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조8275억원 성수3지구 재개발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공사비 1조8000억원대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물산은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이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
2026-09-2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09.21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9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지난 금요일(18일)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힘입어 2.66% 오른 6894.23에 마감하며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뉴욕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 부근으로...
2026-09-21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①] 재무통에서 ‘야전사령관’으로···CEO 역량 쌓은 ‘29년’
최근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재근 부문장의 경력은 일반적인 영업통 은행장과 달랐다. 수학과 금융공학을 공부한 뒤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 은행 경영기획그룹대표를 거치며...
2026-09-2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②] ‘준비된 CEO’ 증명한 3년···국민은행 순익 3조 시대 열어
이재근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국민은행장으로 보낸 3년은 처음부터 보장된 임기가 아니었다.2022년 1월 2년 임기로 취임한 그는 2023년 국민은행 순이익을 처음으로 3조원대에 올려놓은 뒤 1년 연임에 성공했...
2026-09-2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주식은 ‘신호ʼ, 부동산은 ‘공급ʼ…코인은 ‘연결ʼ…3인 ‘부의 공식’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주식은 금리·실적·유동성, 부동산은 공급, 토큰증권은 금융자산 간 연결이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시장과 투자 대상은 다르지만 각 시장을 움직이는 구조적 변수를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메시지를 던졌다...
2026-09-2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美·日 기반 신흥시장 공략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
2026-09-2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스틱벤처스 정보라, 네오사피엔스 IPO 잰걸음 ‘딥테크 투자 강화ʼ [VC 2026 하반기 프리뷰 (7)]
네오사피엔스 상장심사 통과 등 하반기 다수 스틱벤처스 포트폴리오사 회수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라 스틱벤처스 대표는 올해 투자와 회수 균형을 맞추고 AI, 반도체 등 딥테크 투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
2026-09-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6년 ‘순혈 기아맨ʼ 김승준, 불확실 뚫은 ‘재무의 힘ʼ [나는 CFO다]
올해 글로벌 완성차업계는 여전한 미국발 관세 장벽과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라는 이중고 속에서 연간 목표를 하향 조정하며 버티기에 나서는 모양새다.그러나 기아의 궤적은 다르다. 연초 시장에 공언했던 가이던스...
2026-09-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자본잠식ʼ 하이엑시엄에 8200억…두산, ‘AI 전력’ 타고 나스닥 정조준
㈜두산이 자본잠식에 빠진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 살리기에 나섰다. 2022년 이후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였던 자회사를 미국 연료전지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두산은 그동안 지급보증과 전환우선주 발행을 통...
2026-09-2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오카도 본진 흔들리는데…롯데는 대형 CFC ‘직진’ [롯데마트 오카도 배수진 ②]
롯데마트가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의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온라인 식료품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대규모 투자와 장기간의 운영비 부담을 감수한 만큼 안정적인 주문 수요를 확보해 수익성을 증명하는 것이 ...
2026-09-2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빚 줄인 크라운해태, 아산기지·신제품으로 원가 파고 넘는다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원자재 값 상승과 내수 소비 침체 속에서도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늘리고 부채비율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뜨렸다. 내실을 다진 ...
2026-09-2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데스크 칼럼] 이런 불길한 미래가 오지 말란 법이 없다
최근 미국에서 흥미로운 거래가 성사됐다. 두 차례 파산 끝에 결국 문을 닫은 저비용항공사 스피릿항공 내부 ‘데이터’를 구글이 사 간 것이다. 거래 규모는 약 1000만 달러(약 14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항공기...
2026-09-21 월요일 | 최용성 기자
“제일 중요한 건 주주”라던 장형진 영풍 고문 발언 재조명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2년을 넘긴 가운데 장형진 영풍 고문이 과거 강조했던 ‘주주’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장 고문은 “주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봐야 회사가 오래 간다”며...
2026-09-20 일요일 | 곽호룡 기자
[김의석의 단상] VC 대표 하소연에 담긴 ‘회수 절벽’의 경고
“10배 대박은 옛말입니다. 2~3배 투자수익도 감지덕지인데, 문제는 코스닥 시장 구조에 묶여 회수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죠.”얼마 전에 만난 한 벤처캐피탈(VC) 대표가 털어놓은 하소연이다. 업계 사람이...
2026-09-19 토요일 | 김의석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미국 현장경영…농식품 수출 확대 박차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미국 시장을 찾아 범농협 계열사의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현지시간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국에...
2026-09-18 금요일 | 이동규 기자
BBQ, 멕시코시티 이어 몬테레이…미주 확장 보폭 넓힌다
제너시스BBQ가 멕시코 주요 도시에 잇달아 매장을 열며 미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한 해외사업 기반을 중남미로 넓히면서 미주 전역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
2026-09-18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
2026-09-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구리 제련만으론 한계”…LS MnM, 중앙아시아서 희소금속 ‘새 판’ 짠다
LS MnM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으로 광물 확보 지역을 넓혔다. 과거 구리광산 투자를 정리한 이후 해외자원개발보다 제련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지만, 부산물로 꼽히던 광물들의 수익성을 재조명한...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에스티팜, 913억원 규모 올리고 원료의약품 수주…역대 최대 단일계약
에스티팜이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으로부터 913억 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수주했다.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단일 계약 기준으로는 회사 역대 최대 규모다.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글로벌...
2026-09-18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머니무브 2026] “돈은 어디로 흘러야 하나”…한국 자본시장 CEO의 다섯 가지 고민
한국 자본시장을 둘러싼 금융사 경영진의 고민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주식시장과 금리의 방향을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배분할지, 새로운 성장동력을 어떻게 만들지, 커지는 리스크를 ...
2026-09-18 금요일 | 김희일 기자
LS마린솔루션, 창사 이래 최대 사업 따냈다…1569억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수주
LS마린솔루션이 한화오션과 손잡고 창사 이래 가장 큰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따냈다.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기술반환에 내부자거래 의혹까지…뒤숭숭한 코스닥 바이오
코스닥 바이오업계가 연이은 악재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수사를 받은 데 이어, 오름테라퓨틱의 글로벌 기술수출 물질 반환 소식도 전해졌다. 잇단 악재가 겹치...
2026-09-18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HanAXpert’로 맞춤인재 육성…AI 역량 '방점' [은행원의 진화]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HanAXpert’를 앞세워 은행원의 성장 공식을 바꾸고 있다. 하나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부터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자금·외국환, 글로벌, 인공지능(AI)·데이터 금융 등...
2026-09-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