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20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각각 오후 4~6시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주제는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종전망 및 투자유망종목’과 ‘금융소득과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절세전략’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회계 감리 이슈로 조정 폭이 컸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하반기 투자전략과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구완성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유정희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책임연구원과 함께 저금리시대에 개인의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 활용 방법을 알아보고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체계에 대해 살펴본다.
매월 개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 설명돼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춰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지난달 부동산시장과 환율 전망에 이어 이번 달 바이오업종 전망과 절세 방안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로 특히 시장변동성이 큰 시기에 절세 방안은 최고의 투자수익률 제고 방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