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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현대정보기술 이 영 희 전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3-20 21:32

금융권 재해복구시스템 타깃 마케팅

자체 협력 솔루션을 바탕 ‘지속적 고객확보’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전산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금융기관의 안전 대책에 일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현대정보기술 이영희 전무(사진)는 금융권이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꼽았다.

금융권은 약 10여년 동안 이에 관해 검토하고 최소한의 대책마련을 해왔지만 이번 9.11사태를 계기로 필요성이 확실해 졌다. 실질적인 재해복구시스템이 구축돼야 할 것이며 이후 부가적 시스템 활용방안도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기관 합병에 따른 전산통합작업시 요구되는 최신 IT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금융IT노하우와 경험있는 전문기술 확보가 부각되면서 솔루션과 노하우를 정비하고 있으며 전문기술인력을 계속적인 확보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병행할 방침이다.

금융기관 합병시의 시스템 통합의 형태로는 개별시스템을 비교 선별해 통합하는 방법이 한쪽 시스템으로 무조건 흡수 통합하는 방법보다 합병시 시너지가 크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개별금융기관들의 개별 업무 및 서비스 확중에 치중해 온 결과 한 기관당 수십대 이상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이의 통합운영과 정보의 통합 관리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시스템구축 및 EAI 기술을 이용한 정보 및 업무 프로세스 통합작업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이슈로서 마케팅 강화를 위한 e-CRM등 고객정보의 통합관리에 대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확보된 자체 또는 협력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객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다.

재해복구시스템 이외에도 시스템 아웃소싱 서비스 차원에서 전산센터를 활용,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전무는 “베트남 3개은행 프로젝트, 파키스탄 중앙은행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이미 완료 수행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 및 노하우를 패키지화, 수출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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