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우리카드, 3200억 CP 조달…조달 다변화 속 "기대 반 우려 반"
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가 오는 16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총 3200억 원 규모의 공모 기업어음(CP) 발행에 나선다. 최근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악화된 가운데 진행되는 발행인 만큼 투자자 반응이 주목된다.운영...
2026-07-07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흑전은 했는데…LG엔솔, 2Q 영업익 1133억 전년비 77%↓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33억 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여전히 적자다.업계에서는 하...
2026-07-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호텔신라, 공식 홈페이지·앱 전면 개편…직접 예약 경쟁력 키운다
호텔신라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며 직접 예약(다이렉트 부킹) 확대에 나선다.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식 채널 전용 혜택을 강화해 온라인 여행사(OTA) 의존도를 낮추고 고객 접점을...
2026-07-0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서초구 '서초삼성래미안' 26평, 8억 떨어진 17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반포를 비롯해 경기 용인·분당, 부산 수영구, 인천 송도, 울산 남구 등에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확...
2026-07-0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에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선임됐다.한국거래소는 지난 6일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코스닥시장위원회 추천을 거쳐 주...
2026-07-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초구 '반포르엘' 37평, 13억 오른 6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전국 주요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수억원 오른 실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은 물론 울산·대구에서도 상승 거래가 확인된 가운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은 250억원에...
2026-07-0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힐하우스의 인수 철회…이지스운용 매각 잠정 중단
외국계 사모펀드(PEF)인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이지스자산운용 인수를 철회했다.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 매각 작업 잠정 중단에 힘이 실리게 됐다.원점으로 돌아온 이지스 매각7일 IB 업계에 따르면...
2026-07-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GS엔텍 공모채 350억…자체 신용 한계 속 모기업 보증 발행
GS엔텍(대표이사 허철홍)이 35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해상풍력 사업 전환 과정에서 수익성이 저하된 가운데 발행되는 회사채로, 명목상 무보증사채지만 최대주주인 GS글로벌의 원리금 전액 지급보증...
2026-07-07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프로필] 조윤희 우리은행 준법감시인, 글로벌 경험 갖춘 'AML 전문가'
조윤희 우리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장 상무가 부행장으로 승진해 준법감시인에 선임됐다.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가 은행권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자금세탁방지(AML), 준법감시, 해외점포 실무를 두루 경...
2026-07-07 화요일 | 지다혜 기자
'전략통' 이창권 부문장, 비은행·플랫폼 성과 뚜렷…그룹 운영능력 검증 과제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⑦]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은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가운데 가장 뚜렷한 ‘전략통’으로 꼽힌다.내부의 경쟁자인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국민은행 경영 경험을 앞세운다면, 이...
2026-07-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조직 안정화 강점…KB 전략 이해도 '과제'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 ⑧]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에 공개 외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내부 후보 중심 구도 속에서 시중은행장 경험을 갖춘 외부 인사가 포함되면서 향후...
2026-07-07 화요일 | 지다혜 기자
AI와 '함께' 토론···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하반기 전략은 '몰입·실행' [2026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AI 시대, 경영진은 매니저가 아닌 조정자가 돼야 합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던진 메시지는 지금까지의 디지털 전환 주문과는 달랐다. 리더가 직접 AI를 활용해 역량을 높이고, 조직...
2026-07-0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이번에는 매각 성공할까…예보 지원·가격 협상 '핵심 변수' [예별손보 새 주인 찾기③]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효 경쟁 무산과 매각 불발을 반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복수 원매자가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
2026-07-0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한화큐셀, 메타에 공급할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모듈 32만장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메타(Meta)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프로젝트 모듈 공급 및 설계·시공·조달(EPC) 사업을 수주했다.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인...
2026-07-06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운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확대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비아이즈)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
2026-07-06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농협식품, 국산 쌀로 만든 ‘저당 쌀 시리얼’ 출시…건강 간편식 시장 공략
저당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협식품이 국산 쌀을 활용한 건강 간편식을 선보이며 쌀 소비 확대에 나섰다.농협식품(대표이사 정창윤)은 6일 국산 고품질 쌀을 원료로 한 ‘농협 저당 쌀 시리얼...
2026-07-06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부울경 건설사,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현실화 요구…대우건설, 정부와 해법 찾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사업이 공사비 급등이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들이 중동전쟁 이후 급등한 원자재 가격 등을 반영해 공사비를 현실화해 달라며 정부에 탄원...
2026-07-0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일정 또 연기…12월 31일로
네이버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오는 12월 31일로 석 달 추가 연기됐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의 주식교...
2026-07-0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사전 판단에 유효, 상장 준비는 더 길어질 듯"…증권사 IPO 주관 '주주동의·독립성' 키워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공개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제정안에 대해 증권사 IPO(기업공개) 주관 업무 등 현업에서는 원칙적 기준의 유효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기존보다 주주보호 장치는 강화되고, 절차적 정당성을 높이는 장치라는 ...
2026-07-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두산건설, '부천 소사본1-1구역' 8월 분양 예정…2008가구 규모
두산건설(각자 대표이사 이정환·이강홍)은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8월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원에서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소사본...
2026-07-0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경쟁' 넘어 '설명의 경쟁'으로
국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평가 기준이 '얼마나 행사했는가'에서 '왜 그렇게 결정했는가'로 옮겨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의결권 행사율보다 판단 근거와 설명 책임을 새로운 감독 기준으로 제시하면서 자산운용사의...
2026-07-06 월요일 | 김희일 기자
LH 8개월 공백 끝…이성훈 신임 사장 "주택공급 속도 높인다"
8개월 넘게 이어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관장 공백이 마침표를 찍었다. 이성훈 신임 사장은 취임과 함께 신속한 주택공급과 공공임대 경쟁력 강화, 조직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LH는 6일 경남 진주...
2026-07-0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풍수해 현장점검…“선조치 후보고” 강조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시 '선조치 후보고' 원칙을 강조했다.동작구는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과 풍수해 대응 체...
2026-07-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