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참사' 딛고...김이배 대표, 제주항공 최장수 CEO 향한 승부수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오는 3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 대표는 지난 2020년 6월 제주항공 대표이사에 올랐으며, 2023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주총...
2026-02-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2025년 영업손실 3452억…통합 비용에 '적자 전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대한항공과 통합을 위한 사전 작업 및 비용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7조 2668억 원, 영업손실 3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3...
2026-02-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진그룹 5개 항공사, 26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전면 금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변경된 운영 정책은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날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
2026-01-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인천공항 3년 만 재입성…롯데면세점, ‘1위 굳히기’ 돌입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다시 발 들일 채비를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 진행된 인천국제공항 DF1·DF2 사업권 입찰에 참여했다. 국내 주요 면세점 4사(롯데·신라·신세계·현대)가 모두 뛰어...
2026-01-2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새 주인 찾기 D-1, 리뉴얼·항공사 재배치 두고 엇갈린 시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 사업권 입찰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임대료 부담을 이유로 사업권을 반납한 구역의 새 주인을 정하는 절차다. 업계에서는 약 5년...
2026-01-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서상원 파라타항공 운항본부장 “항공사고? 매뉴얼 집착 않고 아예 근절하는 구조 만들 것”
대한민국 하늘 길에 민간 항공 시대가 열린 지 70여 년이 지났다. 1948년 국내 첫 정기 노선 취항 후, 대한민국 항공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제 연간 1억 명 이상 승객이 하늘 길을 이용하는 ‘항공 대중화...
2026-01-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시대' 개막…통합 항공사 출범 박차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공식 운항을 개시하며 대한항공과 통합을 위한 핵심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오전 4시 55분 도쿄 하네다발 OZ177편이 T2에 도착하며 아시아...
2026-01-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체험형' 라운지 리뉴얼 완료…14일 정식 운영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총 면적 1553㎡ 규모에 192석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기존 동편 우측 ...
2026-01-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위기 속 비상'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품고 '메가 LCC' 굳힌다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중장거리 노선 확대와 대대적 리브랜딩을 통해 '메가 LCC(저비용항공사)'로의 도약에 나선다.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국내 LCC업계가 단거리 노선 경쟁 심화와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달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 이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12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한다.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1만주의 책임경영’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올해 책임경영 행보를 한층 강화한다. 그는 지난해 현대차그룹 정기 인사에서 정의선 회장 신임을 받아 유임됐다. 이규복 대표는 지난 3년간 약 10억 원에 달하는 사비를 투입해 현대...
2026-01-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중국 베이징공항서 셀프체크인 서비스 개시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한국 국적사 최초로 중국 공항에 셀프체크인(Self Check-in) 서비스를 도입한다.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전 9시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 서비스 오픈 기념 행...
2025-12-3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2000억 규모 영구채 발행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00억 원 규모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선제적인 자본 확충을 위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올해 상반기...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공정위, '공급 좌석 축소' 대한항공·아시아나에 64억 이행강제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 승인 조건이었던 '좌석 공급 유지' 의무를 어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4억 원대 벌금을 물게 됐다. 공정위(위원장 주병기)는 두 항공사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공급 좌석 수...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포스트 대한항공·아시아나' 누가 될까…LCC 4사, 자카르타 운수권 대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독과점 해소 조치로 '알짜 노선'들이 시장에 나온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4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운수권을 두고 경쟁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2025-12-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자본잠식률 262.6%' 에어로케이, 연내 무상감자·추가증자 나선다
자본잠식률 260%를 넘어선 에어로케이(대표이사 강병호)가 연내 무상감자와 추가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재무구조 정상화에 나선다. 17일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자본잠식 해소와 관련해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에 관련 ...
2025-12-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딱 100분이면 가는 오로라 관광···몰디브는 일본에?
‘남들 다 가는 뻔한 곳은 싫다. 나만의 여행지로!’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기존 인기 여행지 대신 희소성과 개성을 갖춘 지역을 찾는 수요가 커지면서, 특정 항공사 단독 운항하는 ‘숨은 보석’ 노선이 주목받고 ...
2025-12-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진그룹 5개 항공사, 기내 와이파이 '스타링크' 도입…내년 3분기부터 순차 적용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한다.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
2025-12-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내년 상반기 LA 노선 한시적 감편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내년 1월 15일부터 미주 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일부 감편한다.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운항하는 인천~LA 노선을 내년 5월까지, 인천공항을 오후 9시에 출발(LA 현지 출발 오후 11시...
2025-12-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메가 캐리어'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 환경 시너지도 '엄지척'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과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지속가능경영 핵심 과제인 '지속가능 항공유(SAF)'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가 발표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2025-12-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전국영업망 운영GA 메타리치, 동남아크루즈 2차여행 성료
대형보험대리점 메타리치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 ‘동남아 3개국 크루즈 여행’ 2차 출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싱가포르로 이동한 뒤...
2025-11-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손실 1978억…화물기 사업 매각 여파 '적자전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화물기 사업 매각 여파로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아사아나항공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812억 원, 영업손실 19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
2025-11-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