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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차세대 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 한국IBM-티메너스 컨소시엄 선정
입찰가격 높아 가격협상 난항 예상기업은행이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국IBM-티메너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기업은행은 확장성, 안정성 등 기술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제안 내용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프로젝트 수주에 관한 계약은 가격 협상이 타결되는 다음달...
2002-03-31 일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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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 2002년 SI업체 금융권 시장 공략 전략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고객사 경쟁력 확보 주력자산관리 글로벌B2B 방카슈랑스 등 각자 특기 내세워2002년 금융권 시장의 화두는 ‘구조조정’과 ‘차별화 전략’이다. 구조조정을 통해 계속 변화하는 금융권의 요구에 얼만큼 효과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SI업체들의 명암이 엇갈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단순히...
2002-03-20 수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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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코어뱅킹 솔루션 통해 국내외 시장공략
국내 기술 노하우 패기지化 해외 수출 병행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베트남 중앙은행 금융결제 시스템’구축을 시작으로 ‘우체국 금융전산시스템’ ‘하나로 통신 종합정보시스템’ ‘한국통신 ERP시스템’등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만 선별 추진할 계획이다.올...
2002-03-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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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현대정보기술 이 영 희 전무
자체 협력 솔루션을 바탕 ‘지속적 고객확보’“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전산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금융기관의 안전 대책에 일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현대정보기술 이영희 전무(사진)는 금융권이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꼽았다.금융권은 약 10여년 동안 이에 관...
2002-03-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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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우체국 정보화 I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이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우체국금융정보시스템 첨단화사업’ 정보화전략계획(ISP)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체국금융정보시스템 첨단화사업’이란 경영전략지원시스템과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해 경영개선 기반을 마련하고 우체국금융 사업의 안정성 및 신뢰성...
2002-03-17 일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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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전산담당 임원에 신용순 부행장보
신한은행이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IT본부 리스크관리 담당 임원으로 신용순 부행장보를 선임했다. 신 부행장보는 53년 생으로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동 대학원 통계학 석사과정,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컴퓨터공학 석사과정, 시카고 대학 MBA(파이낸스) 과정을 거쳤다.美 KPMG컨설팅 리스크전략기능 이사, ...
2002-03-03 일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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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 열독자 50인이 말하는 한국금융신문 ‘말한다 그리고, 바란다’
1992년 3월1일 창간한 한국금융신문은 지난 10년 동안 금융계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사건의 현장에 언제나 한국금융신문의 기자들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금융인들의 눈과 입을 대신하려고 애써왔다. 이제 창간 10년을 맞아 한국금융신문은 그동안 ...
2002-03-0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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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차세대 프로젝트 3월중 결론
IBM 복수 제안…IMS 해외 사업위해 제안 포기기업은행이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RFP(제안요청서)를 발송한다.기업은행은 다음달말 사업자를 정하면 바로 개발에 들어가 향후 2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20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이번주중 코아뱅킹 솔루션 및 SI업체에 RFP를 ...
2002-02-20 수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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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백업시스템 구축 본격화
증권사들이 원격지 백업 장소와 서비스 업체를 선정하는 등 백업시스템 구축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 동원 한빛 교보 신한증권 등이 백업시스템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LG증권은 최근 LG CNS를 백업서비스 업체로 선정했다. 올해 중반에는 미러링 방식의 재해복구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다. 동원증...
2002-02-06 수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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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베트남 수출입은행 전산화 수주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이 베트남 수출입은행(EXIMBank)의 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현대정보기술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수출입은행의 본점 및 4개 지점의 수출입 관련업무는 물론 여신, 수신, 자금, 고객, 대외계 등 전 금융업무의 전산화 작업과 함께 인터넷뱅킹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약 15개월에 걸쳐 ...
2002-01-27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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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신시스템 놓고 ‘짝짓기’ 윤곽
삼성SDS는 제안요청 결과에 따라 유동적기업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솔루션 벤더와 SI업체간 짝짓기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LG CNS와 FNS닷컴이 외환은행 프로젝트로부터 맺은 제휴관계를 이어가면서 일찌감치 파트너 관계를 굳힌 데 이어 최근 현대정보기술이 테미노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이번 프로젝트를 공...
2002-01-27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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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온라인연합복권 제안서 마감
국민은행이 온라인연합복권 발행을 위한 시스템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16일 제안서 마감결과 총 5개 컨소시엄이 제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국민은행은 사업수행 및 운영능력을 비롯해 시스템 및 기술, 가격 등의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오는 1월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온라인연...
2002-01-20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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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금융IT 핫 이슈
인터넷은행, 모바일, 전자화폐 등 성공 여부도월드컵과 함께 올 한해를 달굴 금융IT 부문의 핫이슈는? 2002년 전체적인 경기회복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 IT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30~40%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는 은행간 합병으로 인한 시스템 통합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데다 은행, 보험 등 많은...
2002-01-06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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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4社 압축
SI업체에 RFP…뱅스-LGEDS 등 짝짓기 활발기업은행이 지난 28일 정보전략컨설팅에 이은 차세대 코아뱅킹 패키지 선정을 위한 컨설팅에 대한 임원보고회를 가졌다. 기업은행은 캡제미니언스트영으로부터 테미노스社의 글로버스와 CSC社의 호건, 한국IBM의 ‘e뱅크’, FNS닷컴의 ‘뱅스’ 등 4개 솔루션을 차세대 코아뱅킹 패...
2001-12-30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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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체 “재해복구시장은 빛좋은 개살구”
증권전산 아웃소싱社 제외 10여개 중형사가 전부얼마전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 재해복구 권고안’을 발표하면서 재해복구 특수를 기대했던 SI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금융권 중에서도 재해복구의 황금어장으로 꼽히는 증권업계에서 그룹 계열사를 이용하는 대형사와 증권전산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소형사를 ...
2001-12-26 수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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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금융IT 시장 결산 / (2) 재해복구서비스
전담팀 구성, 인력보강, 센터건립 등 관련업체 분주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백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올해에는 美 9.11테러와 함께 금융감독원의 ‘금융기관 재해복구센터 구축 권고안’이 발표되면서 금융기관에 대한 백업센터 구축이 사실상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금감원이 은행 및 증권사들을 대...
2001-12-16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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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조흥銀 ‘통합 국외점포시스템’ 구축
IMS시스템(대표 임화)이 조흥은행의 ‘국외점포시스템 통합 및 재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국외점포시스템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차세대 개발방법론인 CBD (Component based Development)를 적용하게 되며, 2003년 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국외...
2001-12-16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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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금융IT 시장 결산 / (1)차세대시스템
정보계, 채널통합, 수익성, 유닉스 등 화두올 한해 금융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시스템 전체를 뒤엎는 차세대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는 IMF관리체제를 거치면서 세계화와 함께 금융기관 간 M&A가 활성화되고, 금융업종간 장벽이 빠르게 붕괴됐기 때문이다. 또한 비용 및 수익 개념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게 되고, ...
2001-12-12 수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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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C, 수출입銀 프로젝트 수주
SKC&C(대표 변재국)가 한국수출입은행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수출입은행은 기업들에 대한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인 업무지원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 시스템 환경을 웹베이스로 전환하며, 차세대 개발방법론인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방식을 적용하게 된다. 이...
2001-12-02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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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시동’
IBM·SDS·HIT에 RFP…경쟁치열 예상대구-부산은행이 재해복구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대구-부산은행은 한국IBM, 삼성SDS, 현대정보기술 등 3사에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고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대구-부산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3시간 이내 백업체계 구축을 권고함에 따라 외부사업자를 선정...
2001-11-18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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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신경영정보시스템 ‘2파전’
산업은행 신경영정보 프로젝트를 놓고 삼성SDS와 LG-EDS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산업은행은 제안서 마감 결과 삼성SDS(대표 김홍기)와 LG-EDS(대표 오해진)가 최종적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산업은행 BPI(Business Process Innovation) 컨설팅을 맡았던 아더앤더슨과, LG-EDS는 PwC와 각각 컨소시엄을 ...
2001-11-11 일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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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재해복구 권고안 대응 ‘분주’
농협 조흥 백업센터 구축…국민 주택 공동 추진은행권이 금융감독원의 ‘금융기관 재해복구센터 구축 권고안’ 발표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각 은행은 내년 말까지 권고안 기준대로 3시간 이내에 재해복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전산통합, 특수은행의 방대한 시스템 규모, 차세대시스템...
2001-10-28 일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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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國外전산시스템 구축 나선다
해외 점포간 표준화 및 본부 연계 필요시중 은행들이 국외전산시스템을 구축한다. 시중 은행들은 국외전산시스템을 통해 해외 점포간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이를 본사와 연계해 현지 정보 수집등의 업무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일 조흥은행 등이 국외전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
2001-10-28 일요일 | 김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