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9월 말까지 연장
NH투자증권은 오는 9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무료혜택 대상에서...
2018-07-0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한미약품, 마일스톤 공백으로 영업익 기대 밑돌듯…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작년 일회성 기술료가 반영된 데 따른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하향했다. 3일 구완성 연구원은 ...
2018-07-0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KTB자산운용, 산은·NH투자증권과 첫 해외 선박펀드 설정
KTB자산운용이 KDB산업은행, NH투자증권과 함께 처음으로 해외 선박펀드를 설정했다.KTB자산운용은 300만달러(약 334억원) 규모의 'KTB KDB Ocean Value-up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4호'를 설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8-07-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흐름 꽉 막힌 증시 투자대안 삼총사
연일 게걸음을 하는 주식시장에서 커버드콜·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 ETF)가 투자 대안으로 뜨고 있다. ETF란 말 그대로 주식시장에 상장돼 언제든 사고 팔 수 있는 펀드 상품이다. 코...
2018-07-0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발행어음 판매 시작…IB강화 박차
NH투자증권이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하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을 향한 잰걸음을 본격화한다. 우량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수신자금 규모를 키운 뒤 자금운용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조달자금 투자처가...
2018-07-0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구성훈 대표 “최적 솔루션 제공해 WM 강자 등극”
구성훈 호(號) 삼성증권이 암초에 부딪혔다. 지난 4월 6일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배당사고로 증권업계를 넘어 전 금융권은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사진)는 이에 대한 책임론을 떠안...
2018-07-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주택도시기금 전담기관 선정 발맞춰 조직개편
NH투자증권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성 강화 및 차별성 확보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NH투자증권은 국토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2018-07-0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증권주 주가, 코스피 등락보단 거래량과 밀접”
NH투자증권은 증권주 주가가 시장 방향성보다는 일평균거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여전히 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증권사...
2018-06-2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실적성장 지속…비중확대 기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29일 고정우 연구원은 “TV(HE), 가전∙...
2018-06-2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6천억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이 6000억원대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4.58%(70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1% 오른...
2018-06-2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치 전망…투자의견 ‘매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6일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
2018-06-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선호업종은 IT…삼성전자 3분기 실적이 중요”
NH투자증권은 7월 선호업종으로 반도체 및 2차 전지 등 IT와 은행, 증권, 면세점,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제시했다.25일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격도와 낙폭과대, 외국인 과매도 등을 감안하면 ...
2018-06-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가 주52시간 도입 장애물 산적
증권사들이 주52시간 근무제 전환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근무시간 단축을 가로막는 구조적 현안이 산적해 있다. 업계는 주52시간 정식 도입을 1년 여 앞두고 제도 변화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
2018-06-2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삼성 영업이익률 두자릿 수 껑충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상장 증권사의 상반기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평균거래대금이 늘면서 증권사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브로커리지 덕을 가장 크게 봤다. 운용 마...
2018-06-2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상반기 건설사 현황 ④] 임병용 GS건설 사장, 수익성 위주 ‘경영 재건축’
8.2 부동산대책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억제가 올해 들어 강남 재건축, 청약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런데도 건설사들은 올해 국내 주택 공급을 확대했다. 실제로 강남, 과천 등 인기 지역 분양 단지는...
2018-06-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위기의 신흥국②] 믿을 곳은 아시아?…“신중한 접근 필요”
지난 5월부터 이어져 온 달러 강세 흐름에 신흥국 자금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1.50~1.75%에서 1.75~2.0%로 0.25% 인상했다. 올해 연간 금리 인상 횟수는...
2018-06-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증시서 발 빼는 외국인…변동성 장세 언제까지
미국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전쟁 여파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에 휩싸였다. 국내 증시 역시 연일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 매도 행렬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코스피 지수는 2...
2018-06-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애널리스트회 허과현 회장 재선임
한국애널리스트회 차기 회장에 허과현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한국애널리스트회는 22일 오후 6시 금융투자협회 13층 제2 강의실에서 열린 한국애널리스트회 임시총회에서 허과현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허...
2018-06-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다음주 코스피 2300~2370p…“급락주∙실적주 접근 유효”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가 2300~2370포인트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급락한 종목이나 실적이 좋은 종목 위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22일 김병연 연구원은 내주 코스피 하락 요인으로 2분기 실적 전망...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저가 매수세 유입…상승 전환
LG전자가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상승 전환했다.2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0.74%(600원)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0.85% 하락한 8만1300원에 장을 출발해 오름세로 돌아...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카카오, 게임∙엔터 영향력 강화 기대...강세
카카오가 게임,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2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날보다 1.40%(1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4% 오른 10만9500원에 장을 출...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