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1년-부동산] 부동산 업계“ 올해부터 집값 안정세 보여”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 1년을 맞았다. 그동안 적폐청산, 부동산·금융 규제 강화 등 경제정책, 남북관계 개선 등 많은 일이 발생했다. 본지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 발자취를 돌아본다....
2018-05-0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5월 1주] 서울 아파트 상승세 둔화 지속, 전주比 0.04%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둔화가 5월 첫째 주에도 이어졌다. 지난달 적용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 규제 효과가 뚜렷하다.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1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4% 올랐다. 서...
2018-05-0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대치 쌍용 2차, 현대·대우건설 맞불...흑석 9구역, GS·롯데 4번째 매치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대치 쌍용2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맞붙었다. 흑석 9구역은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4번째 GS·롯데 매치가 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감된 대치 쌍용2차 시공사 입찰에...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2개월…큰 변화 없는 ‘목동’
지난 3월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가 적용된지 약 2개월이 흘렀지만 ‘목동’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가 둔화되는 모습은 있지만, 시세 변동폭은 없다는 것이 해당 지역 공...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첫 분양 성공 쌍용건설 “올해 4632가구 공급”
지난달 올해 첫 분양 단지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청약에 성공한 쌍용건설이 올해 4632가구를 공급한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청약을 시행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는 4개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5~6월, 전국에서 재건축·재개발 1만7017가구 일반 분양
5~6월 전국에서1만7000여가구의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일반 분양한다. 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6월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28곳, 총 3만253가구다. 일반 분양 물량...
2018-05-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 올해 첫 분양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청약 마감 성공
쌍용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6~27일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4개 평형 모두 청약 접수가 마감됐다. 1순위 마감...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⑨-끝] “긍정적 전망 속 해외손실 우려”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⑧] “현대산업개발, 우수 재무안정성으로 사업 다각화”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내달 목동·서초서 ‘래미안’ 쏟아낸다
GS건설 ‘자이’와 함께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물산 ‘래미안’이 올해 분양을 본격화한다. 다음 달 목동·서초 분양을 시작으로 5600여가구 주택 공급이 예고됐다. 이들 단지는 분양 시작 전...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5주] 서울 아파트 , 11주 연속 둔화…재건축, 33주 만에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11주 연속 매매가가 둔화됐다. 재건축도 지난해 9월 이후 33주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주 대비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6% 올랐다. 11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다. 구...
2018-04-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5월1주 청약일정] 하남 포웰시티 등 16곳, 9861가구
5월 첫 주는 16곳 9861가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하남 포웰시티’,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등이 청약을 받는다. 특히 다음 달 3일에는 총 11개 단지가 청약을 시행한다.다음 달 3일에 가장 주목받는 곳은 ‘하...
2018-04-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⑦] “GS건설, 주택 경기 따른 변동성 높아”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⑥] “한화건설, 올해 해외손실 극복 전망”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청약 마감 눈앞…최고 경쟁률 2.00 대 1
쌍용건설 올해 첫 분양 단지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가 청약 마감을 눈앞에 뒀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84A㎡를 제외한 3개 평형 모두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H, 26일 '장위동 셰어하우스' 입주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공공리모델링 셰어하우스 사업지구 중 최초 시범지구로 선정된 장위동 셰어하우스 입주식을 개최한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은 고령자, 대학생 등 1~2인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2018-04-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26일 청약 시작…1순위 마감에 관심
쌍용건설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가 오늘(26일) 청약을 시작한다. 김해일반산업단지 등 11개 산업단지와 가깝다는 장점으로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경남 김해시 외동 107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2018-04-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820억원...분양사업 확대에 기인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18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대우건설은 26일 이같이 공시했다. 매출은 2조6528억원, 당기순익은 1114억원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해외현장의 일회성비용 반영으로 손실을 기...
2018-04-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경찰, 재건축 수주 비리 현대건설 압수수색
강남 재건축 수주비리 의혹 수사 중인 경찰이 25일 현대건설을 압수수색했다.서울지방지방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을 펼쳤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디지털증거분석관 등 37명...
2018-04-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⑤] “삼성물산, 사업구조 다각화 장점”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작년 ‘반포 대전’ 이어 ‘대치 대전’ 시작…현대·대우건설 격돌 예상
지난해 하반기 펼쳐졌던 ‘반포 대전’에 이어 이달부터 ‘대치 대전’이 펼쳐진다. ‘대치쌍용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2차 재건...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0대 건설사, 올해 2분기 대구·부산서 5천여가구 공급
10대 건설사들이 올해 2분기 대구·부산에서 5000여가구를 공급한다.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10위권 건설사들은 2분기 지방광역시 중 대구와 부산에서만 8곳, ...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더하기 1초의 여유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 또는 한국인 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 것 같은가 하는 질문에 외국인들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부지런하다.월드...
2018-04-23 월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