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대구 ‘현대백조타운 주택 재건축’ 수주
SK건설은 11일 대구 ‘현대백조타운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43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2 9층, 10개동 총 119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2018-03-1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 4주 연속 상승폭 둔화…안전진단 영향에 강남 0.33% 상승 그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4주 연속 둔화됐다. 지난 5일 적용된 ‘재건축 안전진단 정상화 방안’에 따라 양천·강동·강남 일대 노후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화가 정지되면서 상승세를 둔화시켰다는 분석이다. 9...
2018-03-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8.75 대 1
대림산업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보라매 2차’가 1순위 마감됐다.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시행한 청약에서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
2018-03-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연 “보유세, 강남·서초 타깃 아닌 균형 있게 볼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유세에 대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서초 등 특정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보유세는 지양하겠다는 얘기다.김 부총리는 6일 CBS라디오...
2018-03-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 재건축 강화 속 주목받는 ‘리모델링 리더’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돼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쌍용건설이 주목받고 있다. 약 20년 전 이 시장에 진출한 쌍용건설은 누적 리모델링 1만가구 수주와 준공 1000가구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8-03-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5곳, 1만6천여가구 일반 분양
3월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15곳, 1만6000여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강남과 양천구 등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오며, 경기도에서는 과천과 김포시 등에서 2000가구가 넘는 매머...
2018-03-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잠실 아시아선수촌 등 5곳,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 공고 취소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되자 안전진단 용역 공고를 취소하는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새로운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6일 조달철에 따르면 강동구 성내동 ...
2018-03-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1단지, 오는 12월부터 입주민 이주 시작
현대건설이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입주민들의 이주가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 한신4지구도 오는 12월 이주가 시작된다.서울시는 6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
2018-03-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목동, 매매가 큰 변화 없어
5일부터 적용된 재건축 안전진단이 강화된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으로 꼽히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 매매가는 큰 변화가 없다. 해당지역 공인중개사무소에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지만, 8.2 부동산 ...
2018-03-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7일 청약…1순위 마감될까
대림산업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보라매 2차’가 7일 청약을 시행,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이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12-10번지 일대에 있는 대림3 주택을 재건축한다. 지하 3층~지상 21층, ...
2018-03-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시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 조성
서울시가 리모델링 사업 권장에 나섰다. 최근 규제 강화로 이슈가 된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 확대를 위해 ‘서울형 공공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를 조성한다.서울시는 5개 내외의 해당 시범단지를 만들겠다고 5일 ...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디에이차자이 개포’ 3월 분양…평당 분양가 4160만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 가장 관심을 모았단 평당 평균 분양가는 4160만원으로 지난해 9월 분양한 삼성물산 ‘래미안 강남...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차난 단지에 재건축 안전진단 가중치 높여…목동·상계동에 미치는 영향은?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주차 관련 평가 가중치를 높여 목동·상계동 등 일부 단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다. 이날부터 적용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에 따르면 주거환경, ...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5일부터 강화…주차장 부족 시 재건축 허용
비효율적인 재건축 추진을 막기 위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5일부터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5일부터 ‘구조안전성 가중치’를 높이는 내용으로 개정된 새로운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
2018-03-0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라매2차’ 견본주택, 4일간 약 2만8천명 방문
지난달 28일 문을 연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라매2차’ 견본주택에 5일간 약 2만8000명이 방문했다. 단지 청약 시행일은 오는 7일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다.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 3주택을 재건축하...
2018-03-0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3월1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보라매2차 등 4곳, 1264가구
3월 첫째 주는 4곳, 1264가구가 분양 한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등이 눈길을 끄는 단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곳, 제주·경남에서 각각 1곳이 청약을 받는...
2018-03-0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다음 주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강동· 목동 입주민 집단 반발
국토교통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재건축 입주민들이 본격적인 반대 투쟁에 나섰다. 2일 국토부에 반대 청원서를 전달한 강동 명일삼익그린2차, 고덕주공9...
2018-03-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 전세가, 2주 연속 하락…‘매수세 전환·탈서울’에 기인
서울 전세가가 2주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고소득자 전세 세입자 중심의 매수세 전환, 좀 더 싼 수도권 아파트로 이동하는 ‘탈서울’ 현상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월 4...
2018-03-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3월부터 연말까지 서울 도심서 2582가구 일반 분양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서울 도심에서 2582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는 전년 동기 2493가구와 유사한 수준이다. 2일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이같이 발표했다. 서울 7개구 중 올해 분양이 계획된 곳은 5...
2018-03-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첫 개포 분양 단지 ‘디에이치자이’ 분양가 4243만원…삼호가든 3차 재건축은?
올해 첫 개포지역 분양단지인 ‘디에이치자이 개포(이하 디에이치자이)’가 4243만원의 분양가가 책정,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TheH)’ 첫 적용 단지인 ‘삼호가든 3차 재건축’의 분양가에 관심이 쏠...
2018-03-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디에이치자이 개포’ 평당 분양가 4243만원
이달 최대 관심 분양 단지인 ‘디에이치자이 개포’ 평당 평균 분양가가 4243만원으로 책정됐다.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평당 평균 분양가 4243...
2018-03-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분당·일산, 신도시 집값 양극화 “왜”
경기도 신도시 지역인 분당과 일산에서도 집값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분당은 ‘강남’, ‘판교’라는 뛰어난 조력자가 있지만, 일산은 집값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주변 지역이 없다는 점을 이...
2018-0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전국서 5만3459가구 분양…과천 위버필드·디에이치자이개포·서초 우성 1차 주목
다음 달 전국에서 5만3459가구가 분양한다. 1분기 분양 물량 중 67%가 집중됐다.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다음 달에 수도권에서 3만721가구가 분양한다. 이는 전체 분양 물량의 57.47%다...
2018-0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