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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천 소사본1-1구역' 8월 분양 예정…2008가구 규모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6 16:54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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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두산건설(각자 대표이사 이정환·이강홍)은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8월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원에서 '부천 소사본1-1구역(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지상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 등 총 2008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총 141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59㎡A 321가구 ▲59㎡B 170가구 ▲74㎡A 156가구 ▲74㎡B 160가구 ▲84㎡A 105가구 ▲84㎡B 246가구다. 오피스텔은 ▲39㎡ 136실 ▲45㎡ 125실로 공급된다.

◇ 1호선·서해선 소사역 인접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 인근에 들어선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소사역 일대 상권과 부천자유시장·부천역 로데오거리·이마트 부천점 등이 있다. 부천세종병원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등 의료시설도 주변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부원초가 가깝고 소명여중·원미중·부천남중·부곡중·부천고·원미고·계남고 등이 인근에 있다. 성주산과 원미산, 부천레포츠공원 등 녹지·여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 정비사업지 공급…분양가·청약 조건 등 확인해야

단지는 일부 평면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설계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작은도서관·맘스스테이션 등이 계획돼 있다.

다만 분양을 검토하는 수요자는 향후 공개될 분양가와 관리비,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청약 조건 차이, 전매 제한 여부, 중도금 대출 조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재개발사업지인 만큼 일반분양 물량과 조합원 물량의 동·호수 배치, 입주 예정 시점 등도 모집공고를 통해 살펴봐야 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서 재개발을 통해 대규모 주거단지가 공급되는 만큼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체적인 분양 일정과 청약 조건은 모집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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