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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TGS 2025’에서 신작 ‘몬길:STAR DIVE’ 콘솔 버전 첫 공개

김재훈 기자

rlqm93@

기사입력 : 2025-09-25 10:48

넷마블 단독 부스서 ‘플레이스테이션5’ 현장 시연
듀얼센스 지원·패드용 HUD 등 최적화 환경 제공
‘몬스터길들이기’ 후속작…글로벌 사전등록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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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2025 넷마블 부스에서 몬길 콘솔 버전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 사진=넷마블

도쿄게임쇼2025 넷마블 부스에서 몬길 콘솔 버전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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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콘솔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TGS 2025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몬길:STAR DIVE 시연대는 총 24대로 이 중 12대는 플레이스테이션5(PS5)으로 구성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최초로 게임의 콘솔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몬길:STAR DIVE 개발진은 기존의 PC 및 모바일뿐만 아니라 콘솔에서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최적화 과정을 진행했다.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완벽 지원하는 것은 물론, 패드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PS5 버전 전용 UI(이용자 인터페이스) 및 편의성 기능도 별도 개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콘솔 버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드리고자 기술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플랫폼에서 몬길:STAR DIVE를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몬길: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올 하반기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TGS 2025에선 몬길:STAR DIVE 시연뿐만 아니라 스페셜 코스프레쇼, 성우 스페셜 토크쇼, 보스 토벌 배틀 스테이지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스에 방문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참관객들에게는 몬스터 키링, 캐릭터 스티커 등 굿즈들도 제공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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