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 수여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8일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심과 협동조합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과 경기농협 발전에 기여한 김포농협 김명섭 조...
2016-06-09 목요일 | FN뉴스팀 기자
[산업Talk] “플랜트, 해외진출 확대 적극 나서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계경제의 저성장·유가 추세 지속으로 수출여건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성장유망시장 진출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이를 감안해 국내 수출 주력산업인 플랜트업계가 느끼는 어려움은...
2016-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스트스프링운용, 미국 경제 및 뱅크론 시장 전망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미국 경제 및 뱅크론 시장 전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스트스프링 미국 뱅크론 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존 월딩(John...
2016-06-08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2.4%로 하향조정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2.4%로 하향조정하면서 ‘비관론’에 힘을 실었다. 내년에도 세계 경제성장률이 3%대로 올라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다시 1%대...
2016-06-0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유재훈 사장 “전자증권, 핀테크 혁명 시발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올해 3월 도입된 전자증권제도가 핀테크 혁명을 불러올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은 전자증권제도가 침체된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국내 핀테크 산업을 한 ...
2016-06-07 화요일 | 김지은 기자
신창재 교보 회장 M&A 왜 꼬이나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이 기업 인수·합병(M&A)시장에서 신중한 모습에 보이고 있지만 외형확대를 위한 의지는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오너의 독단을 견제할 수 있는 교보...
2016-06-07 화요일 | 박경린 기자
[신용정보협회 김희태 회장] “신용정보업에 부실채권 매입 허용 마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대부업, 저축은행 등이 사채업자에 부실채권 일부를 판매하면서 불법추심이 발생합니다. 신용정보회사가 부실채권 매입을 맡게되면 법적 테두리에서 추심을 행하므로 채무자의 권리보호...
2016-06-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BNK캐피탈·KFC '오토금융 온라인 채널 개발' 업무협약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일수)이 여신금융 컨설팅 회사 KFC(KOREA FINANCIAL CONSULTIN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NK캐피탈은 KFC와 지난 31일 '오토금융 온라인 채널 개발'을 위한 업무협...
2016-06-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임종룡 "성과연봉제, 전 금융권 확산 필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9개 금융 공공기관에 이어 전체 금융권으로 성과연봉제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2일 말했다. 이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제4차 금융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현재의 연공...
2016-06-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증권, 후강퉁 19개월 진단 ‘선강퉁 신경제 테마’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지난 31일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중국주식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현대증권은 최근 증가하는 중국경제 둔화 우려에 중국 및 글로벌 금융시장을 점검...
2016-06-02 목요일 | 고영훈 기자
한국금융학회, '2016 춘계 정책심포지엄' 9일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학회는 9일 오후2시~5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선진국의 양적완화 경험이 한국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2016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빈기범 명지대...
2016-06-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피플펀드, 업계 최초 은행통합형 P2P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피플펀드는 1일 전북은행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은행통합형 P2P(Peer To Peer)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부업으로 대출을 취급하는 기존 P2P금융과 달리 대출고객은 제1금융권...
2016-06-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베스트증권 “마켓타이밍 2분기…하반기 코스피 1920~2180”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한국거래소 기자실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마켓타이밍은 2분기’라며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로...
2016-05-31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허영인 SPC회장, 종합식재료가공센터 건립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삼림식품이 제빵용 원료 생산시설인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를 새로 건립한다고 31일 밝혔다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는 빵·케이크·샌드위치 제조에...
2016-05-3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국립수산과학원,독일 동물질병 연구기관과 MOU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프리드리히 뢰플러연구소와 수산생물 질병분야의 공동연구와 국제 교류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독일...
2016-05-31 화요일 | 정수남 기자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종횡무진 글로벌행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올 2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을 찾아가 현지 사업성장 기반을 다졌던 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이 이번에는 북미와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오가며 거래처와의 관계 강화...
2016-05-3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개인 500만원으로 사모펀드 투자 가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공모 재간접펀드를 도입해 앞으로 일반투자자들도 최소 500만원으로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규제를 수정해 액티브 ETF, 대체...
2016-05-3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선진 ‘명랑나눔 프로젝트’ 캠페인 후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명랑회관과 함께 관내 보육원생과 함께 하는 지역 상생 캠페인 ‘제 1회 명랑나눔 프로젝트’를 지난 주말 개최했다고...
2016-05-30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특허청 변리사전문성 훼손 중단해야”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대한변리사회(회장 오규환)가 개정 변리사법 이행을 위한 특허청의 하위법령 개정안의 철회를 요구하며, 30일 대전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시행령 개악 저지를 위한 제 1차 결의대회’를 ...
2016-05-30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핀테크 본질 기술 아닌 금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마켓 플레이스 통한 유연한 자금운영 및 조달플랫폼, 선구자 역할…전통 사업자 변화 제고한국금융신문은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26일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했다.이날 ...
2016-05-3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 양현근 부원장보] “구조조정 채권은행, 최대한 충당금 쌓도록 지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여력이 되는 한 최대한 충당금을 많이 쌓도록 지도하고 있다.”금융감독원에서 은행부문 업무를 맡고 있는 양현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이하 양현근 부원장보)는 최근 조선·해운업 구...
2016-05-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선진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 자원봉사 나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사가 5년째 교류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서 자선 음악회 ‘사랑의 메아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자선 음악...
2016-05-28 토요일 | 정수남 기자
기아차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기아자동차가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제 8회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를 최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기아차가 2002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각국의 기아차...
2016-05-27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