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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올해 세 번째 국고 50년 6000억원 발행...4분기 발행도 소통해 결정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9-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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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기획재정부가 국고채 50년물 6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세 번째 발행으로, 기재부는 올 3월과 6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50년 만기 국채를 발행한 바 있다.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7일 JW메리어트호텔(반포)에서 열린 ‘국채시장 발전포럼 및 2018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 PD 5개사와 각 우수 PD사별 개인 유공자에게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상반기 우수 PD 5개사는 메리츠증권(종합 1위), 크레디 아그리콜(은행 1위), IBK기업은행(은행 2위),KB증권(증권 1위), NH투자증권(증권 2위)이다.

김용진 차관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국고 50년이) 성공적으로 발행됐다”며 “정부도 재정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가운데 국가채무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대외신인도 역시 제고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3차 발행도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4분기 발행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발행규모, 시기 등을 결정하기에 앞서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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