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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본입찰 25일 오후 6시 마감

장원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25 09:01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본 입찰이 25일 오후 6시 마감 예정이다.

현재 현대증권의 새 주인 후보는 현재 사실상 KB금융과 한국금융지주로 압축된 가운데 사모펀드 4곳도 참여하고 있다.

입찰 참여자들은 이날 인수가격과 함께 보증금 300억원에 대한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만큼 자금이 부족한 PEF들이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하다.

이번에 매각하는 현대증권 지분은 현대상선이 보유한 22.43%와 기타 주주들이 가진 0.13%를 포함해 모두 22.56%다.

전날 현대증권의 종가(6650원)를 기준으로 계산한 지분 가치는 3600억원으로 추정된다.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4000~7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LK투자파트너스로부터 전략적 투자자로 현대증권 입찰 컨소시엄에 참여해 달라는 제안을 받은 뒤 투자 여부를 검토해 왔다. 하지만 대우증권을 인수하면서 업계 1위로 올라선 미래에셋증권이 현대증권까지 품에 안을 경우 과열 경쟁이 우려된다는 점에서 불참을 결정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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