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윤 회장은 2일 KB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했다.이...
2023-08-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