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 ‘상반기 그룹 경영진 Workshop’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KB금융그룹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을...
2016-01-10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KB금융,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KB금융이 획득한 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 관리, 운영하는 체계가 적합한지 여부를 보안정책, 인력, 장비, 시설 등 104개...
2016-01-05 화요일 | 김효원 기자
-
김병헌 사장 용퇴…은행계 보험사로 거듭난 KB손보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김병헌 전 KB손해보험 사장이 임기만료 이전에 퇴임하면서 양종희 신임 사장-허정수 부사장 체제가 예상보다 빨리 자리잡게 됐다. 이들 KB국민은행 출신들이 주요 경영진으로 포진하면서...
2016-01-04 월요일 | 박경린 기자
-
[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새 성장동력 시장 주도해야”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4일 신년사를 통해 KB가 “핀테크, 자산관리 등 새로운 성장동력 시장에서 판의 주도권을 갖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2016-01-04 월요일 | 김효원 기자
-
[신년특집] 금융, 핀테크에 미래를 걸다
[한국금융신문 특별취재팀] 2014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천송이 코트’ 발언으로 핀테크 이슈가 국내 금융권에 첫 등장했다. 그리고 약 2년이 흐른 2016년 새해, 핀테크는 금융의 미래를 좌우할 분야로 주목받고 있...
2016-01-04 월요일 | 김효원 기자
-
금융위, 하나·신한·KB·농협지주 및 우리은행 'D-SIB' 선정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하나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가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회사'로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시스템적 중요은행으로 선정됐다.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사의 계열 은...
2015-12-31 목요일 | 김의석 기자
-
KB손보, 2016 조직개편·임원인사 키워드 ‘미래 성장동력 강화’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KB손해보험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영역으로 고객·다이렉트사업·장기보험·GA채널을 선정하고, 30일 이와 관련한 신규 조직을 구축했다. 30일 KB손...
2015-12-30 수요일 | 박경린 기자
-
KB금융, 미래금융부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이 영업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및 핵심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29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고객의 금융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영업점의 경우 협업을 통해 고객과 현장...
2015-12-30 수요일 | 김효원 기자
-
KEB하나·우리·신한 '세대교체'… KB ‘친정체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우리은행 이어 KB국민·신한·KEB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은행들이 최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내년 경영 전략의 틀을 구축했다. 내년에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익성 극대화라는 목표는 같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저마다의 색깔로 차별화를 시도...
2015-12-3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KB금융 전무에 이동철 KB생보 부사장 선임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29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동철 전 지주 전략담당 상무가 지주 전무로 복귀했고 지주 내 글로벌과 핀테크 담당 부서를 신설해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KB금융지주는 미래금융부, 글로벌전략부, 데이터...
2015-12-3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KB국민카드 사장에 윤웅원 전 KB금융 부사장 내정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KB국민카드 신임 사장에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 KB손해보험 신임 사장에 양종희 KB금융 부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집권 2기 진영을 마련한 것으로...
2015-12-28 월요일 | 김의석 기자
-
양종희 KB금융 부사장, KB손보 대표이사 후보 추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KB손해보험 대표이사 후보로 양종희(54) KB금융지주 부사장이 추천됐다. 상장회사인 KB손보는 내년 3월 열릴 예정인 주총에서 양 대표 선임이 확정된다.KB금융은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
2015-12-28 월요일 | 박경린 기자
-
KB생명, 여의도 KB금융타워 사옥에 새 둥지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KB생명보험이 28일부터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KB금융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기존 사무실에 비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갖춘 신사옥에서 업무 효율과 고객 중심의 현장영업을 강화...
2015-12-28 월요일 | 박경린 기자
-
현대증권 "KB금융 대우증권 M&A 실패로 주가 약세는 없을 것"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현대증권은 KB금융에 대해 대우증권 인수합병(M&A) 실패가 부정적인 결과는 아니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28일 "KB금융은 이번 대우증권 인수 실패로 은행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자본 활용에 실패했다"면서 "하지만 M&A에...
2015-12-28 월요일 | 장원석 기자
-
대우증권 품은 미래에셋…남은 과제는?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미래에셋이 대우증권을 품에 안긴 했어도 걸림돌은 아직 산재해 있다. 우선 산업은행의 지원가능성을 잃은 대우증권의 신용도와 조달경쟁력에 부정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 미래에셋의 지배구조 리스크는 금융당국이 우려하는 부분이라 귀추가 주목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증권이 ...
2015-12-28 월요일 | 원충희 기자
-
KB국민카드,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작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
2015-1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KB금융, 장애청소년 `KB희망캠프` 수료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KB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인 'KB희망캠프'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2015-12-23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한·일 100대기업 카카오 평균연봉 1억7400만원… 근속 연수는 혼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과 일본의 시가총액 100대 기업 가운데 평균연봉이 가장 많은 기업은 카카오(1억7천4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2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한국과 일본의 시가총액...
2015-12-23 수요일 | 고영훈 기자
-
IBK투자증권 "KB손해보험, 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IBK투자증권은 KB손해보험에 대해 4분기 실적 개선과 더불어 내년에는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김지영 연구원은 23일 "KB손보는 실적 개선과 함께 경쟁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갖춘 점도 매력...
2015-12-23 수요일 | 장원석 기자
-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완전고용 승계"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KDB대우증권 인수와 관련해 완전고용승계를 한다는 원칙을 본입찰서에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미래에셋증권 고위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대우증권 인수와 관려해서 완전고용승계를 본입찰서에 명기했다"며 "인수후 인위적으로 구조조정을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
2015-12-22 화요일 | 원충희 기자
-
대우증권 인수전 ‘미래에셋’ 앞섰다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KDB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KB금융,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모두 2조원 이상의 금액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미래에셋이 2조4000억원대 금액을 제시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섰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본입찰에 참여한 3개사가 2조원 이상의 금액을 써낸 것...
2015-12-2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
대우증권 입찰 ‘KB·한투·미래에셋·우리사주’ 전원 참여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21일, 대우증권·산은자산운용 주식 패키지매각 최종입찰마감 결과 KB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및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총 4개사가 최종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산은은 최종입찰서를 제출한 4개사에 대해 매각가치 극대화, 조속한 매각, 국내 자...
2015-12-2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
대우증권 인수전 ‘본 게임’ 시작됐다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KDB대우증권의 본입찰인 21일이 도래한 가운데 KB금융, 미래에셋, 한국투자 등 인수후보별로 각각의 장점을 알리는 데 여념이 없다. 하지만 다양한 상충요소와 인력중복의 문제는 여전히 의문이다. 노조가 19일 가진 결의대회도 이같은 우려의 표출이다.한국투자증권의 경우, IB(투자은행)업 강...
2015-12-21 월요일 | 원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