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9탄 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 이모티콘 9탄 ‘가짜 주먹밥쿵야의 삶’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은 쿵야 레스토랑 알바생 ...
2025-08-2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신작 ‘뱀피르’, 출시 8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가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뱀피르는 전날 낮 12시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은 ...
2025-08-2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넷마블,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뱀피르’ 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를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 ...
2025-08-26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9월 4일 글로벌 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출시일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넷마블에 따르면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중국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2025-08-2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넷마블, 게임스컴서 신작 ‘프로젝트 블룸워커’ 깜짝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PC·콘솔 게임 ‘프로젝트 블룸워커’를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5'에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움직이는 집을 타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 오염된 자연과 세...
2025-08-2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투자 감각으로 미래 설계…크래프톤 전략가 배동근 [나는 CFO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상장에 공을 세운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규 지식재산권(IP) 발굴과 전략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향후 2029년까지 전사 매출 7조원, 기...
2025-08-2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넷마블, 게임스컴 ONL서 ‘칠대죄’ 마케팅 본격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게임스컴2025’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규 영상을 공개하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
2025-08-2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RF・세나 쌍끌이’ 넷마블, 상반기 영업익 1508억 전년比 31%↑
넷마블이 지난 3월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와 5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흥행 효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하반기 자체 IP 기대작 ‘뱀피르’ ‘몬길: 스타 다이브’를 포함해 ‘일곱 ...
2025-08-07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게임스컴 출격’ 넷마블 ‘몬길’, 삼성전자 제품서 즐긴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5’에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STAR DIV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
2025-08-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게임접근성 확대’ 넷마블문화재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9월 9일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 한국...
2025-08-0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3분기 중 출시 일정 예고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일정을 올해 3분기에 공개한다.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31일 공개...
2025-07-3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연타석 흥행’ 넷마블, 신작 MMO ‘뱀피르’로 하반기 포문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부터 올해 ‘세븐나이츠 리버스’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넷마블이 신작 MMORPG ‘뱀피르’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9일 뱀파이어 컨셉의 ...
2025-07-2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곳간 살림 살린다’ 넷마블, 재무 전문가 확대 [2025 이사회 톺아보기]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올해 이사회에 재무 전문가를 확대해 재도약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이들을 중심으로 운영 효율화, 자산 매각 검토 등 재무 안정화를 통해 그동안 지속된 높은 차입 구조와 같은 불안한 재무구...
2025-07-2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주식부호 대격변…‘쫓기고 밀려나고 사라진' 오너들 [주식부호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조6445억원으로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금융신문이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딥서치를 통해 올해 상반기 주식부호(상장사 직접 보유 지분 기준) 30위까지를 도출했다. 도출...
2025-07-28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뉴트리코어 콜라보 제품 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뉴트리코어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뉴트리코어 ‘로우 슈거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2025-07-1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그룹 수익 40%' 스마일게이트RPG, '로아 모바일'로 반등 도전
스마일게이트그룹 대표작 PC MMORPG ‘로스트아크’를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RPG가 이용자 이탈 등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 새로운 동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회사는 차기작 ‘로스트아크 모바일’로 반등을 정조준하...
2025-07-1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작 잘나가는' 넷마블, 신용 하락 우려 불식시킬까?
넷마블이 연이은 신작 흥행으로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코웨이, 스핀엑스 등 대규모 M&A 이후 줄어든 현금과 높은 차입 비중 등 불안한 재무구조가 지속되고...
2025-07-0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지속가능경영 실천 성과를 담은 ‘2025 넷마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2021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
2025-06-2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김형태 지배력 강화 시프트업, 텐센트 입김 괜찮을까 [2025 이사회톺아보기]
지난해 증시에 입성한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은 IPO(기업공개) 준비 과정부터 2대 주주 중국 텐센트 입김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우려를 받았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와 우호 지분을 합해도 텐센트 지분에 약 8% 차 근...
2025-06-2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 ‘마블 올스타 배틀’ 스팀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격투 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원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06-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지배구조 선진화 엔씨소프트, 뭔가 아쉬운 한방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지난해 기준 기업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이 80.0%로 나타났다. 2023년 66.7% 대비 나아진 모습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하며 약속한 ‘환경 변화 ...
2025-06-1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자체 IP 신작 2종 흥행으로 얻은 두 가지
외산 게임의 국내 시장 공략 가속화로 올해 국내 게임시장의 경쟁이 예년보다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올 상반기 국내 게임 업계의 주인공으로 넷마블이 주목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출시한 MMORPG RF 온라인 ...
2025-06-1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호러 게임 ‘뱀피르’ 사전 등록 시작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고딕 호러 세계관 MMORPG ‘뱀피르’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고딕 호러풍 중세 세계관을 ...
2025-06-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