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AI 인재 육성'... LG 에이머스 참가자 2만명 돌파
구광모 LG 회장이 '인재가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를 통해 기술 역량을 고도화...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테슬라 ‘옵티머스ʼ 노리는 LG이노텍 문혁수 [AI 특수 숨은 알짜들 ③]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아이폰 의존도’라는 꼬리표를 떼고 AI(인공지능),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문혁수 사장의 이런 방침이 갑자기 비롯된 것은 아니다. 최근 LG이노텍이 상대적으...
2026-03-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그룹, 사외이사 의장 체제 전환
24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열릴 이사회에서 새로운 사외이사 의장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사회 의장은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이 취임한 2018년부터 계속 겸임하고 있다. 지...
2026-03-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AI 중심은 결국 사람”…LG AI대학원 개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국내 최초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인증을 받은 사내 대학원이 출범하는 자리에서...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9년만의 분기 적자’ LG전자 수장 류재철의 ‘대반전’ 예고
LG전자가 새로운 수장 류재철 사장을 필두로 질적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전장·공조 등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구독으로 ‘관리하는 가전’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안정...
2026-02-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황기연號 수출입은행, 연내 VC 펀드 출자·2년 내 투자 ‘3조’ 목표 [생산적금융 척도 국책은행]
“전략 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생산적 금융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중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2026-02-0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독기’ 품은 LG화학 김동춘
LG화학이 현장 전문가 김동춘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하며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취임과 동시에 배수진을 치고 싸우겠다는 ‘파부침주(破釜沈舟·솥을 깨뜨리고 배를 물에 빠뜨리다)’ 각오로 석유화학 구조조...
2026-01-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AI·로봇 비전...LG그룹 변신 이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점찍은 3대 미래 사업(AI·바이오·클린테크) 중 하나인 AI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돈 버는 AI'로 향하고 있다. 지능형 비서인 '에이전틱 AI'를 앞세운 LG씨엔에스...
2026-01-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모바일 넘어 로봇으로' LG이노텍, 포트폴리오 확장 이어간다
LG이노텍은 애플 효과에 힘입은 광학솔루션의 반등과 기판·전장 등 고수익 사업으로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다. 나아가 로봇용 비전 센싱 등 미래 먹거리 중심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LG이노...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솔 김동명, ESS 넘어 ‘우주’-‘전고체’까지 영역 확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사장)는 내년 포트폴리오 확대 핵심으로 ‘우주선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제시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취임해 올해 ESS(에너지저...
2025-12-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그룹에서 CEO보다 연봉 많은 사업본부장...류재철 LG전자 사장 [2025 상반기 연봉]
올해 상반기 LG그룹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전문경영인은 CEO(최고경영자)가 아닌 개별 사업본부를 이끄는 사업본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
2025-09-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철동 LGD 사장, 턴어라운드 증명한다
LG디스플레이가 4년 만의 흑자전환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턴어라운드를 넘어 경영정상화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 특수를 받은 2022년을 제...
2025-09-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남다른 이유? [2025 이사회 톺아보기]
LG이노텍은 LG그룹 내 유일하게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배경엔 글로벌 고객사와 투자자의 높은 투명경영 요구가 있다.14일 LG이노텍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월 여성 사외이사인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
2025-08-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구본상 LIG 회장 ‘금융업 좌절’ 아픔 딛고 ‘K방산’ 대표주자 부상
구본상 LIG 회장 ‘경영 인생’ 2막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그룹 핵심 계열사였던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매각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K방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
2025-06-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OLED 체질개선 하반기 시험대
LG디스플레이가 벼르는 4년 만의 흑자 전환 성패는 하반기 아이폰17 등 중소형 OLED 실적에 달렸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6조650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늘고 영업...
2025-06-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그룹, '화학' 위기에 '전자' 방어력 주목
올해 1분기 성적표를 받은 LG그룹 각 계열사들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불황에 빠진 화학과 비교해 전자 계열사의 수익성 방어가 눈에 띈다.구체적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
2025-05-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조주완 2기 LG전자,‘가전 명가’ 한계 딛고 도약할까
LG전자를 다시 이끌게 된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이 사업구조 개편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2021년 LG전자 대표 취임 이후 가전 중심 사업구조 탈피에 집중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가전 의존도는 여전히 절대적이다....
2025-04-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R&D 인력 1만명 집결”…LG전자, 마곡 R&D 센터 증설 완료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10개(W1~W10)로 늘어났으며 국내 연구개발(R&D)인력 약 1만 명이 집...
2025-02-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내달 LG그룹 정기인사…조주완, 부회장 승진 못하면 이상할 판
LG그룹이 2025년을 이끌 경영진 개편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조주완 사장은 2021년 LG전자 사장에 임명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기업...
2024-10-2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사업 사활건 포스코퓨처엠…사외이사진 面面보니 알겠네 [2024 이사회톺아보기]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에서 이름을 바꾼 회사다. 퓨처엠은 ‘미래 소재(Future Material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인 철강용 기초소재를 지원하는 회사에서 양극재·음극재 등 배...
2024-09-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리서치알음 “성호전자, PS5 판매량 확대 수혜 기대…삼성전자와 스마트글라스 추가 성장동력 확보”
리서치알음은 9일 성호전자에 대해 최근 중국에서 ‘검은신화: 오공’ 게임이 열풍을 일으키며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5)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또 삼성전자와 구글의 스마트 글라스...
2024-09-09 월요일 | 전한신 기자
두산,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 전시회 참가…하이엔드 CCL 소개
두산(회장 박정원)이 반도체 패키지와 인공지능(AI) 서버, AI 가속기, 자동차 자율주행용 모듈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 동박적층판(CCL)을 선보인다. 두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2024-09-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달라진 CEO 모델…불황·위기에도 ‘공격형' 늘어
기업들은 경제성장 둔화기 일반적으로 재무에 능통한 최고경영자(CEO)를 중용한다. 현금흐름이 부족한 시기를 맞아 투자를 줄이고 조직도 효율화해 당면한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서다. 그런데 최근 일부 기업들은 재무...
2024-09-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